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고 있었던 SMP 다이모스가 도착했네요. 컴배틀러부터 시작해서 볼테스를 거처 달타니어스 살짝 끼고 다이모스까지...
복부의 고전스런 스티커 때문이라도 배틀턴 셋으로 구입을 했습니다...만
알고 보니 배틀턴 셋은 컨테이너가 도색이란 얘기에 탁월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했네요.ㅋ
박스는 생각보다 작고 런너는 가득 채워져 있습니다.
껌은? 요즘 SMP 만들면서 껌을 본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수입과정에 따른 차이라고는 하는데...
스티커양이 확실히 적습니다.
조립 매뉴얼과 변형 매뉴얼. 배틀턴 셋 추가 파츠용 매뉴얼. 3가지가 있습니다.
턱이 너무 갸름한가 싶었지만 원작부터 갸름하더군요. 결론적으로 잘생겼습니다.
팔 가동률은 적당히 좋습니다.
반듯하게 생긴 팬티. 사이드 스커트 노란색 스티커가 살짝 튀는 것 같습니다.
몸통 커버. 양쪽에 스티커가 빠졌네요.
팔을 슬라이딩해서 수납하는 방식인데 목이 연결된 상판으로 락을 거는 기믹이 있습니다.
바퀴가 생각보다 많고 모든 바퀴가 잘 굴러 갑니다.
투박해 보이지만 많은 기믹이 있는 다리입니다. 도색파츠는 언더게이트로 좀 해 주지... 빨간색은 터치업을 좀 해야겠네요.
책가방을 맨 듯한 정직한 모습. 아래 커버는 안쪽으로 접어 수납했어야 했는데 깜빡했네요.
아랫 입술쪽으로 그늘이 많이 져서 좀 삐죽거리는 입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숨은 관절이 많이 역시나 가동률이 좋은 SMP입니다.
다른 분 리뷰를 보고 더 많은 포징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얼마 찍지를 못했네요.
주먹 손 외에 3종이의 손파츠가 있습니다.
각종 무기들.
교체용 흉부 파츠. 맨 우측은 검정 애나멜로 도색을 해 주었습니다.
일부 도색이 되어 있는 비행기(갈바 FX II)와 엄청 작은 자동차(트라이퍼 75S).
사이즈가 엄청 작다 보니 스탠드가 엄청 굵어 보입니다.ㅋ
스탠드는 공용으로 사용 가능합니다.
또 간단 액션.
포효하는 입은 무광검정으로 도색했는데 유광처럼 보여서 실패한 듯.
일부 파츠는 종아리 안에 수납이 가능합니다.
자동차 수납까지 재현.
트랜저로 깔끔하게 변형이 됩니다.
프로포션용 피츠도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나가하마 낭만 로봇의 수집이 끝났습니다. 컴배틀러는 꺼내서 재조립이 귀찮아서 그냥 포장 상태로...
달타니어스는 낭만 로봇이 포함되지 않는게 아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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