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 Ani●Game●Etc● 썸네일형 리스트형 [170512] FRS_인조인간 17호 뜸했던 피규어 라이즈 스탠다드를 시작했습니다. 그간 프리저 소형포트를 구입할지 고민하다 패쓰하고 인조인간으로 넘어 왔습니다. 발매일이 같아 동시에 받았고 동시에 작업했습니다. 발매전 생긴게 좀 맘에 걸리긴 했지만 SHF는 비싸니...ㅡㅡ 프라색이 많은거 보니 왠만한건 다 색분할이 되는것 같습니다. 볼수록 정성이 들어간 색분할. (건담에다 이런 기술을 투자해란 말이다.ㅡㅡ_ 아이라인이 약해서 얼굴이 좀 미묘합니다. 쓸데없는 재현. 스카프 디테일도 좋네요. 팔가동률에 비해 다리 가동률은 아쉽지만 찢어진 바지로 보이는 속살까지 색분할을 해 주었습니다. 밸트와 홀스터. 전체적 느낌은 생각했던 것보다 나쁘진 않네요. 노린것인지 모르겠지만 눈파츠의 색분할 갭이 패널(아이)라인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양말의 축회전이 .. 더보기 [170504] 오버드 매니퓰레이터 (헤비 웨폰 유닛) 연휴 중 유일하게 프라질을 할 수 있는 시간이 아니었나 싶네요. 시간이 생겼다 싶었다가도 애들 케어에 집안 살림까지...ㅡㅡ. 연휴가 연휴 같지가 않습니다. 고우라이랑 파워드 가디언에 대한 마지막 투자인 오버드 매니퓰레이터입니다. 거대한 손으로 사용이 가능하기에 2세트는 기본으로 구비해야 합니다. 런너 구성은 단촐합니다. MSG 치고는 런너량이 많은 편입니다. 너클이 연상됩니다. 조형이 좋아 보이네요. 손바닥. 조립 방식에 따라 왼손, 오른손이 구분됩니다. 엄지 손가락. X 4. 완성 후 조형감이 꽤나 괜찮네요.헐렁임도 없고 단색인게 아쉽네요. 스틱을 꽂으면 프암걸에게 해머 용도로 사용 가능합니다만 좀 끼워 맞추기식인 것 같기도 하고... 손가락 끝에 추가 파츠 연장으로 빔포같은 웨폰으로 사용도 가능합니.. 더보기 [170426] 프레임암즈걸_고우라이 그간 바쁘기도 바빴고 귀차니즘도 작렬. 몸상태도 메롱이라 10일만에 다시 작업을 재개했습니다. M.S.G.도 색분할해서 발매하면 대박일텐데 지저인은 항상 아쉽습니다. 손잡이를 반대로 꽂았네요.^^; 잉여아닌 잉여. 고우라이로 시작한 프암걸의 인기는 사그라들지 않습니다. 복부 마카로 도색한 부분이 정말 맘에 들지 않는군요. 전족이라 뒤쪽 캐터필러를 내리지 않으면 자립이 어렵습니다. 데칼 완성. 스커트 흰줄이 너무 굵게 들어가니 어색합니다. 머리가 커서 어깨에 반듯이 올리기 어렵네요. 등에 장착이 가능하나 골반이 약해서 뒤로 잘 넘어집니다. 기간틱 암즈 탑승. 기대만큼 느낌이 좋습니다만 하체쪽으로 정돈하기가 쉽지 않네요. 이노센티아가 바로 만들어질지... 관절 보강이나 해야겠습니다. 더보기 [170416] 프레임암즈걸_고우라이 로보혼을 완성하고 흥을 이어 고우라이 봉지도 깠습니다. 의미없는 초판에다 한참 품귀현상으로 프리미엄이 붙어 구입한 씁쓸한 녀석입니다. 고우라이한테만 투자(?)하자는 생각에 (스틸렛도 처분했는데) 첨부터 정성을 들여서 만들다 보니 시간이 제법 걸리네요. 마눌님과 애들 눈치도 좀 보이고... 한정판을 먼저 만들어 봤지만 역시나 고우라이는 오리지날이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먹선도 넣어 주고 옆구리 부분 도색도 해주고. 복부는 마커로 했는데 역시나 보기가 싫습니다. 팔에도 먹선과 부분 도색을. 손등도 부분 도색을 해야되는데 자신이 없네요. 딱 요기까지. 눈도 침침하고 손도 떨리네요.ㅠ_ㅠ 언능 만들어 태워 주고 싶네요. 더보기 [170416] Ptimo_로보혼(샤프) 아미아미에서 멍청하게 주문서를 넣는 바람에 배보다 배꼽이 큰 일이 격게 되었습니다.