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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01] 럭키캣03 대수신(메가조드)(F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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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캣에서 대수신도 발매되었습니다. 럭키캣은 지난 데바스테이터 이후 세번째인데 만족할런지...
기본 페이크 박스와 우측에 작은 박스가 구성품입니다.

 
박스가 제법 무거운데 데바스테이터엔 완성품으로 들어 있던 큐브 박스가 조립식으로 들어 있습니다.

 
매뉴얼은 딱봐도 불친절하네요. 초반부터 불안불안 합니다.

 
정작 케이스 조립 매뉴얼은 없습니다. 포장에 있는 바코드로 접속하면 전자 매뉴얼이 있지만...
이것 역시 식별하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점점 정내미가 떨어집니다. 도무지 조립하기가 어려워 바로 봉인!!

 
나름 특전이라고는 하는데... 조립하기가 너무 어렵습니다.ㅡㅡ+++

 
다음날 소체 먼저 보기 위해 다시 박스 오픈!!

 
페이크 파츠로 셋팅된 모습입니다. 뭐 그리 나빠 보이진 않게 생겼습니다.

 
...만 얼굴은 좀 평범한 듯 합니다.

 
등짐까지 장착한 상태. 오리지날 등짐입니다.

 
정식메가조드로 변환하기 위한 보충(?)파츠들.

 
가슴은 덧씌워 주고 어깨는 기존 파츠를 제거하면 됩니다. 그 바람에 어깨뽕 볼륨이 줄어 드는게 아쉽네요.

 
머리는 뽑아 버리고 정식 머리를 꽂아 아랫쪽에서 스크류로 고정하면 됩니다. 너무 타이트하게 조이면 가동이 불편.

 
오~ 소체 느낌은 좋습니다. 다리만 보면 볼트론이 생각나기도 합니다.

 
조형이나 부분도색도 썩 잘되어 있습니다.

 
분리.

 
티라노.(자세한 변형법은 생략합니다. 매뉴얼에 의존하지 않고 그냥 느낌대로 변형해서 조금 달라 보일수도 있습니다)

 
입이 벌어지지 않아 아쉽군요.

 
트리케라. 변형은 정말 간단합니다.

 

트리케라 뿔은 체인이 달린 뿔로 교체도 되지만 귀찮아서 패쓰했습니다.^^


세이버 타이거. 고라이온 5호기랑 비슷하게 생긴 듯 합니다. 등에는 별도의 무기를 장착합니다.


검치가 너무 투박해 보이는 것 같기도 하고...

 

맘모스. 사이즈가 아주 아담하게 나왔는데 양쪽에 포신을 다니 볼륨감이 좋아 졌습니다.

포신은 개별 가동도 됩니다.

 

너무 작아서 까먹을 뻔 한 프테라노돈.


결국 프테라노돈은 빼먹고 단체 사진을 찍었네요.


원작도 그런지 모르겠지만 로봇의 귀를 접는 기믹은 신박하네요.^^


풀셋팅. 자잘한 무기류는 하드포인트에 맞춰 입맛대로 셋팅 가능합니다.
갓혼이라 불리는 대검을 싸고 있는 이팩트파츠도 괜찮게 나온 듯 합니다.


블럭이나 다른 합체도 시도해 보고 싶었지만 케이스 조립을 못한 상황에서 시도힐 의욕이 생기지 않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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