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에 오랫동안 묵혀 두었던 엘레나를 연휴에 맞춰 데리고 왔네요. 아르카나디아는 유쿠모에서 끝낼려고 했는데...
좀 쎈 언니처럼 생겼네요.ㅋ
부담스런 체스트. 사이즈에서 오는 어색함도 있지만 라인이 맞지 않아 더 어색한 것 같습니다.
너무 과해서 피부색으로 표현하지 않은 건가?
복부쪽 파츠를 보니 일반하체로 커스텀 하기는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저 복부를 포기하면 가능할지도...
하지만 비슷한 프로포션의 걸프라를 찾기가 쉽지 않을 것 같네요.
말가슴.
디자인이 대칭인 팔.
앞다리. 정강이쪽 파츠가 너무 좀 어색해 보입니다.
뒷다리. 근육 표현은 잘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발의 파츠 분할이 눈에 띄게 좋습니다.
뾰족뾰족한 손파츠. 베르루타 손파츠랑 비슷하게 생겼네요. 같은 조형인가?
얼굴파츠는 3가지가 더 있습니다.
일반모드. 기존에 접해 보지 않았던 스타일이라 어색하네요. 사이즈도 크고... 다리가 4개라 접지하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볼 때마다 부담스럽네요.
상체 가동률은 좋습니다. 하지만 사이즈 스커트가 잘 빠집니다.
독특하게 생긴 랜서.
위라이즈 모드에 필요한 교체 파츠들.
그 전에 요런 자세도 잡아 보고...
교체후 많이 화려해졌습니다. 화려하기 보단 빵빵해진 느낌?
은근 부분도색할 곳이 많습니다. 괜히 손 댓다간 말아 먹을 듯.
군인인가? 베레모 같은 걸 썼네요.
액션 포징은 이거 하나로 끝.
허리를 받쳐주는 파츠도 있습니다.
랜서와 일부파츠의 조합으로 말 형태로 재현이 가능한데 굳이... 어색하기만 합니다.ㅡㅡ
일부 파츠를 분해 이동해서 팔에 장착도 가능합니다.(인젝션 킷에서 분해 재조합하는거 정말 귀찮은데...)
유쿠모와 함께...
허리에 탑승용 고정 홀이 있는데 귀찮아서 태워보진 않았네요. 바로 봉인.
이참에 아르카나디아 라인을 정리해 버릴까? 유쿠모 랑 루미티아 는 이쁜디...
24/10/24 사진추가
결국 정리를 하면서 단체샷을 찍어 보았습니다. 새주인한테 가서 잘 살아라...ㅠ_ㅠ
매뉴얼 일러스트도 참 이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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