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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4] SEGA_KILL LA KILL 프리미엄 피규어 (류코 & 사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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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라킬 관련 피규어는 피그마로 시작해 넨도로 끝을 내는가 싶었는데... 결국 경품으로만 소장하게 되었네요.

 

말이 액션 피규어지 초반 몇번 만지고 나면 거의 스태츄 취급이니 이런 경품으로 전시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구입하기 전에 관련 포스팅을 여러차례 살피 보았는데 대부분 경품치곤 좋은 품질이다라는 평이었습니다.

 

워낙 뽑기운이 따르는 제품이라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만 어디 제 고민이 고민이더이까...ㅡㅡ;

 

박스는 2종다 동일합니다.

 

마토이 류코. 첫짤부터 신사샷이...

 

생김새에서 조금 아쉽긴 하지만 카무이 센게츠와 하나되기 전의 변신 포징을 잘 표현했습니다.

 

 

센게츠의 눈에 힘이 없네요. 차라리 류코의 눈처럼 전사지였으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잘록한 허리.

 

머리칼 디테일도 좋습니다. 다만 도색미스와 본드 떡칠이...

 

극찬을 아끼지 않던 각선미. 신발 뒷꿈치가 독특해서 다시 애니를 돌려 보니 원래 이렇게 생겼더군요.

 

편태도 가위. 메탈릭 도색이 되어 있습니다.

 

마토이 류코.

 

앗!!! 역시나 뽑기 운이 없습니다. 다행히 샵에서 교품을 해 준다네요.^^

 

다음은 키류인 사츠키.

 

애니에서 당당한 포즈가 인상적이었습니다.

 

"공포야말로 자유. 군림이야말로 해방. 모순이야말로 진리. 그것이 이 세계의 진실이다!!"

"옷을 입은 돼지들이여 그 진실에 굴복하라!!"

 

애니에서의 날카로운 눈매는 아니지만 꽉다문 입술이 성격을 보여 주네요.^^

 

대사가 없던 쥰게츠. 역시 눈 표현이 아쉽습니다.

 

능력만 된다면 도색을 다시 해 주고 싶네요.

 

날리는 머리카락 위에 덕지 덕지 본드자국.ㅠㅠ

 

부츠 도색에 삑사리가 많이 보이네요.ㅜㅜ

 

바쿠잔.

 

함께 투샷.

 

 

배경지에서.

 

마지막으로 신사샷.@^-^@

 

경품이라서 품질은 어쩔 수 없다라고 생각하지만 사이즈도 제법(20센치 정도) 커서 장식 효과는 좋은 것 같습니다. 멀~리서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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