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가장 핫한 건담의 봉지를 깠습니다. 구하기 어려워서 우째까 싶었는데 다행히 카페 지인의 도움으로 구입을 했네요. 이 자릴 빌어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옵션셋을 한정질 해 버리는 돈다이... 라이브 방송에서 수십차례 시도를 하다가 실패해서 그냥 온라인으로 구입해 버렸습니다.
그동안 모아 둔 포인트 다 때려 박으니 정가보다 저렴히 구입했네요. 씁쓸한 웃음만 납니다.ㅠㅁㅠ
작은 코어파이터인데 뭔가를 많이 구겨 넣은 듯한 느낌입니다. 랜딩기어는 교체식.
블럭으로도 깔끔하게 변형이 됩니다.
프레임에 결합한 상태. 짱짱하게 잘 결합이 됩니다. 허리뒤쪽에도 보강 조인트가 있습니다.
클리어 파츠를 사용하지 않은 카메라.
백팩 디테일도 어마무시합니다.
뭔가 많이 복잡해 보이는 골반파츠.
꽉찬 느낌의 팔,다리 프레임.
라이플의 프레임도 존재 합니다.
바주카는 신축 기믹이 추가되었습니다. 포탄 디테일도 좋습니다.
실드 내부 디테일도 살벌하네요.
초기 RG의 앙증맞은 주먹손이 아니라서 정말 다행이네요.
프레임샷. 뼈다귀만 보이던 예전에 비해 완전 꽉찬 프레임입니다.
진짜 반다이는 얄미워도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습니다. 그래도 중국대비 긴장은 해야 할 듯.
반반.
팔꿈치 파츠 게이트 제거 시 진짜 주의해야 합니다. 잘라 버리면 둥근 파츠 고정이 되지 않습니다.
전 실수를 해서 잘랐는데 게이트를 잘라서 복원했네요.
허리가 좀 길어 보이지만 그래도 멋진 2.0입니다. 다들 이런 느낌으로 MG 4.0이 나오길 바라더군요.
마침 데칼도 도착해서 마무리까지 해 줬습니다. PGU 스타일로 주문해서 작업했습니다.
당장 만들어 놓은 PGU가 없어서 비교는 못해 봤네요. 데칼은 확실히 프라의 화장인 듯 합니다.
데칼은 역시 델피.
1/144 사이즈의 퍼스트도 제법 모아졌는데 더 있다는건 안비밀.ㅡㅡ
그러고 보니 이번 RG엔 아무로 피규어가 없네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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