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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710] 핫토이 다이캐스트(D30) 아이언맨 마크85 개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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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월에 예약했던 녀석이 마블뽕 거의 다 빠질 무렵에 도착을 했습니다.
그러고 보니 엔드게임 개봉한지도 횟수로 벌써 3년 차네요. 시간 참 빠릅니다.
코로나만 아니면 그 사이 영화가 줄줄이 나왔을텐데 말이죠. 미루고 미루던 블랙위도우가 며칠 전 개봉(7/7)을 했고...
 
무비마스터 넘버링은 어느새 500단위를 넘었고 다이캐스트 제품은 30번째군요.

 
패키지 방식은 앞서 마크7과 동일합니다.

 
숫자가 커서 그런지 조촐했던 마크50(L) 보다 꽉 찬 느낌이네요.^^

 
구성품.

 
인도스타크인지 부터 확인. 다행히 개선 버전으로 왔네요.

 
이젠 표준이 되어 버린 육각형 베이스. 프린팅이 멋집니다.

 
코믹스 아이언맨의 칼라링 컨셉인 마크85. 어쩌다가 뒤태도 안찍었네요. 진짜 식었나?

 
다시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온 듯한 마스크입니다.

 
금색 팔뚝.

 
허벅지의 쪼개진듯한 근육 표현도 좋습니다.

 
마크50의 발보다 조금 각이 생긴 발.

 
턱 밑이 허전하지만 머리 가동률이 좋습니다.

 
흉부 디테일은 마크50과 크게 다르진 않네요.

 
허리는 한번만 뽑히는 것 같습니다.

 
마크50때처럼 상박 커버를 위로 올려 가동률을 높힐 수 있습니다.

 
겨드랑이 디테일은 크게 바뀐게 없는 것 같고 어깨도 앞으로 살짝 뽑을 수 있습니다.

 
전지 가동손.

 
일반 조형 손과 손가락 굵기 차이가 좀 납니다.

 
아이언맨 전용 나노건틀렛. 조형이랑 도색이 깔끔합니다.

 
가동률을 위해 조금씩 전개되는 스커트. 고무빤스가 사라진게 얼마나 다행인지...

 
다리 가동률도 그럭저럭.

 
발 가동 시 연동되는 기믹이 많습니다. 물론 전부 손으로 만져줘야 합니다.

 
라이트 온.

 
배터리가 아직 생생한지 광량이 적당하게 좋네요.

 
마크46에 비해 LED 포인트가 줄었습니다. 어깨와 다리쪽은 전무.

 
그래도 멋진 건 인정!!

 
일반 헤드형 목파츠가 좀더 길게 나왔습니다. 하부에 자석이 있어서 고정을 도와 줍니다.

 
토니 헤드는 재탕 조형에 색만 좀 바뀐거라 큰 변화는 없습니다. 

 
역시나 조명과 각도빨을 받습니다.

 
핑거스냅. 가동형 손가락이지만 실제 핑거스냅 연출이 불가합니다. 데미지 버전에서는 어떻게 나올지 기대됩니다.

 
마크50때처럼 하박을 교체하는 방식으로 전원을 공급합니다.

 
약간 실망스러운 부분인데 다리가 안짱다리처럼 보입니다. 허벅지 볼륨감도 아쉽구요.

 
처음엔 손만 바꾸면 되지 않나 싶었는데 하박 디테일도 다릅니다.

 
등쪽 플립도 살짝 오픈됩니다.

 
불가사리 장착.

 
프라모델(이스턴 모형)에도 있는 LED 기믹이 없어서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아쉽습니다.

 
대신 블랙팬서때부터 써 먹던 UV라이트에 반응을 합니다.

 
왠만해선 잘 안쓰는 스탠드온. 그사이 안구 LED 배터리가 다 소진 된 느낌입니다.

 
장식장 입성!! 다캐 마크2,3가 참 아쉽게 나오는 바람에 빠져 있는 상태인데 마크1이 다캐로 나온다니 머리가 아프네요.

 
이제 레스큐과 마크85 배뎀만 오면 아이언맨 다캐 수집도 끝일 것 같습니다.
다캐 마크1은 가격이 으마으마 할 것 같은데... 역대 아이언맨 슈트 중 헐버 제외하고 가장 비싸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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