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618] 모데로이드 메가존23 가란드(P48)

요즘 부쩍 모데로이드를 자주 만드는 것 같습니다.^^ 그 놈의 동영상 리뷰가 문제지요.ㅡㅡ
오래 전 야마토제품 을 구입한 적이 있었는데 이렇게 인젝션으로 만나는 날도 있네요.^^

늘 그렇듯 애니는 잘 모르고 프라에 뽐뿌를 받아 반대로 애니를 찾아 보는 수준입니다.(찾기는 해도 보진 않음.ㅋ)

변신 매뉴얼과 조립 매뉴얼 2부입니다.

클리어 파츠에 여러가지 도색이 되어 있습니다. 이게 단가가 저렴한 방식인가?

각이진 헤드. 클리어 파츠 안에 축광씰을 넣었더니 타이트 하게 조립이 안되네요.ㅠㅠ

동영상 리뷰에서 휠 색깔이 실버래서 도장이 된 런너 일 줄 알았는데 리뷰어가 도색한 것이었습니다.ㅜㅜ
그래서 저도 실버 스프레이를 슥삭. 스티커로만 마무리가 안되서 여기저기 부분 도색도 했습니다.

독특한 어깨를 가진 팔. 가동률은 나쁘지 않습니다.

두툼한 종아리를 가진 다리.

프로포션 손파츠와 유일한 무기.

잉여 파츠 과관절(?)이 남습니다.

주인공. 바이크를 타는 자세로 조립하게 되어 있는데 하체 접한선이 좀 과합니다.
부분도색을 해 볼까 싶었는데 말아 먹을까봐 포기했네요.ㅠㅠ

짜리몽땅한 프로포션입이다. 허리가 없는 것 같네요. 버니어 쪽도 부분 도색을 했습니다.

먹선을 넣고 싶었지만 부분도색에 너무 지쳐서리...
글을 쓰고 있는 지금에도 부분도색이 필요한 곳을 발견했습니다.

액션포징. 고관절 때문에 자세잡기가 쉽지 않습니다. 사실 포징고자.

변신 방식도 특이합니다. 야마토 제품은 너무 오래 되어서 기억도 잘 안나네요.ㅜㅜ

변신 정렬은 꽤 깔끔하게 됩니다.

좀 애매해지기 시작하는 과정.

(특별한 기믹은 없지만)발목관절의 파츠 회전도 변신의 일부입니다.

종아리 커버를 열어 다리 길이를 줄여줍니다. 고정도 잘 되네요.

또 애매해지는 순간.

바이크 완성. 카네다 바이크랑 살짝 비슷해 보이기도 합니다. 느낌만...
카네다 바이크는 눕듯이 타고 가란드는 업드려서 타고...

계기판 이미지 파일을 찾아서 데칼로 붙혀주고 싶네요. 예전에 모스피다도 이렇게 맘만 먹고 결국 못했는데...

주인공 탑승. 애니에 비해 비율이 좀 크게 나온 같습니다.

축광씰 테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