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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04 [HG] Gundam AGE - FX 명절 쉰다고 손 놓고 있던 FX의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지인의 독촉(?) 아닌 독촉도 있고 해서...ㅡ_ㅜ 무장류입니다. C판넬은 스티커처리가 대부분이라 좀 아쉽네요. 라이플은 추가 파츠로 확장도 가능합니다. 버체꺼 닮았네요. C판넬을 부착한 상태. 이~쁩니다. 군데군데 C판넬을 옮겨 부착할 수 있는데 귀찮아서 패~쓰 했습니다.ㅋ 이하 액션 포~즈. C판넬을 거치할 수 있는 스탠드가 제공됩니다. 근데 결합력이 많이 약해서 조금만 움직이면 후두둑이네요. 짜~증. 또 하나의 보살건담입니다. 이쯤에서 블랙라이트를 쏴 줬습니다. 역시나 반응하고 이~쁩니다.^^ 다 뒈져~쓰... ㅋ 지인에게 무사히 전달되길 바랍니다.^^ (AGE-3 노멀은 MG 안나오나요?) 더보기
12/09/24 [HG] Gundam AGE - FX 지인의 급(?)부탁으로 AGE FX를 만들었습니다. 한번 만들어 보고 싶었던 킷이었는데 굿타이밍이군요. 하루만에 완성을 목표로 열심히 달렸는데 결국 잠을 이기지 못하고 소체까지만 완성했습니다. 심플한 코어 파이터입니다. 몸통. 색분할이 잘되어 있습니다. 클리어 파츠 뒷면에 메탈그린 마커로 도색해 줬는데 도색이 잘 안된 듯 합니다. 머리. 건담스럽지 않으면서도 묘하게 잘 생겼네요.^^ 팔. 접힘은 확실합니다. 색분할도 접합선도 깔끔하구요. 다리. 볼륨감에 비해 잘 접힙니다. 골반. 왠일로 앞스커트가 분리되어 있네요. 눈 떠보니 아침... C판넬이랑 무기는 퇴근하고 만들어야겠습니다. =_= 더보기
12/09/14 [MG] Strike Rouge (clear ver.) 누락된 부품을 받고 마무리를 했습니다. 등짐하나 만드는데도 시간이 많이 걸리네요. 특히나 요즘은... 이것저것 널여 놓고는 TV를 본다거나 휴대폰을 만지작거리면서 시간을 낭비하는 경우가 대부분... 진짜 이것이 건프라 불감증일려나요?ㅡ_ㅡ)a 등짐을 달고 나니 더 이뻐 보이네요. (건프라가 이쁘면 안되는데...ㅋ) 스탠드 온~ 스트라이크 베이스가 처음엔 정말 획기적이다 생각했는데 요즘은 장식장 자리만 차지한다죠.ㅠ_ㅠ 새로운게 뭔가가 필요할 시기인 듯 합니다. 더보기
12/08/28 [HG] Gundam AGE - Ghirarga 태풍이 온다길래 밤새 보초를 섰습니다. 바람이 워낙 많이 불어서 베란다 유리문에 물을 뿌리고 신문지를 붙혔지요. 떨어지면 분무기로 다시 붙히고... 떨어지면 또 붙히고... 그렇게 밤을 세웠습니다.ㅠ_ㅠ 그냥 세면 지겨우니 프라질도 했지요. 하루만에 끝낼 수 있는 HG 봉지를 깠습니다. 건프라는 주역기체만 취급하지만 이번 녀석은 좀 멋지구리했습니다. 특히나 클리어파츠도 많고 블랙라이트에 반응 할 것 같아서 구입을 해 뒀던 녀석입니다. 몸통. 밝은 노랙색 부분은 스티커입니다. 중앙 클리어 파츠도 스티커 부착을 하게 되어 있는데 전 일부만 사용했습니다. 에이지 시리즈 악역들의 독특한 헤어스타일입니다. 자쿠 같은 뿔도 있네요. 화사한 색분할이 눈에 뜁니다. 손은 좌우가 구분이 없더군요. 다리도 미끈하게 잘 빠.. 더보기