ㅜ_ㅜ 제품 가격이나 배송비가 거기서 거기. 나름 영문으로 사정을 얘기하고 주문 수정을 요청했지만 깔끔하게 거절. 국내에 팔지 않는 제품이라 그냥 수긍하고 말았습니다.ㅡㅡ. 최근 에볼타군을 만들다 뽐뿌를 받은 로보혼인데 일단 요제품이 실제 어떤 제품인지 간단히 동영상을... 발상을 좋은데 주머니에 넣거나 목에 걸고 다니는건 좀...ㅋ 본론으로 들어가... 박스는 제법 큽니다. 기본 제품의 비해 두배정도 넓어지고 두께는 얇아졌습니다. 볼륨이 큰 부품들이 많습니다. 그런데도 에볼타군과 같은 2,800엔. 로비는 정말 비싼 놈이었습니다. 그만큼 완성도 좋았지만요. 역시나 스탬플러 봉인입니다. 찾아보니 로비도 동일한 방식이었더군요.. 더보기 [170402] 기간틱 암즈_파워드 가디언 프암걸 신상. 이노센티아를 수령하면서 묶혔던 고우라이와 파워드 가디언을 꺼냈습니다. 한꺼번에 작업해 볼려고... 파워드 가디언은 고우라이의 것이라고 매뉴얼에 티를 내고 있는 듯 합니다. 중복 런너들이 많습니다. 런너량을 보니 벌써 신물이... X 2. X 4. ㅠㅠ 가동 기믹이 참신합니다. 나중에 고우라이가 탑승할 좌석입니다. 팔. 덩어리감이 좋습니다. 블릿치 건너 완성. 머신건을 들고 있는 손이 귀엽습니다. 고정력은 약합니다. 스코프도 빼 먹고 쥐어 줬군요. 골반? 대퇴부? 앞다리와 뒷다리. 가동이 되지 않는 캐터필러지만 느낌은 좋습니다. 저 발같은게 안쪽에도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블릿치 건너에 이어 무버블 크롤러도 완성입니다. 파워드 가디언을 만들기 위해 분리를 합니다. 생각보다 큽니다. 일.. 더보기 [170325] Ptimo_에볼타군 (파나소닉) 웹서핑 중 발견한 파나소닉 에볼타 홍보 로봇 에볼타군입니다. 오래전 주간 로비를 만들때 책에서 잠시 언급한 적이 있었는데 당시엔 그냥 무시했더군요. 후지미 Ptimo 시리즈 3번째 제품입니다. 1/2 스케일로 발매된 로비와 달리 1/1 스케일입니다. 박스 사이즈는 로비와 동일하네요. 가격은 로비에 비해 1000엔이나 쌉니다. 그만한 이유가 있겠죠? 런너는 풍성합니다. 로보혼? 검색을 해보니 다양한 기능이 있더군요. 이 녀석도 Ptimo 시리즈로 나왔습니다. 가격이 싼 이유가 수많은 스티커 때문일까요? 로비 만들때는 인지하지 못했던 부분인데 비닐이 모두 스탬플러로 마감되어 있습니다. 머리쪽 색분할은 좋습니다. 투명부품에 비치는걸 방지하기 위해 안쪽에 흰색 스티커를 붙혀 줍니다. 색분할이 좋다 싶었던 머리 .. 더보기 [170303] 미니프라_큐렌오(큐렌쟈) 신상 우주전대 큐렌쟈의 큐렌오입니다. 슈퍼미니프라 가오가이가보다 먼저 출시가 되었지만 주문이 묶여 있는 바람에 늦게 받았네요. 쥬렌쟈 다음으로 미니프라의로써 인기를 얼마나 얻을지 기대가 됩니다. 쥬렌쟈때도 그랬지만 DX제품의 뻣뻣한 디자인이 다이나믹한 미니프라로 환생했습니다. 쥬렌쟈와는 달리 큐렌쟈는 6종 1셋트 구성과 12종 2세트 구성을 판매를 하더군요. 12종이 정확히 2세트를 구성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박스 아트. 1호 시시보이저가 부피가 커서 두박스로 나눠져 있습니다. 1번 박스. 박스 내부 조립 매뉴얼과 합체 관련 매뉴얼이 별도로 들어 있습니다. 머리. 스티커가 좀 매칭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생김새도 이상하고... 1번 박스 완성. 왠만한 색분할은 잘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남는 부품. 2번 .. 더보기 이전 1 ··· 28 29 30 31 32 33 34 ··· 4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