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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05] 프라맥스 VF-1S 배틀로이드 발키리(P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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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사고 팔기를 반복하는 마크로스입니다. 추억은 있어서... 스페이스 건담브이는 자꾸 사게 되네요.

 

먹선은 그나마 수월하게 작업이 됩니다.

 

데칼질 시작. 불안불안 합니다. 너무 잘 찢어지네요. 마크세터를 써도 잘 안붙는 것 같습니다.ㅜ_ㅜ

안테나는 검정색으로 카메라 주위로는 회색으로 도색을 해 주었습니다.

 

다리에는 내부 프레임 같은게 있는데 외장갑 조립이 헐거워서  그냥 고정해 버렸습니다.ㅜ_ㅜ

 

도톰한 볼륨의 손파츠.

 

오른쪽에 있는 데칼은 파이터 모드용 데칼인 줄 알았는데 결국 다 쓰게 되더군요.

 

건포드만 몇번의 도색을 했는지...

 

잉여 폴리캡과 선택 조립의 겨드랑이 파츠.

 

데칼까지 완성. 이제 마감제 뿌리는 일만 남았네요. 근데 요즘 날씨가 습해서 잘 될런지 모르겠습니다.

 

역시 5각형 카메라가 정겹습니다.^^

 

조립하면 잘 보이지 않는 부분이지만 제조사 데칼을 다 붙혀주는 습관이 있어서...

 

마감재까지 마무리 짓고...

 

마스킹하기 전에는 괜찮았는데 건조 도중에 수축을 했는지 파란색 데칼은 살짝 찢어졌네요.ㅠ_ㅠ

 

파이터 모드에는 있는 라인인데 배틀로이드가 되면서 생략되었길래 마커로 그려 줬습니다.

DSPIAE 적색 마커가 은근 매칭이 잘되어서 보수하기엔 좋았습니다.^^

 

간단한 액션포즈.

 

건포드 앞에는 클리어 런너를 잘라서 커스텀 해 주는 정성까지...

 

로보도 제품에 이어 따라 해 본 스페이스 간담브이 포징. 주먹이 커서 그런지 그나마 비슷해 보이는 것 같기도 하고...

 

어깨 총.

 

히카루 피규어도 마커로 대충 쓱삭. 느낌만 살려 봤습니다. 이거 도색할꺼라고 애나멜도 두개나 구입했네요.ㅋ

 

각진 포즈와 거만한 포즈.

 

멋지긴 합니다.^^

 

그리고 빠질 수 없는 축광 테스트. 생각만 더 깊이 했으면 더 좋은 결과물을 얻었을텐데 살짝 아쉽네요.^^

 

로보도 제품과 나란히. 확실히 프로포션은 프라맥스가 승인 것 같습니다.^^

 

재밌게 만들어 봤으니 이제 보내야겠죠? 전시할 곳도 없으니...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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