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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라/● RG

[230514] RG 사자비(feat.점장모형 & 델피데칼 & 대림캐논)(P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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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건담에 이어 사자비도 만들어 보았습니다.
뉴건담은 TLX 프레임을 사용했지만 사자비는 점장모형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뉴는 왜 점장을 못 샀는지...
거기에 대림에서 발매한 그린(?)캐논까지...


무난하게 조립이 되는 것 같았는데 중간중간 애로 사항이 좀 있었네요.


메탈파츠와 POM파츠를 적절히 사용하고 있네요.


농구공 헤드. 콕핏 내부는 재현되어 있지 않습니다.


조금 빡셨던 핀판넬. 뉴도 사자비도 왜 6개일까요?


백팩도 깔끔하게 조립이 됩니다.


프레임샷.


POM파츠는 확실히 몰드가 좀 약합니다.


엉덩이 스커트 가동 기믹.


메탈파츠와 버니어가 일체형으로 되어 있거나 버니어는 메탈로 공급이되어 별도의 메탈버니어는 필요가 없게 되었습니다.


팬티하부 파츠는 POM 파츠가 따로 있는데 색상을 우선적으로 생각한다면 선택 조립을 해야 합니다.


무기류.


토마호크는 두군데 선택 설치가 가능합니다만 미사일 같이 생긴 파츠는 고정력이 약하네요.ㅜㅜ


빔 이팩트 파츠.


주먹손 외에 무기 잡는 손이 있습니다. 라이플 손은 오른쪽만 있네요.


교체 후 남은 파츠. 쌓아 놓고 보니 꽤 많아 보입니다.


반반.


전신샷.


무기랑 백팩을 장착하지 않고도 400그램이 넘습니다.


뉴건담처럼 메탈 버니어를 따로 구입해 뒀는데... 다른 사자비에게나 써야겠습니다.ㅡㅡ


간단 액션샷.


빔파츠가 커서 손목이 다칠 것 같아요.


빔세이버용 파츠 끝단은 변형이 생겼는지 휘어져 있네요. 경질이라 바로 잡기도 어렵네요.


데칼 작업 후. 골드 홀로로 작업했는데 은근 멋집니다.


일부는 오픈 기믹이 있습니다.


핀판넬 사출에도 연동 기믹이 있는데 다루기가 쉽지 않습니다. 너무 뻑뻑해요.ㅜㅜ 백팩에도 소소한 오픈기믹이 있네요.


저 작은 얼굴에도 열릴 곳은 열립니다.


데칼은 역시 델피.^^


심볼은 축광 데칼로...


뉴와 함께.


메탈프레임 관절 조립시 선택 사항이 있습니다. 일반으로 할껀지 라쳇으로 할껀지 선택해야 하는데 이 조립이 꼬이면 분해를 해야하는 참사가... 분해하는 과정에 메탈 관절이 아작나는 사태가... 왼쪽 다리만 헐거워져서 반대편에다 나사를 심었네요.
계속 거슬렸는데 맘이 편안해졌습니다.^^ 다행히 커버를 씌우면 보이지 않더군요.


샤아.


아무로와 함께. 베이스 두께나 크기가 다르네요. 왜?! 발목이나 튼튼하게 해 주던지...

 

이 캐논도 구입한지는 꽤 된 것 같은데 사자비를 만드면서 드디어 개봉하게 되었네요.

대림에서도 커스텀 파츠가 나오는군요.

 

매뉴얼에 오류가 있습니다.

 

기억으론 메탈 재질인 줄 알았는데 플라스틱이었군요. 잘못된 기억이었습니다. 도색이 덜 된 곳도 있네요.

 

X 4.

 

여러가지 어댑터를 사용해서 여러가지 MS에 장착이 가능합니다. 심지어 에반게리온까지...

 

사지비에 사용하게 되면 등짐은 필요없게 됩니다.

 

캐리어처럼 손잡이도 빠지고 오픈도 됩니다. 마치 08소대 등짐을 보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해서 남은 (필요 없을 것 같은) 어댑터 파츠들. 통으로 버렸다가 혹시 몰라 다시 주워서 전부 잘라 보관했습니다.ㅋ

 

빔 캐논일 것 같은 느낌. (메탈 소재라고 생각한 건 아마 체인탄창이었던 것 같네요)

 

모양새는 좋지만 살짝 산티는 납니다.

 

엉덩이 스커트 쪽 파츠를 제거하고 장착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조인트는 작아도 나름 짱짱하게 잡아 주는 것 같습니다.

 

장착 사진은 한장으로 끝. 장식장이 좁아서 셋팅된 상태에서 전시는 어려울 것 같네요.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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