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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21] 풀메카닉스 1/48 경계전기 메이레스 켄부(초회한정)(P12)(02/27 사진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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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G도 정리했으면서 풀메카닉스를 구입하고야 말았습니다. 사실 풀메카닉스의 디테일을 보고 HG를 정리한 것일지도...

초회한정으로 클리어 외장갑 런너가 한벌 들어 있는데 일부만 적용된거라 느낌이 좋을진 모르겠네요.

 

큼직한 다리. PG 언리쉬드에 적용되었던 두꺼운 스티커도 적용됩니다.

마치 스티커랑 클리어파츠를 동시에 사용한 느낌이랄까?

 

리프트가 달린 엉덩이 스커트.

 

스케일이 크다 보니 주인공도 큼직합니다. 무릎 꿇은 조형의 오른쪽 다리가 이상해서 좀 다듬어 줬습니다.

 

좁아 보이는 조종석. 하지만 디테일은 좋습니다.

 

큼직한 팔.

 

곤충을 닮은 머리. HG도 워낙 색분할이 잘 되어 있어서 그렇게 새롭거나 놀랍지는 않네요.

 

프레임샷. 전체적으로 관절은 짱짱한 편입니다.

 

반반. 다리를 너무 쩍벌했네요.

 

고급진 스티커.

 

전신을 입히고 보니 좀 심심해 보이기도 합니다.

 

어깨 가동률도 좋습니다.

 

다만 위로 올릴때는 간섭에 조심해야 합니다.

 

독특한 관절.

 

다리는 관절이 독특해서 그런지 많이 접히는데도 어색해 보입니다.

 

무릎앉아는 가볍게.

 

응가 자세로 리프트를 내렸더니 완전히 바닥에 닿진 않네요. 원작도 그런가?

 

탑승할려고 보니 누군가?

 

데쟈뷰~

 

보이지 않는 곳이지만 오로라씰도 붙혀 주고...

 

가동률.

 

60밀리 경구 기관포의 디테일도 좋습니다.

 

부분적으로 질감을 달리해 둔 곳도 있습니다.

 

전용 손.

 

초열진식 전투용검과 전용 손.

 

백팩.

 

무장.

 

초열전식 크로는 전개도 됩니다.

 

먹선이랑 스티커까지 작업하고 포스팅을 할려고 했는데 시간이 너무 길어질 것 같아서 가조만 먼저 포스팅해 봅니다.

 

 

 

22/02/27 사진 추가

주말 출장을 갔다와서 마무리 작업을 했습니다.

먹선이야 처음부터 계획했던거고 사제 데칼이 나올 가능성이 희박해 보여서 자체 제작(?)까지 생각하고 있었지만

현재 지인을 통해 제작 중인 데칼이 생각처럼 쉽게 되질 않아 기존의 씰을 사용하기로 맘 먹었습니다.

 

습식 데칼이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테트론 씰도 하고 보니 크게 나빠 보이진 않습니다.

 

바렐이라고 하나? 맥기마커로 도색해 줬는데 자세히 보지 않으면 티가 덜 나네요.

 

이하 간단한 액션 포즈.

 

일부 장갑 제거 및 교체로 미완성 상태 재현이 됩니다. HG보단 신경을 쓴 흔적이 있네요.

 

오른쪽 어깨는 외부 장갑 제거 및 파츠 교환이고 왼쪽 어깨는 어깨뽕 프레임까지 제거한 상태입니다.

 

HG때는 해보지 않았던 정비 및 수송모드입니다.

 

광학미채 아모우와 함께.

 

축광씰 작업도 일부 해 줬는데 눈쪽은 몰린 것 같네요.

 

초회한정(재판을 할런지 모르겠지만)으로 F런너가 클리어 사출로 하나 더 동봉되어 있습니다.

 

매뉴얼엔 일부 파츠를 사용하지 않는다고 하지만 사용하는 건 구매자 맘이죠.ㅋㅋㅋ

 

클리어 파츠는 정말 다듬기 귀찮고 어렵습니다.

 

모두 적용한 상태. 다리 쪽은 교체가 번거롭고 엉덩이 쪽은 빡빡해서 좀 어렵습니다.

 

매뉴얼에서 배제되었던 머리쪽은 그리 나빠 보이지 않습니다.

 

프레임이 존재하는 구역에만 적용한 듯 한데 프레임 디테일이 그리 오밀조밀하지 않아 효과는 덜 한 것 같네요.

 

역시나 호기심에 구입한 녀석인데 정성을 좀 쏟으니 정이 가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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