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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라/● Ani●Game●Etc●

[181208] 네코 부소우(고양이 무장) 2탄 단순히 고양이가 좋아서 구입은 했습니다만.... (사실 1탄이 너무 저렴하게 팔길래 2탄을 덩달아 구입을... 정작 1탄은 수령전) 발매전에는 그냥 참신하다는 생각이었는데 생각보다 인기가 없는가 봅니다. 1탄을 거의 반값에 판매를 하고 있으니... 각개 4종으로 구입도 가능하지만 풀셋으로도 구입이 가능합니다. 풀셋이 각개로 구입하는것보다 4~5천원 저렴합니다만 고양이는 한마리만 가질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풀셋에는 4종의 무장을 합체할수 있는 보너스(코어)파츠가 들어 있습니다. (각개마다 나눠서 동봉되어 있는지 아직 확인을 못했네요) 런너는 상당히 조촐합니다. 동봉된 고양이 입니다. 전반적인 도색은 깔끔한 편인데 조형 불량이네요. 복강경 수술 받고 봉합하지 않는 듯한 느낌입니다.ㅜ_ㅡ 조종석이 화장실인가 .. 더보기
[181207] 하이레졸루션 건담 아스트레이 레드프레임 아스트레이는 웬만해선 거를수가 없습니다.ㅡ_ㅜ 이번에 발매된 육덕진 레드프레임은 수많은 바리에이션이 기대(걱정)되기에 천천히 사볼까 싶었는데 그러기엔 갈증이... 막상 받고 나니 업무폭주로 일주일동안 묵힌뒤에서야 봉지를 깠습니다. 버리기 아까운 박스아트인데 버려야겠죠? 파란색 반다이로고? 빨간색과 무슨차이인지 모르겠네요. 가격대비 조졸한 런너들. 완성된 육포(?)는 별도로 포장되어 있습니다. 프레임이 많이 노출된 MS이다 보니 프레임 자체만으로도 육덕짐이 느껴집니다. 허벅지 뒤쪽에 메탈파츠 쬐끔. 발바닥에 메탈파츠 쬐끔. 가동률은 자세잡기가 힘들뿐 가동부위가 상당히 많습니다. 특히나 발쪽 관절은 접지력에 상당한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쾌변자세도 거뜬. 장갑을 입히기 위해선 사지 및 머리를 분리해 줍니다... 더보기
[181117] 아오시마_ V.F.G. (지그프리드) part.3 주말에 아오시마걸(?)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씰과 먹선, 부분도색, 커스텀 쬐끔했는데 시간을 엄청 잡아 먹네요.ㅠ_ㅠ 씰은 정말 최악의 품질입니다. 곡선에 대한 배려가 그리 좋지 않습니다. 헤드셋(?)에도 씰로 마감. 헤어밴드는 커스텀 좀 해줄려다 두동강이 나버렸네요.ㅠ_ㅠ 몸통의 흰색씰은 정말 답이 없네요. 속이 비칠정도로 얇아서 얼핏(음란마귀가 끼면)보면 젖은 수영복처럼 보일수도... 엉덩이 스커트도 씰이 많이 들어 갑니다. 면적이 좁거나 꺾이는 부분은 금새 일어나네요. 씰로 도배한 VF31J 지그프리드기입니다. 콕핏 안에도 대충 마커로 쓱쓱... 멀리서 보면 그럴싸 하지만 자세히 보면 색감도 다르고 패널라인 맞추기가 너무 어렵습니다.ㅠ_ㅠ 비슷비슷한 사진만 주르륵... 팔없는 거워크 모드. 팔 있는.. 더보기
[181028] 아오시마_ V.F.G. (지그프리드) part.2 주말을 이용해 만들던거 마무리 지었습니다. 소체는 손맛이 괜찮았는데 뱅기는 사~알짝 아쉽네요. 몰드가 약간 두꺼운것 같지만 먹선을 넣으면 이쁠 것 같습니다. 앞뒤 색분할은 어느정도 되어 있습니다. 종아리 엔진. 옆과 뒤로 벌어집니다. 배틀로이드로 치면 고관절부인데 관절은 없고 상황에 따라 교체를 해야 합니다. 친절하게 좌,우 구분 각인이 되어 있는데 큰의미는 없네요. 다리부. 파이터 모드. 전체적인 모양새는 좋으나 디테일, 고정성에서는 아쉽습니다. 밑태도 휑하네요. 먹선이랑 씰작업이 반드시 필요할것 같습니다. 에어로 자체의 디테일은 떨어지는 편입니다. 팔자체로 가동률은 좋은편이지만 주먹 디테일은 심심한 편. 가장 아쉬웠던건 편손같은 추가 손이 없다는 점. 거워크용 허벅지. 교체식이라 생각은 했었는데 막상.. 더보기
