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프라

12/12/30 [ZOIDS] HMM022_Liger Zero 연말을 맞아 간만에 버닝을 한 것 같네요.^^ 질질 끌던 라이거 제로를 재미나게 마무리 지었습니다. 예전 실드라이거 만들 때완 차원이 다른 퀄리티입니다. 왠지 강아지처럼 보이는 군요. 뒷다리. 날씬한 뒤태. 외장이 심플한 편인데도 오밀조밀한 맛이 있네요. 캬오~ 지금은 고양이 같아 보입니다.ㅡ_ㅡ; 도색된 피규어. 크르릉... 점프~ 부스터 전개가 됩니다. 버니어를 당기면 커버가 벌어지는 기믹이 있습니다. 전용스탠드 사용으로 제대로 된 점프를... 박스아트를 따라 했는데 역시나 자세 안나옵니다.ㅋ 손 좀 더 봐 주고 지인한테 고고싱 해야겠습니다.^^; 더보기
12/12/14 [ZOIDS] HMM022_Liger Zero 불금을 맞아 프라질을 시작했습니다. 간만에 손맛이 돌아 오는 듯한 기분이... 하지만 늦은 저녁 마눌님의 호출(?)로 얼마 만들지 못하고 접었네요. 파츠 하나 하나를 만들어서 나중에 한방에 조합하는게 코토제 조이드의 맛이지요.^^ 몸통의 일부. 무슨 엔진 느낌이 납니다. 만드는 족족 조합을 해서 여기까지 만들었네요. 한 3일은 더 만들어야 할 것 같습니다. 곧 뉴도 올텐데... 더보기
12/12/12 [ZOIDS] HMM022_Liger Zero 전날엔 박스만 열어 놓고 잠이 들어 버렸는데... 오늘은 봉지를 드디어 깠습니다.^^ 먹선을 먼저 넣고 나니 슬슬 잠이 오기 시작합니다.ㅠㅠ 겨우 머리를 완성했네요. 사실 다 완성한 것도 아닙니다만... 요즘 파일럿은 도색도 되어서 나오는군요. 캬오~ 세이버 타이거를 마지막으로 만든지 거의 3년만에 조이드를 만드네요.ㅡ_ㅡ; (D스타일 빼구요~^^) 더보기
12/12/01 [MG] Gundam AGE-1 Spallow 12월 첫날 드디어 니퍼를 다시 잡았습니다.(T^T) 2달 가까이 잡고 있던 스팔로우를 마무리 짖고자 무조건 고고싱을 했습죠. 정말이지 게이트 하나 하나 다듬는게 힘들게 느껴졌습니다. 겨우 만들어 낸 다리. 구조상 완전 접힘은 불가능 합니다. 감격의 완성. 예전의 열정은 다 어디로 갔는지...ㅠ_ㅠ 세번째 만든 얼굴이라서 그런지 정이 가네요.^^ 근데 포즈 잡기가 너무 귀찮아요.ㅡ_ㅜ 플리트와 유린. 왠지 유아스런 슈트를 입고 있는 플리트. 애기 우주복 같아요.ㅋ 이제 진짜 새로운 뭔가를 만들어서 손맛을 느껴야 할 것 같아요.^^ PG...? 더보기
12/10/27 [MG] Gundam AGE-1 Spallow 딱 개봉 20일만에 다시 니퍼를 잡았습니다. 정말 진도가 안나가는군요.ㅠㅠ 팔두개 완성하고 또 접었습니다. 한달 채울 기세.jpg 더보기
12/10/07 [MG] Gundam AGE-1 Spallow 오랜만에 저만(?)의 프라질을 하는 것 같습니다.ㅋ 구입한지 나름 꽤 지난 AGE-1스팔로우입니다. 에이지에 한참 빠져 있을 때 신상 뜨자마자 구입한 것 같은데... 열정이 또 식었나 봅니다.ㅜ_ㅜ 일단 봉지를 까기로 합니다. 똑같은 상체. 벌써 세번째이군요. 좀 지겹긴 합니다.^^; 머리까지... 딱 요까지만 작업했네요.ㅠㅠ 더보기
12/10/04 [HG] Gundam AGE - FX 명절 쉰다고 손 놓고 있던 FX의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지인의 독촉(?) 아닌 독촉도 있고 해서...ㅡ_ㅜ 무장류입니다. C판넬은 스티커처리가 대부분이라 좀 아쉽네요. 라이플은 추가 파츠로 확장도 가능합니다. 버체꺼 닮았네요. C판넬을 부착한 상태. 이~쁩니다. 군데군데 C판넬을 옮겨 부착할 수 있는데 귀찮아서 패~쓰 했습니다.ㅋ 이하 액션 포~즈. C판넬을 거치할 수 있는 스탠드가 제공됩니다. 근데 결합력이 많이 약해서 조금만 움직이면 후두둑이네요. 짜~증. 또 하나의 보살건담입니다. 이쯤에서 블랙라이트를 쏴 줬습니다. 역시나 반응하고 이~쁩니다.^^ 다 뒈져~쓰... ㅋ 지인에게 무사히 전달되길 바랍니다.^^ (AGE-3 노멀은 MG 안나오나요?) 더보기
12/09/24 [HG] Gundam AGE - FX 지인의 급(?)부탁으로 AGE FX를 만들었습니다. 한번 만들어 보고 싶었던 킷이었는데 굿타이밍이군요. 하루만에 완성을 목표로 열심히 달렸는데 결국 잠을 이기지 못하고 소체까지만 완성했습니다. 심플한 코어 파이터입니다. 몸통. 색분할이 잘되어 있습니다. 클리어 파츠 뒷면에 메탈그린 마커로 도색해 줬는데 도색이 잘 안된 듯 합니다. 머리. 건담스럽지 않으면서도 묘하게 잘 생겼네요.^^ 팔. 접힘은 확실합니다. 색분할도 접합선도 깔끔하구요. 다리. 볼륨감에 비해 잘 접힙니다. 골반. 왠일로 앞스커트가 분리되어 있네요. 눈 떠보니 아침... C판넬이랑 무기는 퇴근하고 만들어야겠습니다. =_=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