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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101] 동물전대 미니프라5탄_도데카이오 미니프라 동물전대 시리즈 5번째인 도데카이오입니다. 수령하고도 바로 만들지 못했지만 다 만들고 사진도 찍었지만 이제서야 편집을 하네요. 한물 간 얼리어답터가 되어 버린 요즘입니다.ㅋ 6종이 한세트이며 10번 큐브 하나만의 구성품입니다. 1번 박스. 얼굴이 좀 우스꽝스럽게 생겼군요. 고래가 컨셉인지 머리에 물줄기가... 오른팔. 왼팔. 좌측 상단의 프로포션용 파츠 포함입니다. 2번 박스. 몸통입니다. 스티커도 이질감 없이 좋고 색분할도 잘되어 있습니다. 10종의 동물들이 그려져 있습니다. 몰드가 없는 상태에서 스티커를 붙히는 방식이라 많이 밋밋해 보입니다.반시계 방향으로 악어, 코끼리, 사자, 고래, 코뿔소, 독수리, 고릴라, 상어, 호랑이, 늑대 순으로 되어 있군요. 우측 프로포션 파츠 포함입니다. 3번.. 더보기
[161002] STARWARS_Kylo Ren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연휴에 미친듯이 프라질을 했습니다. 스타워즈 제품군도 미개봉이 쌓이고 있는 중 가장 최근에 구매한 카일로렌부터 봉지를 까기 시작했습니다. 이번에도 단색의 제품이네요. 직물 느낌이 나는 마감효과가 좋습니다. 연통 자바라 같이 생긴 팔. 멋대가리 없는 머리. 먹선만 넣어 주면 괜찮을 것 같은데 회색파츠가 좀 아쉽습니다. 연질의 후드 질감도 좋습니다. 다리 가동률은 그닥입니다. 속치마와 겉치마. 전부 연질인데 그나마 다스베이더보단 나아 보입니다. 카일로렌의 세이버. 단색이다 보니 트루퍼들보다 더 빨리 만든것 같습니다. 내 안에 광수 있다. ㅋㅋㅋ 다리를 좀 벌리면 치마때문에 공중부양이 됩니다. 아무리 연질이라 해도 조절이 잘 안되는군요. 어디서 본 듯한 장면? 골반을 좀 뽑으면 약간 벌린.. 더보기
[161002] FAG_Architect 지인에게 보낼 아키텍을 마무리 했습니다. 다행히(?) 팬티 데칼도 없는 제품이라 먹선과 포인트 도색이 전부입니다. 팔에 무장을 장착하기 위해 어댑터가 필요합니다. 무게가 있어서 자체적으로 들어올리기엔 어깨관절이 약합니다. 피날레. 더보기
[161002] 진격의 거인_에렌예거 타이탄 버전 피그마 에렌을 구한 이유는 바로 타이탄 버전의 에렌을 위해서였습죠. 가격대비 구성이 부실한 제품이라 구입을 망설였는데 오래전 좋은 매물을 보고 겟했습니다. 애니 2기는 언제 나오는지... 살색. 살색. 살색. 살구색이라 해야 하나? 런너도 단촐하고 색상은 당연히 단촐합니다. 팔. 반다이 피규어라이즈 손오공처럼 근육을 따로 분할하진 않았는데 메카닉 제품에 비해 가동률은 약간 떨어지는 편입니다. 특히나 손목은 무슨 아대를 찬 것처럼 두툼하네요. 나중에 손파츠랑 어색함이 느껴질 것 같네요. 다리. 발가락쪽은 가동성을 위해 분해는 했는데 발목이나 무릎쪽은 썩 시원한 가동률은 아닙니다. 몸통. 접합선이 특이하게 가운데에 있습니다. 복부도 한단계 더 아래쪽에서 분리를 했으며 괜찮았을텐데 아쉽네요. 얼굴은 완제품으로.. 더보기
