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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규어/■ 합금류

[240413] ES 합금 라이징오(24) & 바쿠류오(27)(F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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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ES합금 집어 왔습니다. 라이징오는 추억도 없는 녀석인데 동영상 리뷰를 보고 그만...

재판한 녀석인데... ES 합금 재판도 하는군요... 한참 D-Style 나올 때 구해 볼까 싶기도 했었지만 이미 때는 놓치고

이렇게 완제품으로 만나게 되었네요.

 

구성품.

 

수왕, 봉왕, 검왕.

 

검왕은 딱 봐도 가동률 기대는 어려울 것 같네요.

 

그래도 액션 포즈는 한번 잡아 보고...

 

봉왕. 봉황이 아니고 봉왕입니다. 팔과 백팩을 담당합니다.

 

날개 가동도 됩니다. 이 날개를 보니 엘도라 V의 보디건더나 핑크 아미고의 날개와 흡사합니다. 엘도라 V가 패러디?

 

입도 가동이 됩니다.

 

원래 꼬리에 검을 달아야 하는데 깜빡 했네요.

 

수왕. 다리와 방패 담당인데 다리에 합금량이 많아서 제법 묵직합니다.

 

역시나 입은 벌어집니다.

 

검왕을 수왕 위에 태울 수 있는데 별도의 파츠 없이 그냥 얹어 놓은겁니다.

 

검왕의 변형. 헬멧(?)을 씌우고 앞뒤가 바뀌어 버립니다. 어깨 변형 빛 수납이 신박하네요.

 

봉왕의 변형.

 

수왕의 변형. D-Style 처럼 분리 재조합 없이 그냥 깔끔하게 변형이 됩니다. 신경을 많이 쓴 흔적이 보이네요.

 

꼬리도 깔끔하게 수납이 됩니다.

 

라이징오. ES 합금답게 합체 프로포션도 좋습니다. 언젠가부터 완전 SD가 아닌 MGSD 같은 프로포션이네요.

 

손파츠는 연질 조인트라 자칫하면 끊어질수도 있겠습니다. 탈부착에 유의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액션 포즈.

 

다음은 전혀 계획에 없었던 바쿠류오입니다. 라이징오를 사면 같이 딸려 오는 수준의 제품이랄까?

 

구성품. 블리스터가 3개나 됩니다. 그래서 박스가 라이징오보다 두꺼웠군요.

 

뭔가 단조롭게 생겼으면서도 포스가...

 

라이징오랑 다른 체결방식의 손입니다. 변형때문인지 손목 조인트도 함께 분리가 되네요.

 

요상하게 생긴 실드. 용의 목파츠가 실드로 변하는것인가?

 

꼬리 바주카.

 

합체한 라이징오보다 살짝 커 보입니다.

 

그것도 그럴 것이 날개 사이즈에서 차이가 많이 나네요.

 

바쿠류 드래곤. 변형도 목이나 꼬리 정도 빼고는 완전 변형이네요.

 

좀 순딩하게 생겼네요. 디포르메가 되어서 그런가?

 

드래곤 위에 라이징오를 태울 수 있는데 이번엔 별도의 지주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만 제가 잘못 태웠는지 발의 위치가 애매합니다. 무릎을 굽혀야 하나? 다리를 모아야 하나?

 

갓라이징오로 합체하기 위해서 추가 파츠가 사용됩니다. 바쿠류오는 전혀 손을 대지 않고 합체가 됩니다.

 

볼륨 빵빵 갓라이징오.

 

맥기 파츠가 많아서 빤딱빤딱 화려합니다.ㅋ

 

바쿠류 드래곤(바쿠류오)는 그대로 남습니다. 그래서 블리스터가 하나 더 있었나 봅니다.

 

갓라이징오와 바쿠류오. 두개가 동시에 있을 수는 없죠.

 

나름 큰 덩치인 ES 합금들과 함께... 갓마즈는 진짜 컸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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