12/08/27 [MGF] Barnaby Brooks Jr. 드디어 마무리를 했네요. 타이거는 신선한 맛에 그나마 재밌게 조립을 한 것 같은데... 바니는 좀... 지루했던 느낌이 드네요. 역시 스폰서 씰을 붙히고 나니 있어 보이네요. 머리. 팔. 반대쪽 씰은 너무 울어서 사진찍기 패스했습니다.ㅠ_ㅠ 독특한 등짐. 저 등짐 속 보라색 파츠를 까먹고 조립을 안했더랬죠.ㅋ 미끈하게 빠진 다리. 발파츠의 뒤꿈치 부분이 깔끔하게 붙질 않습니다. 매뉴얼 포즈 따라 하기. 다리가 무거워서 치켜 들고 찍기는 무리였습니다. 마스크 오픈. 저 눈알이랑 눈썹 데칼을 또 해 먹었습니다. ㅠ_ㅠ 대충 마커랑 먹선펜으로 수습했네요. 코토처럼 인쇄해서 내어 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타이거랑 함께. 바니가 좀 크네요. 원작도 그러한지... 뭐야... 이 분위기는... 이런 장면도 연출이 된다.. 더보기
12/08/26 [MGF] Barnaby Brooks Jr. 주일의 끝물에 아트나이프를 들었습니다. 역시나 작업이 지연되면 의욕도 떨어지게 되는군요. ㅜㅜ 반만 장갑을 입혔는데 어깨 부품이랑 등짐 부품도 빼먹었고 조립했네요.ㅡ_ㅡ; 드디어 완성했네요. 아직도 등짐의 부품은 빼먹은 상태였더군요.ㅋㅋㅋ 참 독특하게 생긴 얼굴입니다. 레인져 같지도 않으면서도... 왕발이... 볼륨감도 색분할도 좋습니다. 일부 스티커 사용. 몇 안되는 스티커도 얼른 붙히고 얼굴도 만들고 해서 마무리 짓고 싶어용.ㅠㅠ 더보기
12/08/15 [VP] υ Gundam 드디어 마무릴 지었습니다. 프라질 재개 14년만에 마감재까지 써 봤습니다. 역시 초짜라 백화현상은 피할 수 없더군요. 내일 지인에게 보냅니다. 부디 맘에 들길 바라며... 더보기
12/08/14 [MGF] Barnaby Brooks Jr. 만들던거 마자 만들기로 합니다.^^ 팔. 손파츠에 스티커를 바를지 부분도색을 할지 고민이네요.ㅠ_ㅠ 다리. 프레임(?) 완성. 대퇴부가 굵직하네요. 눈쪽에 부분 도색을 했는데 표도 안나는군요. 오늘은 요까이...ㅠ_ㅠ 더보기
12/08/01 [MGF] Barnaby Brooks Jr. 맥을 끊을 수 없어서 그나마 신상 봉지를 깠습니다. 타이거 앤 버니의 바나비 브룩스 주니어입니다. 와일드 타이거를 재밌게 만들어서 이 녀석 또한 기대가 컸습니다.... 머리. 색분할이 잘되어 있긴 한데 일부 스티커도 필요합니다. 앞서 너무 많이 만들어서 그런지 좀 질리네요.ㅜ_ㅜ 쉬었다 만들어야겠습니다. 더보기
12/08/01 [MG] Strike Rouge (clear ver.) 휴가기간 내엔 완전 지인한테 의뢰 받은 물건만 줄기차게 만드는군요.^^; 한정으로 발매된 스트라이크 루즈 클리어 버전입니다. 거기에다 오거(건담)프레임... 스트라이크는 (저보다 훨 많이 만들어 본 사람도 있겠지만) 4번째 정도 되는 것 같네요. 발매 당시에 인기가 정말 좋았는데 지금은 좀 세월이 흘려서 그런지 심심한 맛도 좀 있구요.^^ 머리엔 프레임이 없기에 그냥 붙혔습니다. 핑크색이 이쁘군요. 번쩍 번쩍. 역시 오거건담은 눈을 즐겁게 만들어 줍니다.^^ 부품이 적어 만들기도 간단한데... 좀 뻑뻑한 감이 들더니 그만 아작이 났네요. 응급처치로 황동봉 박아 줬습니다. (지인아 미안~^^;) 그렇게 해서 프레임 완성했습니다. 볼수록 이쁘네요. 이번 도금은 마감이 좀 아쉽습니다. 반장갑 착용. 깜박하고 .. 더보기
