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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17] 장도모형 점명 주동학 허리케인 닌자(F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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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 컨셉에 보라색이라니... 안 지를수가 없는 아이템이네요. 장도모형에서 발매한 "점명"입니다.

 
박스 뒷면엔 슈슈라 되어 있고 저 피규어는 뭔지 모르겠네요.

 
블리스터는 2개로 되어 있고 자석이 이식된 베이스 때문인지 상당히 묵직합니다.

 
동그란 통 안에 매뉴얼이 말려져 있습니다.

 
방대한 내용은 아니지만 말려 있는 매뉴얼을 보기가 쉽진 않습니다.

 
4개의 파츠로 조립된 베이스 상당히 무겁고 한번 조립하면 분해가 쉽지 않습니다.
각 모서리마다 플랙시블 지주대를 장착할 수 있는 홈이 있습니다. 베이스는 모쇼제품처럼 자석에 반응을 합니다.

 
25cm 정도되는 정사각형입니다.

 
먼지가 앉은 건 같지 않고 순접자국에 바로 도색을 올린 것 같네요.

 
베이스 모서리는 처마처럼 생겼고 의외로 뾰족하니 주의해야 합니다.
모서리마다 장신구를 조립하게 되어 있지만 한번 조립하면 분해가 어려울 것 같아 그냥 시도를 하지 않았습니다.

 
자석이 들어 있는 파츠 머리 점등에 사용 됩니다.

 
매뉴얼엔 가오리처럼 생긴 날틀 점등에도 사용이 되는 것처럼 되어 있지만 사실 날틀은 터치식 점등입니다.

 
칼을 수납하는 방식에 있어서도 매뉴얼은 좀 부실합니다. 어댑터 파츠표기가 없다가 있네요.

 
소체는 꽤 괜찮은 프로포션으로 뽑힌 것 같습니다. 매뉴얼이 담긴 통을 엉덩이쪽에 장착이 가능합니다.
머리끈에는 와이어가 심어져 있어서 자유로운 연출도 가능합니다.

 
프린팅도 깔끔한 편이고 메탈릴 바이올렛 색상도 이쁩니다. 생김새는 언젠가 어디선가 본듯하기도 하고...

 
이마쪽에 자석파츠를 대면 점등/소등이 가능합니다. 광량이 살짝 약한 감은 있습니다.

 
주먹쥔 손외에 5종의 손파츠가 있는데 비슷하게 생겼지만 다르게 생긴 손파츠도 있습니다. 손가락 벌어짐 차이?

 
손교체는 C타입이라 불안하긴 하지만 생각보다 헐겁진 않습니다. 손목 핀 파츠 자체가 뽑히기도 합니다.

 
머리 두껑을 열면 LED 유닛이 있고 코인전지(규격 미확인)가 수납되어 있습니다. 머리끈이 고정이 약간 불안하네요.

 
무릎꿇은 자세도 가능하지만 완벽해 보이진 않습니다.

 
허벅지가 굵고 종아리도 굵은데다 말려 들어가는 기믹은 없네요.

 
팔은 충분히 접힙니다.

 
종아리쪽에 신박한 기믹이 있습니다. 발목을 앞으로 꺾으면 종아리가 벌어지는 기믹이 있습니다.
별의미는 없는 것 같은데...

 
고관절은 흔히 보는 구조입니다.

 
간단한 액션포즈. 생각보다 다이나믹한 포즈를 잡기 어렵네요. 이건 제 능력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닌자라면 이 주술 쓰는 포즈가 제일 나은 것 같습니다.

 
허벅지 안쪽은 간섭이 있으니 도색이 까지지 않게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어깨도 앞으로 꺽이면서 내부 디테일이 보입니다. 요즘 이런 기믹은 기본인것 같네요.

 
허리 앞뒤 가동률. 그리 좋아 보이진 않습니다.

 
좌우도 가동이 되지만 시원시원한 맛은 없습니다.

 
다시 (어설픈) 액숀.

 
다양한 손파츠로 무기를 쥘 수 있습니다.

 
나머지 무기는 귀찮아서 개봉하지 않습니다. 아랫쪽 무기는 엉덩이에 장착하는 무기인 듯 합니다.

 
가오리처럼 생긴 날틀. 닌자랑 가오리라... 어울리는 컨셉인가?

 
소체에 비해 꼬리쪽이 너무 부실한게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전면에는 무기를 장착할 수 있는데 고정성은 별로 좋지 않습니다.

 
날틀 LED 작동은 중앙부 터치센서로 작동합니다. 점등 > 점멸 > 소등 순입니다.

 
날틀과 닌자의 디테일을 공유(?)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날틀 전용 스탠드.

 
하부에는 칼을 수납할 수 있는데 어댑터 고정력이 좋진 않습니다.
특히나 스탠드 사용시엔 원형 무기를 고정하는 핀을 제거해야 하는데 제거를 하면 무기가 잘 빠져서 신경 쓰이네요.

 
원형 무기 고정용 파츠를 사용하면 회전도 가능하고 날틀은 어댑터를 통해 장착도 가능합니다. 어댑터 빼기는 쉽지 않네요.

 
날틀 장착을 위해선 등쪽 파츠를 교체해야 합니다.

 
날틀은 크기에 비해 가벼워서 무게 중심이 쉽게 흐트려지진 않습니다. 그래도 발목 관절은 좀 약한 편.

 
날틀 스탠드 아래에도 자석이 있어서 베이스에 부착이 가능합니다.

 
날틀을 장착하고도 베이스에 올리면 더 짱하게 자립이 됩니다.

 
다른 어댑터를 오픈해서 글라이더(?) 손잡이로도 사용 가능합니다.

 
날개는 좌우 연장도 되고 끝단은 관절이 있어서 각도 조절도 됩니다.

 
발판은 회전도 되는데 이것 역시 큰의미는 없는 것 같습니다. 메탈 파츠가 있어서 소체와의 고정성은 좋습니다.

 
자력이 강해서 약간 쏠린 자세도 잘 버티네요.

 
가오리 꼬리의 끝단 디테일은 가오리와 디자인 매칭이 좀 안되는 것 같습니다.

 
동봉된 피규어. 어떤 캐릭터인지 모르겠네요. 이 캐릭터 보고 주걸륜이라 했는가?

 
(복불복이 있겠지만) 손에 쥐는 무기는 가공이 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등에 장착한 칼은 의외로 잘 빠지네요.
가동이 되는 곳은 없다고 보면 됩니다. 괜히 목을 움직였다간 끊어질지도 모르니 조심해야 합니다.
머리가 무거워 무게 중심을 잡기가 쉽지 않습니다.

 
넘버링이 찍힌 카드가 있는데 무슨용도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매뉴얼엔 없지만 날틀 하부에 장착했던 칼 수납용 어댑터 파츠는 (좀 빡빡하지만) 등에 장착도 가능합니다.

 
엉덩스커트에도 홈은 있지만 맞지 않습니다. 개봉하지 않았던 무기 고정 홈인 듯 합니다.

 
다리를 가동하다보면 전면 스커트가 잘 빠지는데 전면 스커트엔 날틀에 장착하고 남은 무기를 수납할 수도 있습니다.
이것도 매뉴얼엔 별도로 언급하고 있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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