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118] 알파맥스 다크 어드밴트 라니아 크라켄드레스 DX ver 1.2(P89)(11/21 R1)

지난 주말엔 줄줄이 걸프라만 만든 것 같습니다.

알파맥스에서 발매된 다크 어드밴트 라니아 크라켄드레스 DX 버전입니다. 소피아 다음으로 나온 버전인데

좀 과하다 싶어서 구입보류를 하고 있던 중 ver 1.2가 발매되었더군요. 소피아도 버전 업이 되었었나?(1.1이 있다는군요)

암튼 DX는 스카이튜브(성피제조사) 명판을 달고 나왔습니다.

 

그나마 노멀한 표정인것 같은데 그닥 맘에 들지 않는군요.

 

볼륨 있는 몸체.

 

팔다리는 다 거기서 거기.

 

오징어 다리...가 왜 4개 밖에 없지? 접어 수납하는 기믹이 있습니다.

 

2개씩 묶어 스커트로 사용됩니다.

 

투구(?)와 일체형입니다.

 

망치와 컨셉이 맞는건가? 자루는 길고 가늘어서 휘청휘청합니다.

 

발광유닛이 있는 무기(?) 정확히 무엇을 형상화 했는지 모르겠네요. 해파리인가?

LED는 버튼식인데 작동을 할때마다 유닛을 빼는게 상당히 귀찮습니다.

푸른색>핑크색>푸른색점멸>핑크색점멸>푸른색,핑크색교차점멸 이런 순입니다. LR41은 별매입니다.

 

기본 손파츠 외에 4종이 더 있습니다.

 

얼굴파츠는 꽤 많이 들어 있습니다. 그윽한 눈빛이 필요한데 그런건 없네요.

 

전체적인 프로포션은 좋아 보입니다.

 

외장갑 추가.

 

스카이튜브답게 므흣한 파츠도 있습니다만 적용 불가!!!

 

풀무장. 투구를 보니 갑오징어처럼 생긴 것 같기도 하고...ㅋ

 

구렛나루는 왜 금색으로 바뀐겨. 구렛나루가 아닌가?

 

해파리(?)는 망치에 연장이 되며 약간의 전개 기믹도 있습니다. 무거워진 망치 자루는 더 휘청~

 

해파리는 손에도 장착이 가능하지만

 

슴가에도 장착이 가능합니다.

 

발생이 참...

 

스탠드는 소피아꺼랑 동일합니다.

 

이제 아이시스만 남았네요. 조만간 후딱 만들어버려야겠습니다.

그나저나 오블완인가 뭐시기 때문에 글 순서가 뒤죽박죽이 되어 버렸군요.ㅡㅡ

릴렉스 버전으로도 발매가 되고 있는데 차마 그것까지는...

 

 

24/11/21 사진 추가

습식데칼 일부와 먹선(?) 작업을 좀 해 줬습니다. 설정에 맞게 한다고 했는데 좀 지저분해 보이네요.ㅠ_ㅠ

 

타투가 있는 얼굴은 UV라이트에 반응을 합니다.

 

핑크색 마커도 당연 반응을 하네요.

 

나름 먹선작업을 다 했다고 생각을 했는데 부족한 부분이 또 보이네요.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