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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규어/■ 12 inch

[200520] 핫토이 스파이더맨 어드밴스 슈트(VGM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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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언제 구입했는지 기억도 없는 녀석이군요. 이런 녀석들이 아직 더 있을 것 같은데... 결론부터 얘기하면 진짜 스파이더맨은 저랑 인연이 없는 듯 합니다. 이젠 진짜 호기심 조차 갖지 않을렵니다.ㅠ_ㅠ

PS4 게임에 나오는 슈트들을 핫토이에서 줄줄이 12인치로 발매해 줬는데 그 중에 어드밴스 슈트가 가장 맘에 들긴 했었습니다. 금액대가 부담스러워 S.H.Figuarts로 구입을 했었습니다만 결국 사고를...

 

구성품.

 

잉? 스파이센스 파츠가 공식 이미지랑 다르군요. 공식 이미지가 더 괜찮은 것 같은데... 써 보고 싶은 맘도 안 생깁니다.

 

아기자기 자잘한 악세사리 파츠들이 많군요.

 

프로포션은 아스파보다 나은 것 같습니다. 근데 저 허벅지 근육이 참 거슬립니다. 뒤쪽은 그냥 두고 앞쪽만 보형물을 넣어 밸런스가 맞지 않네요.

 

얼굴 조형은 좋네요. 마치 농구공 같아 보이기도 하고...

 

스파이더 심볼도 깔끔하니 이쁩니다.

 

허벅지에서 무릎으로 넘어 가는 근육 표현은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엉덩이도 예전보다 빵빵한 것 같고...

 

손 조형도 좋습니다. 흰색과 빨강이 은근히 잘 어울리네요.

 

아스파때도 그렇더니 신발이 좀 특이하게 생겼습니다. 앞꿈치도 가동이 됩니다.

 

신발 밑창 디테일.

 

슈트가 많이 타이트하지 않아서 접을 시 주름이 많이 생기는 편이빈다.

 

재봉은 다행히 잘되어 있습니다.

 

가동을 위해서인지는 몰라도 목굵기에 비해 머리 공간이 많이 남습니다.

 

맘에 드는 갑빠 근육. 말랑말랑 합니다.

 

배경지가 별도로 있는데 쓸 일이 없을 것 같아 비닐을 입힌 채 한 컷!

 

처음엔 웹슈터가 고정인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스파이더맨 특유의 자세가 나오질 않더군요. 이게 뭐냐 싶었죠.ㅋ

 

팔찌 형태로 회전이 가능해서 정상적인 자세가 나옵니다.^^

 

눈 표정은 3가지.

 

근데 손목 관절을 왜 흰색으로 준겨?!!!

 

눈 파츠를 빼니 약간 무섭습니다.ㄷㄷㄷ

 

귀여운 인형(?)도 있고...

 

자잘한 악세사리들.

 

눈알인가? ㅋ

 

자석이 심어져 있는 파츠도 있습니다.

 

처음 봤을 때 커터칼인 줄.

 

요건 드론. 다리가 개별적으로 움직입니다. 그냥 회전만 되는 수준.

 

전화기를 들고도 귀에 갖다 대질 못합니다.


하~ 더 이상 정 붙기 전에 정리해야겠습니다.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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