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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221] 센티넬 프라이오봇 천원돌파 그랜라간 라젠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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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고 있던 라젠간이 왔습니다. 라이오봇 그렌라간으로 한참 인기몰이를 했을 때 이어서 나와주길 그토록 간절히 바랬건만 리볼텍 이후 제품화 된 걸 보기 힘들었는데 인젝션으로 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거친 박스 아트.

 

작례.

 

스티커가 제법 있습니다. 동그란 것들은 죄다 거기에 붙히는 것 같은데 굳이 두가지 색으로 나눌 필요가 있는지...

 

로제놈의 대사입니다. "시몬 받아다오"

 

내수용으로 구입을 했는데 외수용과의 차이가 뭔지 모르겠습니다.

 

부분 도색이 되어 있는 파츠가 많습니다.

 

작은 파츠임에도 꼼꼼하게 도색이 되어 있네요.

 

우람한 뿔을 가진 라젠간입니다.

 

눈파츠는 색분할.

 

그렌라간처럼 복부에 스티커를 붙히게 되어 있습니다. 조립하고 나면 붙히기 힘드니 조립 전에 붙힙니다.

 

작은 파츠엔 좌우 구분을 위해 각인이 되어 있습니다.

 

어깨, 팔꿈치, 손목이 좀 헐거워 쉽게 빠집니다.

 

발끝의 색분할도 좋지만 좀 애매하게 분할을 했습니다.

그냥 동그란 파츠만 색분할 해도 되겠는데 굳이 밑에는 스티커를 사용하게끔 되어 있네요. 접히는 부분이라 잘 붙지도 않습니다.

 

다리 접힘도 좋지만 종아리 끝단에 조립 핀이 없어서 벌어집니다.

 

꼬리.

 

손은 4쌍이 있습니다. 조형이 좋습니다.

 

애니에서의 모습과는 조금 다르지만 나쁘지 않은 프로포션입니다.

 

얼굴이 참 잘 생긴 것 같아요. 어떤 동물을 닮은 것 같기도 하고...

 

스티커로 마감해야 할 부분이 많습니다.

 

로제놈. 도색 능력이 없어 아쉽네요.

 

접지력도 좋습니다.

 

어깨쪽이 완전히 다물어지지가 않습니다. 조립을 잘못 했을려나요?ㅜ_ㅜ

 

목 가동률이 좋습니다. 목커버도 같이 또는 개별 가동이 됩니다.

 

동방불패?

 

엉덩이 쪽에 스탠드용 홈이 있는데 마감용 파츠가 없습니다.

 

오버로드용 드릴.

 

손바닥에서 나가는 걸 손목으로 표현했습니다. (손목에서도 나가나?)

팔꿈치 양쪽으로 꽂는게 좀 타이트한데 자칫 관절이 깨질 수 있으니 조심조심...

 

도저히 스티커에 만족할 자신이 없어서 애나멜이랑 마커로 부분 도색을 했습니다. 이쑤시개로 콕콕콕.

 

입가도 빨간색 포인트를 넣어야 하는데 뒤늦게 알았네요. 목커버, 허리 양옆에 스티커.

 

너무 지저분 하군요.

 

그렌라간 잠시 출현.

 

뭔가 아쉬워서 포인트 추가.

 

교환파츠까지 나름 신경써서 작업했습니다.ㅠ_ㅠ

 

딸 니아와 함께.

 

별도의 어댑터 파츠를 통해 그렌윙 장착이 가능합니다.

 

오~ 나름 느낌이 있습니다.

 

요렇게 해서 라젠간도 마무리가 되었네요. 얼른 장식장 정리를 좀 해서 그렌라간만의 공간을 만들어 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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