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피규어/■ 12 inch

[240119] 핫토이 아이언맨 마크5 슈트업 버전(MMS599)디럭스(F01)

728x90
반응형

작년 5월경에 구입을 했는데 갑자기 변심을 해서 처분을 할려고 몇차례 장터에 내어 놓았지만 가격만 더 떨어질 뿐...

입질조차 없더군요. 그래서 그냥 소장하자는 맘에 개봉을 했습니다.

 

박스아트는 멋지군요. 다만 카톤 박스가 없어서 보관하는데는 별롭니다.

 

구성품... 탈착용 파츠가 가득 있습니다.

 

토니헤드부터 확인.

 

많이 만들어 봤으니 이 정도는 이젠 기본인가?

새로 발매될 다케 마크2 2.0에선 롤링아이 토니 헤드가 나온다니 기대가 됩니다.

 

하단에도 약간의 파츠가 있습니다.

 

매뉴얼은 기존과 달리 접는 방식인데 보기가 살짝 불편하네요.ㅡㅡ

 

핏감은 솔직히 별로인 것 같습니다. 예전 서드파티에서 나온 제품보다 좀 아쉽네요. 색감은 더 좋은 것 같군요.

 

폰트 마감은 깔끔합니다. 지퍼는 열리지 않구요. 리뷰보니 상의를 벗겼던데 어떻게 벗긴거지?

 

약간의 나팔바지 스타일이라 천을 덧대었고 그로 인해 재봉선이 더 보입니다. 발바닥 디테일도 좋네요.

 

디럭스 버전에는 슈트 케이스가 있습니다. 그것도 무려 변형(?)이 가능한...

 

밝으면 1차 전개.

 

2차 전개. 팔뚝 파츠는 쉽게 빠집니다. 별도로 사용되지 않으니 본딩해도 무관할 것 같습니다.

 

(고증을 따랐는지 모르겠지만) 안쪽 디테일도 좋습니다.

 

아크리액터 안쪽이 이렇게 생겼나 봅니다.

 

손잡이를 잡고 슈트 장착 시작. 광고엔 꽤 괜찮은 자세를 보여 주는데 실제론 쉽지가 않습니다. 슈트가 너무 뻣뻣해요.

 

개인적으론 매뉴얼에 있는 장착 순서가 잘못된 듯 합니다. 복부(명치)쪽 파츠를 먼저 장착해야 간섭이 덜 합니다.

 

다시 봐도 전율이...

 

팔을 가슴에 모아서 쫘~악!!

 

주먹을 억지로 가운데로 모으면 가슴 파츠가 쉽게 빠집니다.

 

촤라락~ .장착 2단계입니다.

 

이것저것 교체하고 추가하고... 살짝 번거러움이 있습니다.

 

디테일이나 도색은 핫토이 답게 좋습니다.

 

일부파츠는 가동이 되는 곳도 있습니다.

 

그나저나 장시간 전시시에 의상 주름이나 균열이 걱정이군요.

 

마무리. 헬멧 장착전까지 하면 최종 폼(?) 입니다. 갈라진 마스크 전면까지 재현해 줬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골반쪽은 앞뒤로 잡아 주는 장치가 없어서 좀 뜨는 느낌이네요. 관절을 좀 꺽어서 약간의 조정은 가능합니다.

 

 

다 장착하고도 남는 가방. 따로 전시해도 멋질 듯 합니다.

 

다캐 마크 5와 함께.

10년 전 커스텀. 토니랑 마크5 모두 버전업이 되었군요.ㅜ_ㅜ

 

예전에 다캐 마크 5에 사용할려고 구입한 커스텀 헤드가 있었습니다.

 

당시에도 꽤나 잘 나왔다 싶었는데 핫토이께 있으니 이제 처분해야 겠네요. 한번도 사용해 보진 않았는데...ㅡㅡ;

 

개봉하기 전에 처분을 해 버릴까 싶었지만 개봉하고 전시 하니 또 애착이 가기 시작했습니다. 유지 보수가 어렵겠지만요.

 

오랜만에 아이언맨 장식장. 마크 85 데미지에 가려서 잘 안보이는데 뒤에 있는 토니를 좀 올려줘야 할 것 같네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