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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24] 장혼희 슬리핑 모듈(P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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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이브... 간단히 만들 것을 찾다가 일전에 카페에서 뽐뿌 받아 지른 장혼희 슬리핑 모듈을 개봉했습니다.

장혼희 제품은 오래 전 관우 만들어 보고 두번 다신 취급하긴 어려울 것 같았는데 이렇게 또 다뤄보게 되었네요.

박스는 생각보다 큽니다. 초회 특전으로 추가 모듈이 주는데 발매시점을 보면 계속 주는 것 같습니다. 

 

인젝션 킷에 스크류가 어마어마 하게 많습니다.

매뉴얼에서 공급하는 수량은 70개 가량 되는데 다 만들고 나면 몇개 남기는 합니다.

 

모든 파츠는 레고 마냥 봉지에 밀봉되어 있습니다. 적어도 본품에선 니퍼나 아트나이프 사용할 일은 없네요.^^

 

초반부터 스크류 조립이... 파츠 게이트 정리 안해서 수월하긴 한데 스크류 작업도 은근 빡시네요.ㅋ

 

파츠에 아무런 표기가 없어서 한참을 헤맸는데 기판이네요.^^;

 

스크류가 필요한 곳처럼 보여 스크류 작업을 해봤는데 머리가 맞지 않습니다. 매뉴얼에 충실해야 합니다.ㅋ

 

외부에 스크류캡이 있는데 같은 파츠를 쓰다보니 상부쪽은 라인이 맞지 않네요.

 

생각보다 빨리 뚝딱.

 

원통을 기울이기 위해선 중앙에 레버를 움직여야 하는데 상당히 뻑뻑합니다.

 

살짝 기울인 모습.

 

상부 하단에 LED 버튼이 있습니다.

 

버튼을 누를 때마다 4가지 빛이 점등이 되는데 점멸 기능이 없어서 아쉽네요. 버튼을 길게 누르면 오프가 됩니다.

 

전면부가 슬라이드 되면서 오픈이 되는 방식입니다.

 

내부 피규어를 고정하는 어댑터도 있습니다.

 

상부 두껑도 오픈됩니다.

 

초회특전이라 하고 모두 공급하고 있는 콘트롤러(?) 모듈.

 

파츠수가 적어서 금방 만들 수 있습니다.

 

슬리핑 모듈과 연결하는 파츠도 있습니다.

 

장혼희 제품이 없어서 최근에 만든 란 & 제리를 데리고 왔습니다.

 

데칼 작업. 데칼의 캐릭터는 왠지 스네일쉘 제품처럼 보이는군요.

 

가이드에 없는 데칼은 그냥 취향 껏 작업했습니다.

 

모듈의 각도는 끝까지 눕혀지진 않습니다. 중간정도 밖에 걸리지 않네요. 그 이상은 닿지도 않는군요.

 

UV라이트에 반응할 것 같아서...

 

그런데 알고 보니 축광씰이었습니다. 오~~

 

각도 가이드 판넬은 안쪽으로 수납이 되기도 합니다.

 

모듈 아랫쪽에도 클리어 파츠가 있는데 LED 기믹을 넣으려다 만 느낌이 납니다.

 

전시 공간이 넉넉하면 장식장에 셋팅해 보고 싶은데 공간이 부족해서 그냥 수납장 구석에 처박처박.ㅜ_ㅜ

수면실이라고 하지만 회복실(?) 느낌이 강합니다. 수면하면서 회복을 한다고 하면 그말이 그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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