[160827] 피규어라이즈 버스트_004_프레이야 요즘 한창 방영중인 마크로스 델타의 여캐 프레이야 비온입니다. 애니는 뽐뿌를 위해 초반에 잠시 보긴 했는데... 역시나 길게는 못 볼 듯 하군요. 색분할이 오래전 코토부키야를 보는 듯 합니다. 하지만 스티커량도 만만치 않군요. 대부분 굴곡진 부분에 처리하는거라 마감이 그리 깔끔하진 않습니다. 마이크며 악세사리 색분할도 공을 많이 들였습니다. 뭔가 디테일하면서도 어색한 느낌은 아직 익숙치 않아서겠죠? 머리(색) 분할은 정말 대단하다는 말밖에... 마감이 조금 아쉬운 부분도 있긴 하지만 이 정도도 신기방기 합니다. 완성 후 느낌은 꽤 만족스럽습니다. 욕심 같아선 부분 도색까지 시도해 보고 싶지만 실천은 어려울 듯. 메카코레와 함께 두니 디스플레이 효과가 좋습니다. 계획한게 있어서 시리즈로 모을지 여기서 멈출.. 더보기
[160827] 피규어라이즈 버스트_003_미카즈키 반다이에서 작정하고 만들어내는 피규어라이즈 버스트 시리즈 3번째 철혈의 미카즈키입니다. 살색의 향연. 남캐니깐 괜찮아. 레이어드 인젝션 런너. 반다이의 기술력을 제대로 보여주는 런너입니다. 눈동자 색상도 4가지를 한방에... 조립도 간편해서 다 떼어 놓고 만들어도 됩니다. 조형감도 좋습니다. 피규어를 프라로 만들어내는 반다이네요. 도색품보다 더 깔끔한 조립품입니다. 머리 파츠는 복잡하게 분리되어 있습니다. 뒤에 나오는 여캐보다 그나마 단조로운 편. 조립 후 조형감이 상당히 좋습니다. 전신으로 나와도 괜찮을 것 같네요. 부분 도색이 약간 필요합니다. 발바토스와 함께. 지인한테 보낼 하이레졸... 뭐시기랑 함께 세워 보고 싶었지만 그것마저 귀찮군요. 더보기
[160904] FAG_Stylet 부분도색이 생각보다 진짜 많았던 스틸렛입니다. 그 덕에 더 이뻐 보이는 것도 있구요. 언제나 그렇듯이 가까이서 보면 엉망입니다.ㅜ-ㅜ 이젠 눈도 침침하고 손도 떨리고... 보이쉬한 표정이 좋습니다. 적어도 아키텍보다 나아 보입니다. 너저분한 먹선들. 제발 웨더링이라고 믿어 주길... 요거는 야광페인트를 발라둔 것인데... 지저분해서 지인이 떼어 버릴지도 모르겠네요. 풀무장. 전족인데다 바퀴의 접지력이 별로라 자립이 좀 어렵습니다. 특히나 어깨가 너무 헐렁거려서 개틀링을 들고 팔을 제대로 올리기 어렵습니다. 대검도 클리어 파츠로 나오던데 나중에 지인이 알아서 커스텀 할 것 같군요. 이하 귀차니즘이 섞힌 액션 포즈입니다. 아직도 이해가 가질 않는 저 스타킹 슈트의 원리. 더보기
[160904] FAG_Architect 지인에게 의뢰(?) 받은 마지막 프레임암즈걸 아키텍입니다. 매 발매마다 조금씩 변화와 발전을 보이는 코토입니다. 이번엔 중간 길이의 머리칼로 양쪽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생긴 건 좀 애매한테 이번 얼굴파츠는 홍조가 표현되어 있네요. 매번 똑같은 상체. 스커트는 스틸렛과 비슷합니다. 같나? 가물가물하네요. 각진 하박. 지금까지의 프암걸과 다르게 생긴 다리(발)입니다. 자립은 잘 될 것 같군요. 뚝딱 소체 완성. 항상 소체는 금방 만듭니다. 이번 아키텍은 MSG 제품이 2세트 포함된 제품입니다. 얼굴만 보면 그 애가 그 애. 코토의 고집(?) 사람의 발이라곤 납득이 되질 않군요. 이젠 요런 자세는 껌입니다. 추후 발매예정인 프암걸들의 가동률은 완성품 피규어 수준이더군요. 무장도 다 만들었겠다 얼른 먹선 넣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