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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20] 모데로이드 갓그라비온(P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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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티넬을 잠시 소장했으면서도 (오래전이지만) 처분을 하고 인젝션으로 발매 된 모데로이드를 구매했습니다.

 

조립 매뉴얼과 변신 매뉴얼이 있습니다.

 

잘 생긴 얼굴.

 

상체 볼륨업이 되는 로봇이라 상체 구조가 특이합니다. 센티넬과는 확실히 다른 구조입니다.

 

좀 단조로운 스커트입니다.

 

부분도색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손목용에는 스티커라도 주더니 발목용에는 아무것도 없네요.

 

그란카이저. 나름 부분도색이 잘 되어 있고 일부(스커트) 부분도색을 했지만 아직도 도색할 곳(어깨)이 보이네요.

 

이마와 가슴엔 축광씰 작업을 했습니다.

 

G 새도우. 스티커 및 부분도색이 필요합니다. 역시나 클리어쪽은 축광씰 작업을 했습니다.

 

G 드릴러. 합체 로봇의 필수인 듯 합니다. 가오가이가의 다리같은 부위. 하지만 갓그라비온에서는 팔이죠.

 

비슷하게 생겨 구분이 잘 안가는 G어택커(좌)와 G스트라이커(우). 도색포인트가 많지만 모두 패~쓰.

 

콕핏은 홀로그램마커인가? 안쪽에다 칠 해줬는데 깔끔한 것 같지 않아 맘이 걸리네요.

 

센티넬 제품은 발목관절로 구분을 했는데 모데로이드는 기수끝으로 구분을 하는가 봅니다.

뾰족한 기수(좌)가 스트라이커 납작한 기수(우)가 어택커랍니다.

무기류. 그라비톤 소드, 그라비톤 라이플, 매그넘

 

손도 작고 (도색이 필요한)매그넘도 작습니다. 손가락 모양이 너무 튀는 것 같기도 하고...

 

합체를 위해선 뒤통수 커버를 벗깁니다. 턱은 변형 전/후를 동일하게 사용하고 있네요.

 

손은 안쪽으로 접어 수납합니다.

 

팔을 접어 어깨 장갑 안으로 접어 수납합니다.

 

어깨 장갑이 커서  잘 가려지긴 합니다.

 

프로포션용 상체가 있습니다만 굳이 사용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센티넬은 발을 뒤로 접는 방식이었는데 모데로이드는 앞츠로 접게끔 되어 있네요.

 

다리 파츠는 크게 어렵지 않게 변형이 가능합니다.

 

안쪽에는 두개의 결합 포인트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커버를 덮어서 깔끔하고 짱짱한 합체가 됩니다... 만 종아리 색상이 센티넬 제품과 다르네요.

 

드릴러의 주먹은 방향 교체식입니다.

 

센티넬은 쌈빡한 변형 기믹도 있었는데 말이죠.

 

섀도우는 분리를 해야 합니다. 부메랑용으로 분리가 되거나 이팩트 파츠는 없네요.

하지만 매뉴얼에 오류가 있었죠.

우측파츠만 분리하면 되는데 매뉴얼 이미지는 다른 파츠랑 같이 분리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섀도우는 조끼 입듯이 장착이 되는데 총 4군데의 결합이 필요합니다. 백팩쪽은 결합하기가 좀 빡시네요.

 

합체 완료. 프로포션인 좋습니다.

 

합체 후 남는 파츠입니다.

 

그라비톤 소드를 사용하게 되면 가슴 장식을 떼야 하는데 원작을 잘 모르니 그냥 꽂힌채로 자세 잡아 버렸네요.ㅜㅜ

 

그라비톤 라이플. 파지손이 좀 애매하게 생겼지만 고정성은 좋네요.

 

멋지긴 하지만 거슬리는 단점이 있었으니 좀 만지다보면 숨겨진 팔이 슬슬 내려 오기 시작합니다.

그러는 와중에 스티커가 살짝 까질수도 있습니다. 프로포션 상체가 이래서 필요한게 아닐텐데...

 

축광테스트. 흔들렸지만 멋져~

 

분리 후 축광 테스트.

 

괜찮게 나온 제품인 것 같지만 역시나 호기심에 불과한 제품이었던 것 같습니다. 앞서 자이언트 로보도 그랬고...

자붕글도 사 보고 싶은데 역시나 정을 주지 못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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