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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24] 슈퍼미니프라 닌자전사 토비카게(비영) & 하우라이오(봉뢰응) (08/29 사진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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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아미아미에서 배송방식도 바꾸어 보았는데 가격도 살짝 저렴하고 배송기간도 예전과 크게 다르진 않았습니다.(7~8일)

지난 5월에 흑사자에 이어 봉뢰응이 슈미프로 발매되었습니다. 흑사자때도 초혼 못지 않은 퀄리티(가격도 당시 초혼과 비슷)를 보여 줬기에 봉뢰응, 폭룡까지 달리기로 했습니다.

 

박스샷 주르륵.

 

1번 박스. 무기만 바뀐 토비카게입니다.

 

흑사자에 동봉된 토비카게와 동일한 제품입니다. 초혼에서는 늘씬한 프로포션으로 동봉되었는데 그냥 우려 먹었습니다.

 

어깨 스티커를 깜빡하고 안 붙였네요.

 

엉덩이 스커트는 마커 도색입니다.

 

 

뭔 정신인지 다리는 사진도 안찍었네요.^^;;

 

기존 검에서 변경된 무기. 초혼 구성이랑 동일합니다.

 

1번 박스 구성. 한번 만들어 본 녀석이라 좀 지루했습니다.ㅋ

 

2번 박스.

 

우뢰매를 직접 손으로 만들어 보다니... 스티커로 마감하는 부분이 제법 있습니다.

 

우뢰매는 3개였지만 원작은 2개인 날개.

 

팔은 발톱(?)을 젖히면 조금 더 가동이 됩니다.

 

2번 박스 구성.

 

3번 박스. 부품수가 가장 많은 것 같습니다.

 

속이 꽉 찬 다리.

 

우뢰매보다 얇은 곧휴.

 

수리검은 반으로 접히기도 합니다.

 

3번 박스 구성.

 

출근 때문에 사진을 추가로 찍진 못했는데 조만간 변신 및 초혼과의 비교도 해 봐야겠습니다.

 

 

 

 

20/08/29 사진 추가

 

초혼과의 비교 및 변형 관련 사진을 추가로 찍어 보았습니다.

 

그 전에 봉뢰응 소체부터...

 

마스크는 정말 우뢰매보다 못 생겼습니다.

 

골반부 안쪽은 검정 스티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어깨는 앞뒤로 적당히 가동이 됩니다. 초혼에는 없는 기믹입니다.

 

날개도 뒤쪽으로 가동되어 팔을 움직일때 간섭을 최소화 합니다. 이것 역시 초혼에는 없는 기믹입니다.

 

초혼과의 비교. 좌측이 초혼입니다.

 

헤드는 비슷비슷.

 

팔은 슈미프가 관절이 하나 더 있고 발톱을 펼쳐서 더 꺾을 수 있습니다. 초혼은 관절이 하나라 발톱을 펼쳐도 더 이상 가동이 안됩니다.

 

다리는 아예 비교 불가입니다.

 

오금에 인접한 깃털만 가동되는 초혼에 비해 슈미프는 깃털이 통채로 벌어지고 무릎 관절도 개선 되었습니다.

 

초혼의 경우는 다리를 올리면 간섭이 생겨 다루기가 힘듭니다.

 

변형 방식은 비슷하거나 동일합니다.

 

확실히 초혼이라 디테일은 우월합죠. 토비카게의 다리를 잡아주는 가이드가 접힌 상태로 수납 되어 있습니다.

 

이제 비스트 모드로 변형해 보겠습니다.

 

토비카게 고정용 핀을 빼 줍니다. 토비카게와 합체(?)를 하지 않을 경우 굳이 빼지 않아도 됩니다.

 

앞으로 나란히.

 

스탠드용 파츠와 토비카게 결합용 파츠 장착.

 

여기서부터 국딩 때 알고 있던 우뢰매와의 변형 방식이 다릅니다. 원작은 허리 회전이 있습니다.

 

거기다 머리 회전도 있지요. 매의 생김새도 우뢰매가 좀 나은 것 같습니다.

 

발톱은 세워주고 손파츠는 빼도 그만 안빼도 그만인데 빼는게 보기는 좋죠. 이건 초혼도 마찬가지입니다만 그 옛날 우뢰매 완구는 스프링식 수납이었죠. 그것도 어차피 카피였겠죠?

 

발끝에는 초혼에도 없던 디테일이나 기믹이 있습니다.

 

비스트 모드 완성. 확실히 우뢰매 삽화의 이미지와는 다릅니다.

 

이 모습이 진짜 우뢰매입죠.^^:;

 

목덜미 파츠를 교환할 수도 있습니다.

 

어깨가 생각보다 위로 올라가지 않아 좀 뻣뻣해 보이기도 합니다.

 

요 정도는 올라가야 다이나믹 한데 말이죠. 완구는 가능했던 포즈입니다.

 

암튼 스탠드 온~!! 머리 뿔이 왜 저리 섰지?

 

스탠드용 파트가 목파츠에 연결이 되어 있어서 무게가 쏠리면 자꾸 움직여 버립니다.

 

목덜미 파츠 때문에 공격적인 자세도 취하기 어렵습니다. 목덜미 파츠를 빼면 꼭 (목)털 빠진 닭 같아요.ㅠ_ㅠ

 

토비카게 탑승. 흑사자나 폭룡은 블럭형태로 합체가 되는데 봉뢰응은 왜 글라이더식으로 탑승을 할까요? 분명 어디선가 블럭형태로 합체가 된 것을 본 것 같기도 한데...

초혼과 달리 토비카게의 팔을 잡아주는 장치는 없습니다. 토비카게의 손등에 뚫린 구멍을 보면 분명 그런 장치를 감안했던 것 같은데 말이죠.

 

그나마 다리를 잡아주는 가이드는 있습니다.

 

뭔가 상당히 불편해 보입니다.

 

목이 약간 움직이기에 조금은 역동적인 자세를 잡을 수 있습니다. 어디서 많이 본 앵글이군요.

 

고속 모드?

 

초혼과의 비교.

 

날개 길이는 크게 차이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슈미프에만 있는 기믹. 저기에 수리검이 수납되는 줄 알았는데 그냥 디테일입니다.

 

액션 포즈.

 

수리검을 잡는 별도의 손이 있습니다. 갓핑거인 줄...

 

또 액션 포즈. 다리가 잘 접히니 보기가 좋습니다.

 

썬더 에로우 건은 여러가지 조합이 가능합니다.

 

손가락 도색 후 커플 샷.

 

도색하는 김에 흑사자도. 흑사자 손 색깔은 설정과 다른데 그냥 봉뢰응과 똑같이 해 줬습니다.

 

이제 별똥왕자만 기다리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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