[181026] 아오시마_ V.F.G. (지그프리드) part.1 마크로스는 모두 처분했지만 궁금했던 제품을 결국 (말도 안되는 가격으로) 겟했습니다. 1.3ver도 나왔다는데 큰의미 없다 싶어서 바로 제작해 보기로 했습니다. 아오시마 제품은 처음 접하는터라 조립감이 살짝 걱정이 되긴 했으나 썩 나쁘지 않은 손맛이었습니다. 박스 아트는 이쁘네요. 코토부키야만큼 런너 낭비는 없지만 제법 많은 양의 런너입니다. 매뉴얼도 널널하구요. 씰 질은 썩 좋아 보이진 않군요. 런너 각인은 양각으로 되어 있으며 관통으로 나오는 반다이나 코토보단 식별이 약간 어렵습니다. 코토의 프암걸이나 메가미디바이스보단 머리 파츠가 많아 보입니다. 헤드기어(?)는 도색 포인트가 많아 보입니다.ㅜ_ㅜ 머리띠는 스티커 마감과 클리어파츠를 선택해서 조립 가능합니다. 표정이 약간 묘하긴 한데 입라인까지 도색.. 더보기
[181014] 디스타일(31) 가오파이가 주말의 끝자락에 간단한 봉지 하나를 깠습니다. 구입한지 5년이 넘은 코토부키야 디스타일 31번 가오파이가. (당시 가오가이가 제품군을 무지막지하게 사 들였군요.ㅜ_ㅜ) SD지만 HG급 런너보다 많습니다. 가격(¥2,800)은 MG 네모랑 같네요. 다리. 허벅지가 딱 맞지 않습니다. 고맙게도 부분도색된 곳이 제법 있습니다. 발톱을 포함한 금색 파츠는 지인을 통해 미리 도색해 뒀습니다. 팬텀 가오. 스타일때문에 슈미프보다 더 두툼합니다. 라이너 가오2. 부분도색이 필요한 곳이 보이는군요. 공용파츠를 만들어 조립해 줍니다. 역시나 부분도색 포인트가 제법 보입니다. 코토부키야에게 감사해 하는 이유 중의 하나가 부분도색이 된 게이트쪽 마감이 깔끔하다는겁니다. 전부 그런건 아닌데 이런 배려는 땡큐죠. 스텔스 가오3.. 더보기
[181007] 모데로이드_마징카이저 하오우(刃皇) 오랜만에 프라 하나 질렀습니다. 넨도나 피그마 같은 피규어로 유명한 굿스마일컴퍼니에서 발매한 프라. 마징카이저 하오우 입니다. 마징카이저는 센티넬 제품이 있어서 피했는데 바리에이션으로 스타일리쉬한 녀석이 발매되었네요. 센티넬 제품을 축소한 인젝션 킷이라 기대가 되지만 조립감이나 프라질이 어떨지 살짝 걱정이 됩니다. 박스는 지금까지의 프라 박스와는 확실히 차별화 되었습니다만 하중엔 약할것 같습니다. 박스를 펴면 멋지구리합니다. ※ 참고로 인황(하오우) 디자인은 나가이 고의 주인공이 모두 나오는 코믹스 '바이오렌스 잭'에서 나오는 '슬럼킹'이 모티브라고 하네요. 충격적인건 이 슬럼킹이라는 놈이 악당. 원작에서도 정말 잔인무도한 갱단의 두목이라는군요. 급비호감. 마신황제인황. 씰은 적은 편입니다. 반다이꺼보단.. 더보기
[180831] 슈퍼미니프라 백수왕 고라이온 초합금 고라이온을 정리할때는 슈미프로 고라이온이 나올꺼라 상상도 못했었는데... 슈미프 고라이온 발매소식을 들었을땐 꼭 사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정리한 초합금이 너무 아쉬웠거든요.ㅠ_ㅠ 카페 회윈님의 도움으로 구매대행을 해서 오늘 받아 바로 만들어버렸습니다. 다시 한번 이 자릴 빌어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박스는 지금까지 접해 본 슈미프 박스랑 또 다르네요. 기존꺼처럼 심플해도 될 것 같은데... 안에는 다섯개의 박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정면은 고전스럽군요. 1호기 흑사자 구성입니다. 조립 매뉴얼과 합체 매뉴얼이 들어 있습니다. 얼굴은 마스카라 번짐 없이 잘된것 같은데 사자 얼굴 도색은 미스가 좀 있습니다. 그래도 스티커가 아닌게 어딥니까.ㅋ 스티커 부착. 가슴쪽 일부와 등쪽 번호도 스티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