12/07/31 [FR] Accel-world (Silver Crow) 연속해서 만들진 못하고 다음날 바로 실버 크로우 작업에 들어 갔습니다. 개인적으로 블랙 로스터보단 이 녀석이 맘에 들더군요.^^ 몸통. 몸매가 자~알 빠졌습니다. 스티커도 크게 이질감 없이 잘 어울립니다. 등쪽엔 날개를 꽂을 수 있게 오픈이 됩니다. 가동율도 괜찮은 편이고 클리어 파츠도 이쁩니다. 다만 접합선이 너무 도드라져 아쉽네요. 다리역시 다~ 좋은데 접합선이 눈에 거슬리네요. (MGF로 나왔어야 했어~) 요것도 뚝딱 완성했네요. 전체적인 느낌이 좋습니다. 독특한 헤드인데 안쪽에 반사될만한 스티커가 있었으면 더 좋았을뻔 했네요. 가동률이 썩 좋은 편은 아닌데 블랙 로스터보단 낫습니다.^^ 역시 전투모드에 필요한 교환 파츠들이 있습니다. 목깁스랑 등쪽 오픈 모드. 날개랑 팔뚝 통채로 교환을 합니다. .. 더보기
12/07/30 [FR] Accel-world (Black Lotus) 휴가기간이라 시간이 많을 줄 알았는데 평소와 별반 다를게 없네요.ㅠㅠ 만들던거 마자 만들기로 합니다. 팔은 두가지 타입으로 교환할 수 있습니다. 기존 팔에 추가파츠 교환으로 구성됩니다. 전투모드인가 봅니다. 다리도 마찬가지로 교환이 가능합니다. 클리어파츠가 유독 눈에 띄네요. 뚝딱 완성. 생각보다 빨리 만든 것 같네요. 검정색이라 먹선도 필요없고. 더군다나 데칼도 없으니...^^ 머리 디테일. 팔 디테일. (초점이 엉망이군요.ㅠ_ㅠ) 다리 디테일. 생각보다 가동률은 별루 입니다. 허리가 2중으로 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가동에 제한이 많네요. 특히 고관절도 거시기 합니다. 이 제품은 독특하게 이펙트 파츠가 제법 됩니다. 사실 이펙트 파츠만 탐납니다.ㅋㅋㅋ 전투모드로 환장. 귀파츠를 교환해야 합니다. 통클리.. 더보기
12/07/28 [FR] Accel-world (Black Lotus) 나름 관심이 있던중 마침 지인이 여캐.여캐. 하면서 블랙 로터스만 부탁했습니다만... 셋트병이 도져서 직접 실버 크로우도 질러 버렸네요.ㅡ_ㅡa 애니는 접해보지도 않은 상태라 캐릭터 관련 정보가 하나도 없습니다. 휴가도 시작되었고 만들기 간단할 것 같아서 일단 2개 동시에 작업하기로... 형상이 날렵하고 분할도 섬세합니다. MGF로 나왔어도 되었을텐데 굳이 카테고리를 새로 만든 이율 모르겠네요. 머리는 클리어 파츠에 스티커 조합입니다. 스케일에서 오는 아쉬움이 있네요. 여기까지 밖에 못 만들었습니다.ㅜ_ㅜ 첨부터 욕심이 너무 과했나봐요.ㅋㅋㅋ 더보기
12/07/18 [HG] Gundam AGE - Dark Hound 건담에이지도 거의 막판에 접어 들었습니다. 3세대로 접어 들면서 2세대 아세무의 뜬금없는 사망소식에 냄새가 나더니 해적으로 다시 나타나더군요. 기존의 AGE-2의 바리에이션으로 크로스본을 연상케 하는 해골을 달고 블랙카리스마로 발매된 다크 하운드입니다. MG가 나올지 안나올지도 모르는 상황에 스타일이 좋아서 구매했는데 삘 받아서 바로 작업에 들어 갔습니다. HG 주제에 콕핏 해치 오픈도 됩니다. 이마의 해골은 아쉽게도 스티커입니다. 팔은 90도보다 더 꺾이는데... HG 주먹들은 디테일이 정말 맘에 들지 않네요. 변형킷이라 그런지 다리접힘은 확실하네요. 기존 4개의 날개 대신에 추가된 어깨 파츠입니다. 박쥐를 연상케 하는데 갈고리가 인상적이네요. 졸면서 뚝딱 완성을 했습니다. 역시 블랙간지입니다. 갈고리.. 더보기
