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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27] 조커 NES

바이올렛9 2020. 9. 28. 20:04

언제나 그렇듯이 관심도 없던 녀석에 급뽐뿌로 접해보는 중국블럭 조커 NES(Nintendo Entertainment System) 입니다.


정품 번호는 71374이고 공식 블럭수는 2646개입니다. 공식 블럭수보다 많은 수가 표기되어 있는데 그럴수도 있겠단 생각이 드는 조립기였습니다.


블럭은 크게 3개의 봉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스티커는 게임팩용으로 하나만 있습니다. 정품은 TV 뒷면에도 들어갑니다만 그것까지 재현해 주진 않았네요. (TV 화면 밑에 있는 브랜드명 스티커는 동봉되어 있습니다)


처음 봤을 때 죽은 벌레인줄 알고 깜짝 놀랬습니다.


처음부터 작업량이 만만치 않습니다. 정품에서는 블럭 1개로 조립하던게 블럭 3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걸 60개 만들어야 하니 이것만으로도 부품수가 많이 늘어 나죠.


중간의 마리오는 정품(별매)입니다. 지난 휴가때 마트에서 충동구매한 녀석인데 이게 요기에 쓰일 줄이야...


처음부터 여기저기 막히는 부분이 많네요. 핀사이에 꽂는 방식이 아닌 핀 대 핀으로 꽂는 방식입니다. 타이트한 맛이 없어서 구동을 하다 보면 나중에 빠질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전차 궤도처럼 생겼네요.


게임 화면을 조립해 나갑니다. 처음엔 화면 회전 기믹이 있는 줄도 몰랐는데 알고 나니 더욱더 완성 후 모습이 기대됩니다.


그런데 정품과 이상한 점을 발견하기 시작합니다. 


일단 화면은 완성...이라 생각했는데 우측 블럭 조립을 빼 먹었네요.ㅋ


화면을 감싸는 구조물도 정품과는 다릅니다.


조립이나 구동엔 문제가 없습니다.


동그랗게 말린 화면.


TV를 조립하는 재미도 솔솔합니다.


디테일이 기대이상입니다. 도중 불량 블럭을 발견했지만 정품으로 대체했습니다.


채널을 돌리면 소리가 나는 기믹이 있는데 편법을 써서 소리까진 나게 만들었는데 성에 차질 않아 정품 블럭을 구입 후 정품과 비슷하게 재조립했습니다.


하는 김에 이것저것 정품과 흡사하게 맞춰 재구성 했습니다.


그 중 하나가 마리오와 연동이 되는 블럭들인데 초반 정품과 다른 구성의 블럭과 간섭이 생겨 블럭을 잘라낸 후 조립을 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만들어진 정품 비스므레한 화면입니다. 


마리오가 반응하는 바코드 블럭도 구입을 했습니다.


TV 안 구조도 정품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좀 단순해졌으나 구동은 됩니다.


역시나 소리를 내는 구조인데 정품과 달라서 정품처럼 조립을 했습니다만 그닥 효과가 없어서 원상복귀했습니다.


안테나도 정품과 모양새가 다른데 연결파츠는 쉽게 빠져서 순접해 버렸습니다. TV 뒤쪽 스티커가 없는게 참 아쉽네요.


화면을 얹히고 보니 기대감 급상입니다.^^


마리오 블럭을 고정하는 곳이 좀 애매하고 (분명 매뉴얼대로 조립을 한 것 같은데) 화면 회전시 돌출부와의 간섭으로 구동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뒤쪽 블럭을 회전시켜 재조립 했습니다. 하는 김에 헐렁한 블럭들은 죄다 순접처리 했습니다.


전시만으로도 아기자기하게 이쁜 모양새입니다. (마리오 블럭이 싼티 납니다. 정품게 확실히 이쁘더군요)


TV 다리는 고정이 아니고 그냥 얹혀 놓는 방식입니다. 매뉴얼은 좀 맞지 않는 것 같아서 임의로 위치 변경해 줬습니다.


이쁩니다.^^


뒤쪽을 열어서 볼 수가 있는데 굳이 그럴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열 배출구와 영상, 음성 단자 디테일이 좋습니다.


다이얼 디테일 일부도 정품과는 조금 달랐고 무엇보다 화면을 움직이는 손잡이가 너무 약해서 부러질 것 같습니다. 그만큼 구동이 부드럽지도 않구요.


빠른 완성을 위해 콘솔 조립은 아들에게 맡겼습니다. 게임팩 느낌도 좋네요.


게임 패드 보드 같은데 알록달록 하네요.


케이블은 튜브가 아닌 노끈 같은 재질입니다. 퀄리티를 떨어뜨리는 요소죠.


콘솔.


조립하던 중 부품을 하나 부러뜨렸는데 그게 구동부품인것 같습니다.ㅡㅡ


게임팩 삽입부에 들어가는 스프링 탄력을 축고정용 블럭이 이겨내지 못해 결국 순접.ㅠ_ㅠ


어쨌든 콘솔도 완성. 손맛을 느껴보질 못해 살짝 아쉽긴 하네요.


게임팩을 삽입하고 누르면 고정이 되고 다시 누르면 풀리는데 그게 안됩니다. 원래 안되는지 부품 파손으로 안되는지 직접 만들어 보질 않아 확인이 불가하네요.


콘솔 뒤쪽엔 게임의 이스터 에그격인 파이프 안 구조도 재현되어 있습니다.


게임 패드 연결.


교체하거나 기본적으로 남는 블럭들.


같이 두니 장식용으로는 충분히 좋은 것 같습니다.


정품처럼 마리오랑 대응해 보았지만 구동이 부드럽지 않고 블럭 구조도 달라 감흥이 살짝 떨어졌습니다.


이래저래 보완을 더 해볼까 싶은데 잠시 쉬어 가기로 합니다.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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