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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306] 메가미 디바이스 오우부 스사노우(P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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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뽐뿌를 받아서 구입한 메가미 디바이스 오우부 스사노우 입니다. 일단 방어력 쩔게 생겼습니다.

 

박스는 슬라이드로 열게끔 되어 있네요. 박스지 두께가 그닥 두껍지 않아서 짜부나면 큰일입니다.

 

박스 크기에 비해 런너는 꽉 찬 느낌이 아닙니다. 색분할로 자잘한 런너가 많을꺼라 생각했는데 그렇지도 않네요.

 

매뉴얼은 기본꺼와 달리 좀 길어 보이는 듯 했는데 다른 메가미랑 비교해 보니 같았습니다.^^

 

봉인된 눈. 도색이 아닌 색분할로 되어 있습니다.

 

심상치 않은 볼륨감.

 

의상 라인이 좀 맞지 않은가 싶기도 한데... 요걸 커스텀한 지인분도 있습니다만 따라하다가 망할까 싶어서 참았습니다.

 

초점아 안맞는데 애네들은 왜 런너를 이렇게 뽑을까요?

 

평범한 팔.

 

굵고 길어진 다리.

 

기존 메가미 시리즈보다 탄탄한 몸매의 소체입니다.

 

요건 오우부(Accel Unleashed Vanguard) 프레임용 팔입니다.

 

오우부 프레임용 다리. 많이 심심합니다.

 

뿔달린 헤어 밴드와 개방된 눈의 얼굴. 오드아이 이쁩니다.^^

 

볼륨이 더 커졌나?ㅡㅡ;;

 

오우부 프레임으로 만들려면 팔다리 일부를 교체해야 합니다.

 

뭔가 살짝 어색하죠? 발은 너무 심플하게 만들지 않았나 싶습니다.

 

하드포인트가 많아서 이것저것 커스텀 하긴 좋을 것 같습니다...만 저는 해당사항이 없습니다.ㅋㅋㅋ

 

만드는 내내 너무 피곤해서 많은 자세를 잡아보려고 노력하지 못했습니다.

 

박스 아트처럼 만들려서 교체나 추가해야할 파츠들이 많습니다.

 

반반.

 

오우부 프레임 모드에서 풍성해진 느낌입니다.

 

오드아이도 멋지지만 역시나 애꾸가 더 카리스마 있어 보입니다.

 

풀크로스본이 자꾸 생각나는 파츠들.

 

클리어파츠가 여기저기 있어서 돋보입니다.

 

골반이 헐렁거려서 스탠드 없이는 자립이나 자세잡기가 쉽지 않습니다.

 

복잡한 구조의 등짐 프레임. 가동률도 그만큼 좋을텐데 자세 잡기가 쉽지 않네요.

 

거대한 검에는 관절이 많습니다.

 

등에 장착.

 

어렵사리 액션 포즈.

 

무기와 팔을 잡아주는 서포트가 있어서 쉽게 쳐지진 않습니다만 어깨가 잘 빠져서 스트레스.

 

대검은 분리가 되어 라이플과 도끼로 사용 가능합니다.

 

장비의 이동와 마스크를 추가해서 인세인(미친) 모드가 됩니다.

 

대검 역시 손에 쥐어 줄 수 있게 설계되었습니다.

 

거기서 좀 더 나아가 브루탈(잔혹한) 모드로 변경 가능합니다.

 

대검은 꼬리처럼 사용합니다. 마치 발바토스 루프스 렉스를 보는 듯 하네요.

 

특전으로 동봉된 전용 베이스.

 

기본 베이스도 이쁘지만 박스아트가 있는 베이스도 나쁘진 않네요. 하지만 고정력이 좋지 않아 가끔 빙빙 돕니다.

 

잉여파츠는 생각보다 많지 않네요.

 

데칼 추가. 많지 않은 양이지만 한결 멋져 보입니다.

 

베이스가 어두운 색이어야 하는데 데칼을 왜 저렇게 뽑아 준건지...ㅡㅡ

 

축광 작업도 일부 했었는데 사진 찍는 걸 까먹었네요. 언제가 컨디션이 좋아지면 다시 찍어 보고 싶습니다.

(오큘러스 때문에) 그때가 올런지 모르겠지만요.

 

축광은... 사진이 못나와서 별로네요.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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