12/07/17 [MG] Duel Gundam Assaultshroud 지인에게 보내기 위해 지인이 원하는 스타일로 드라이데칼, 스티커씰 죄다 붙혀 버렸습니다. 언젠가부터 귀찮아서 붙히지 않았던 것도 있었지만 왠지 지저분해 보이는 것 같아서 패스하던 작업(RG제외)이었는데 간만에 다시 할려니 정말 빡십니다. 특히 드라이데칼...ㅠ_ㅠ 멀리서 보니 최큼 이쁘네요.ㅎ~ 더보기
12/07/07 [VP] υ Gundam 지인의 그것. 겨우 마무리가 되어 가네요. 지금까지의 작업중 가장 빡신 작업이 아닌가 싶네요.ㅠ_ㅠ 마감재를 앞두고 있는데... 날씨가 영~ 구리구리 하네요.=_= 더보기
12/06/28 [MGF] Wild Tiger 뭔가(?)를 해보고 싶은 욕심에 다시 니퍼를 잡았습니다.^^ 타이거 슈터인가? 팔에 내장된 무기인데 수납은 되지 않는 전개용입니다. 굿럭모드. 딥따 큰 오른팔입니다. 색분할이나 디테일이 좋네요. 기존 팔이랑 크기 비교. 마스크는 습식을 이용했습니다. 일반씰로는 도저히 작업하기가 힘들더라구요. 마크세터를 이용하긴 했는데 실패했습니다.ㅠㅠ (다음날 알고 보니 마크세터가 아닌 시멘트였습니다.ㅡ_ㅡ 어쩐지 데칼이 녹는다 싶었어...ㅜ_ㅜ) 완성샷. 씰은 몇개 되진 않습니다. 상체. 소뱅 로고가 큼직하게 있습니다. 투명파츠에 붙히 씰은 표가 좀 많이 나네요. 팔. 다리. 발바닥에 박힌 클리어 파츠들. 박스포즈 따라하기. 무기를 잡는 손이 없어서 저런식으로 밖에 표현이 되질 않습니다. 바니짜응~ MGF 전용 스탠드.. 더보기
12/06/23 [MGF] Wild Tiger SHF로 수집할려고 했던 타이거 & 바니였는데 포기하길 잘 한 것 같습니다. 이렇게 MGF로 내어 주니 반다이에게 감사(?)를...^^ 프라질이 뜸했던 차에 봉지를 깠습니다. 금방 마무리 지을 수 있을 것 같아서 말이죠. 녹색 클리어 파츠 색상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왠만한 녹색부분은 클리어파츠로 처리되어 있습니다. 손파츠에 필요한 스티커가 겁나게 많은데 스티커보단 은색마커질을 추천합니다. 두세개 붙혔다가 다시 제거 했습니다.ㅜ_ㅜ 느~을씬한 다리. 무릎 접힘은 좀 아쉽네요. 사진상이 전부입니다. 소체샷. 이번 제품은 특히하게 장갑을 입힐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많이 말랐네요.^^ 다리 장갑. 색분할이 잘 되어 있습니다. 발다닥에도 클리어파츠가 있는데 깜빡하고 못 찍었네요. 나머지 장갑들. 장갑.. 더보기
12/06/14 [VP] υ Gundam 밋밋해서 갈색 먹선을 넣었는데 지저분해 보이기도 하고... 나아보이기도 하고... 괜히 했나 싶기도 하고... 막 그래요.ㅠ_ㅠ 더보기
12/06/10 [VP] υ Gundam 지인한테 의뢰받은 칼라레진 제품인데 생각보다 난감하네요. 역시 지구인이 만질 물건은 아닌가 봅니다.ㅠ_ㅠ 더보기
12/05/12 [RG] FX-550 Skygrasper + Launcher / Sword pack 딱 한달만에 프라질을 하네요. 그동안 바쁘기도 바빴고 방정리에 몰두하다보니 프라질 할 엄두도 나지 않더군요. 주말에 짬아닌 짬을 내어서 만들었는데 진짜 간만의 프라질이라서 그런지 날새는지 모르고 만들었습니다.^^ 소드팩. 색분할도 좋고 디자인이 좀 바뀌었습니다. 스카이글래스퍼에 장착한 상태. 런처팩. 역시 디자인이 제법 바뀌었습니다. 스카이글래스퍼에 장착한 상태. 스트라이크에 동봉된 에일팩도 장착해 보았습니다. 데칼질을 하고 난 뒤라 알록달록 이쁘네요. 소드 스트라이크. 디테일. 액션포즈. 런처 스트라이크. 디테일. 액션포즈. 트라이 스트라이커. 이쯤에서 7~8년 전에 만든 HG + 무등급의 트라이 스트라이커. 요녀석이 더 쎄 보이긴 하네요. (잘 살고 있지? ㅠㅠ) 끝으로 로봇혼 트라이 스트라이커와 함.. 더보기
