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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규어/■ 12 inch

13/05/23 [Inflames toys] The cowboy from H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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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임즈라는 회사에 나온 딱 봐도 건그레이브입니다. 라이센스를 못 땄는지 지옥에서 온 카우보이라는 타이틀로 발매되었네요.

 

박스 느낌은 핫토이의 DX 느낌입니다.

 

회사 로고 또한 핫토이를 연상케 합니다.

 

박스 뒷면엔 제작에 참여한 아티스트들이 주르륵...

 

박스 오픈하면 속지가 있네요.

 

맨위쪽엔 관을 연상케 하는 대표적인 무기가 있습니다.

 

그 밑엔...왠 종이가 덮어져 있는데...

 

매뉴얼이네요. 비닐에라도 넣어 줄 것이지...

 

드디어 실사판(?) 건그레이브가 보이는군요.

 

키가 상당히 큽니다. 설정상의 키도 크다지만 이건 커도 너~무 크네요.

 

조형이나 도색도 기대 이상 수준급으로 나왔습니다. 외국배우 누굴 닮은 것 같기도 하네요.

 

모자는 자석으로 인한 고정으로 착 달라 붙습니다. 원작 만화는 안경이었는데 어울리지 않게 고글이 들어 있네요.

 

가동률은 일반 12인치 못지 않은데 하체 관절이 너무 약한 듯 싶네요. 특히나 발목.

 

멋들어진 무기는 무게가 많이 나가서 별도의 스탠드기 필요합니다.

 

원작 만화에서도 저 탄띠가 있었는지 기억이 가물하네요. 암튼 원작과는 디자인이 조금 다른 것 같네요.

 

삘간 통은 분리가 되는데 저 빨간 통이 원래는 관에 매립이 되어야 하는데 매립이 되질 않아 두게가 상당합니다.

 

빨간 통 안에는 켈베로스가 수납 가능합니다.

 

해골은 발광도 됩니다. 수은전지 별매(LR41x2ea)입니다.

 

허벅지의 저 공간이 총을 수납하는 공간이 아닌지 모르겠네요.

 

손가락이 굵어서 권총을 타이트하게 잡기 어렵습니다.

 

쌍권총 액션.

 

 

무지막지하게 무거운 관을 들기가 버겁네요. 찍고 보니 빨간 통을 빼 먹었네요.

 

빨간 통을 달고 보니 더 감당하기 힘드네요.

 

스탠드를 꽂아야 자립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정말 좋은데 뭔가 많이 아쉽네요.

 

크게 나온 로키보더 더 큰 건그레이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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