12/04/12 [RG] FX-550 Skygrasper + Launcher / Sword pack 오거건담(신안주) 이후 정리의 시간을 좀 가질려고 했는데 맘처럼 쉽게 되질 않네요.^^; 창고방문을 열고 뒤적이다(?) 발견한 RG 스카이글래스퍼를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먹선 없이 다이렉트로 작업할려고 했는데 어느새 먹선을 넣고 있더군요. 좋은 현상인지... 나쁜 현상인지...ㅠ_ㅠ 전체적이진 않지만 부분적인 프레임을 갖추고 있습니다. RG답게 작은 파츠들을 덕지덕지 붙히지만 여전히 결합성에 있어 약간 불안한 부분도 없지 않아 있네요. 색분할은 정말 PG스럽습니다. (MG는 아직 나오질 않았으니깐요.^^) 앞서 신안주 영향이 있었는지 이번 RG는 정말 뚝딱 만든 기분입니다. 웨폰류는 담날로 미루기로 하고 랜딩기어까지 만들어 주었습니다. 솔직히 손맛까진 모르겠고... 씰질을 하고 나면 느낌이 더 좋을 .. 더보기
12/04/07 [MG] MSN-06S Sinanju_Titanium finsh(오거건담) 드디어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물론 지옥의 데칼링 빼구요.^^; 프레임 완성 후 장갑을 하나 둘씩 입힐 때마다 시원섭섭했습니다.ㅠ_ㅡ 12,000엔짜리인데 가격이 204,000원이네요. 무려 17배. 헉!! 턴테이블에 올려서 돌려 보고 싶었는데 어디 찡박혔는지 아무리 찾아도 보이질 않아서 움짤로 대신합니다.ㅋ 정말 장갑을 입히기엔 아까운 프레임입니다. 반만 입혀 보았습니다. 비록 맥기 프레임이 가려졌지만 티타늄 코팅의 장갑의 매력도 무지 이쁘더군요. 무기류 완성. 데칼링이 남았는데 워낙 반지르한 장갑이라 습식 데칼이 잘 붙어 있을지 의문이네요. 언제 작업 들어 갈지도 의문이구요.ㅋ 더보기
12/04/01 [MG] MSN-06S Sinanju_Titanium finsh(오거건담) 일요일이지만 출근을 해야 된다는 부담으로 편하게 작업하지 못하...리라 생각했는데 여차저차 날을 샜네요.ㅠㅠ 이제 겨우 다리 두짝을 만들었습니다. 남은 건 골반이랑 등짐, 무기류인데... 언능 마무리 짓고 싶네요.^^ 빤딱빤딱한 장갑들. 더보기
12/03/30 [MG] MSN-06S Sinanju_Titanium finsh(오거건담) 아... 정말 진도가 더딥니다. 회사 업무에 시달리다 보니 집에 와선 아무것도 할수가 없네요.ㅠ_ㅠ 주말에도 근무라 맘편히 작업은 못했지만 영화 한프로 땡기면서 겨우 발만 만들었습니다. 내일은 더 열심히 달려봐야겠네요. (일요일도 출근해야 하는디...ㅠ_ㅠ) 더보기
12/03/24 [MG] Gudam AGE-1 Titus 주말을 이용해서 타이터스를 개봉했는데 생각보다 감흥이 덜하네요. 손맛은 노말이랑 크게 다르진 않는데 팔,다리가 크다보니 좀 덜렁이는 맛이 있는 것 같아요. 몸뚱아리는 노멀이랑 동일. 두번 만드니 솔직히 지루하네요.ㅋ (한번 더 남았는데...) 팔. 프레임만으로는 좀 엉성하네요. 다리. 디테일이 고르지 않습니다. 프레임 완성. 조명이 부족해서 별시리 침침해 보입니다.=_= 프레임 상태의 가동률은 좋은 편인데 장갑을 입히고 나면 고관절 쪽에는 제약을 많이 받는 편입니다. 반만 입힌 상태. 소체 완성. 무기류가 없으니 그나마 빨리 만든 것 같습니다. 파일럿 슈트를 입은 플리트. 이하 액션 포즈입니다. 허얼~크. 스매~ 쉬~!! (갑자기 헐크 스매쉬가 생각났어요.ㅠ_ㅠ) 못된 타이터스 어깨에 뿔난다.(응?) 빔.. 더보기
12/03/20 [MG] MSN-06S Sinanju_Titanium finsh(오거건담) 손가락이 너무 아파서 며칠 쉬고 다시 니퍼를 잡았습니다. 그런데... 제앤장... 시작하자마자 하나 해먹었네요. 뻑뻑한 감이 있으면 그때마다 줄로 좀 갈아서 조립 했습니다만 괜찮겠지 하고 약간 힘을 주어 비트는 순간 끼리릭...(코팅 갈라지는 소리) 바로 황동봉을 박아 줬습니다. (지인아~ 미안.ㅜ_ㅜ) 겨우 완성한 팔입니다. 손가락 마디 결합은 큰 문제가 아니었는데 완전히 주먹을 쥐긴 무립니다. 상체와의 조립. 모노아이도 오로라로 교체해 주었습니다. 색감때문에 크게 띄지는 않네요. 빤딱빤딱 좋기는 한데... 하나 하나 손가는 곳이 너무 많습니다. 차라리 코토제를 만들고 말지라는 생각이 자꾸만...ㅋㅋㅋ 프레임이 워낙 빤딱거려서 메탈버니어가 죽는 느낌이네요.^^; 얼른 장갑을 입혀 보고 싶습니다.^^;벌.. 더보기
12/03/17 [MG] MSN-06S Sinanju_Titanium finsh(오거건담) 오거건담의 봉지를 깠습니다. 오거건담이란... 디넷웍 오거님이 수고해 주신 커스텀(?) 코팅 건담입니다.^^ 뭐 제가 구입한 것은 아니고 지인의 부탁으로 만들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희귀한 제품을 만져 보게 되었네요. (지인 감사~^^) 티타늄 코팅된 빨간 외장갑 외에 은색 맥기 코팅된 런너들이 눈에 띄실 껍니다. 코팅이 기막히게 되어 있습니다. 철성분이 많이 들었는지 차갑고 묵직합니다. 그덕에 웬지 추워 보이는 파일럿입니다. 저 몸통 만드는데 30분 가량 걸린 것 같습니다.ㅜ_ㅜ 코팅막이 두꺼워서 가동핀들을 전부 줄로 갈았습니다. 그리고 메탈파츠 커스텀까지 동시에 진행하다보니 진도가 너무 나가질 않네요. 빨리 만들고 싶은데 말이죠.ㅠ_ㅠ손가락이 너무 아프고 금딱지 니퍼의 수명이 팍팍 줄어드는 느낌입니다... 더보기
12/03/16 [MS] Gundam AGE-2 Normal 에고... 드디어 완성했습니다. 막판에 피곤도 몰리고 집중력이 떨어져서 시간을 제법 끌었네요. 사실 어제도 좀 만들었는데... 표가 안나서 포스팅을 패스했습니다.ㅋㅋㅋ 별루 찍지 않은 것 같은데 사진량이 제법 되네요.^^ 어제 만든 양입니다.ㅡ_ㅡ 먹선 넣고 마감하는게 보통일이 아니네요. 어깨에 조립하고 나니 볼륨감이 장난 아닙니다. 얼굴을 만들다가 너무 이쁘게 생긴 것 같아서 한 컷. 아마 가장 손맛이 좋은 부위(?)가 아니었나 싶네요.ㅋㅋㅋ 참으로 독특하고 미묘하게 이쁜 머리입니다. 그러고 보니 아리오스랑 좀 닮은 것 같기도 하네요. 발광. 안구와 가슴에 비해 이마쪽 3곳은 그닥 표가 나질 않습니다. 불을 끄고 테스트 해 봐야 할 듯 하네요. 무기류. 깜빡하고 빔세이버는 빼먹었네요.^^; 전신샷. 발.. 더보기
12/03/14 [MS] Gundma AGE-2 Normal 집안 정리 좀 한다고 버벅대었더니 이미 새벽...ㅜ_ㅡ 다음 작업이 밀려 있는터라 얼른 마무리 짓고자 또 니퍼를 들었습니다. 그런데 고작 팔 두개가 전부네요. 이렇게 질질 끌면 실증 나버리는데 큰일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