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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9/14 [MG] Strike Rouge (clear ver.) 누락된 부품을 받고 마무리를 했습니다. 등짐하나 만드는데도 시간이 많이 걸리네요. 특히나 요즘은... 이것저것 널여 놓고는 TV를 본다거나 휴대폰을 만지작거리면서 시간을 낭비하는 경우가 대부분... 진짜 이것이 건프라 불감증일려나요?ㅡ_ㅡ)a 등짐을 달고 나니 더 이뻐 보이네요. (건프라가 이쁘면 안되는데...ㅋ) 스탠드 온~ 스트라이크 베이스가 처음엔 정말 획기적이다 생각했는데 요즘은 장식장 자리만 차지한다죠.ㅠ_ㅠ 새로운게 뭔가가 필요할 시기인 듯 합니다. 더보기
12/08/28 [HG] Gundam AGE - Ghirarga 태풍이 온다길래 밤새 보초를 섰습니다. 바람이 워낙 많이 불어서 베란다 유리문에 물을 뿌리고 신문지를 붙혔지요. 떨어지면 분무기로 다시 붙히고... 떨어지면 또 붙히고... 그렇게 밤을 세웠습니다.ㅠ_ㅠ 그냥 세면 지겨우니 프라질도 했지요. 하루만에 끝낼 수 있는 HG 봉지를 깠습니다. 건프라는 주역기체만 취급하지만 이번 녀석은 좀 멋지구리했습니다. 특히나 클리어파츠도 많고 블랙라이트에 반응 할 것 같아서 구입을 해 뒀던 녀석입니다. 몸통. 밝은 노랙색 부분은 스티커입니다. 중앙 클리어 파츠도 스티커 부착을 하게 되어 있는데 전 일부만 사용했습니다. 에이지 시리즈 악역들의 독특한 헤어스타일입니다. 자쿠 같은 뿔도 있네요. 화사한 색분할이 눈에 뜁니다. 손은 좌우가 구분이 없더군요. 다리도 미끈하게 잘 빠.. 더보기
12/08/27 [MGF] Barnaby Brooks Jr. 드디어 마무리를 했네요. 타이거는 신선한 맛에 그나마 재밌게 조립을 한 것 같은데... 바니는 좀... 지루했던 느낌이 드네요. 역시 스폰서 씰을 붙히고 나니 있어 보이네요. 머리. 팔. 반대쪽 씰은 너무 울어서 사진찍기 패스했습니다.ㅠ_ㅠ 독특한 등짐. 저 등짐 속 보라색 파츠를 까먹고 조립을 안했더랬죠.ㅋ 미끈하게 빠진 다리. 발파츠의 뒤꿈치 부분이 깔끔하게 붙질 않습니다. 매뉴얼 포즈 따라 하기. 다리가 무거워서 치켜 들고 찍기는 무리였습니다. 마스크 오픈. 저 눈알이랑 눈썹 데칼을 또 해 먹었습니다. ㅠ_ㅠ 대충 마커랑 먹선펜으로 수습했네요. 코토처럼 인쇄해서 내어 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타이거랑 함께. 바니가 좀 크네요. 원작도 그러한지... 뭐야... 이 분위기는... 이런 장면도 연출이 된다.. 더보기
12/08/26 [MGF] Barnaby Brooks Jr. 주일의 끝물에 아트나이프를 들었습니다. 역시나 작업이 지연되면 의욕도 떨어지게 되는군요. ㅜㅜ 반만 장갑을 입혔는데 어깨 부품이랑 등짐 부품도 빼먹었고 조립했네요.ㅡ_ㅡ; 드디어 완성했네요. 아직도 등짐의 부품은 빼먹은 상태였더군요.ㅋㅋㅋ 참 독특하게 생긴 얼굴입니다. 레인져 같지도 않으면서도... 왕발이... 볼륨감도 색분할도 좋습니다. 일부 스티커 사용. 몇 안되는 스티커도 얼른 붙히고 얼굴도 만들고 해서 마무리 짓고 싶어용.ㅠㅠ 더보기
12/08/15 [VP] υ Gundam 드디어 마무릴 지었습니다. 프라질 재개 14년만에 마감재까지 써 봤습니다. 역시 초짜라 백화현상은 피할 수 없더군요. 내일 지인에게 보냅니다. 부디 맘에 들길 바라며... 더보기
12/08/14 [MGF] Barnaby Brooks Jr. 만들던거 마자 만들기로 합니다.^^ 팔. 손파츠에 스티커를 바를지 부분도색을 할지 고민이네요.ㅠ_ㅠ 다리. 프레임(?) 완성. 대퇴부가 굵직하네요. 눈쪽에 부분 도색을 했는데 표도 안나는군요. 오늘은 요까이...ㅠ_ㅠ 더보기
12/08/01 [MGF] Barnaby Brooks Jr. 맥을 끊을 수 없어서 그나마 신상 봉지를 깠습니다. 타이거 앤 버니의 바나비 브룩스 주니어입니다. 와일드 타이거를 재밌게 만들어서 이 녀석 또한 기대가 컸습니다.... 머리. 색분할이 잘되어 있긴 한데 일부 스티커도 필요합니다. 앞서 너무 많이 만들어서 그런지 좀 질리네요.ㅜ_ㅜ 쉬었다 만들어야겠습니다. 더보기
12/08/01 [MG] Strike Rouge (clear ver.) 휴가기간 내엔 완전 지인한테 의뢰 받은 물건만 줄기차게 만드는군요.^^; 한정으로 발매된 스트라이크 루즈 클리어 버전입니다. 거기에다 오거(건담)프레임... 스트라이크는 (저보다 훨 많이 만들어 본 사람도 있겠지만) 4번째 정도 되는 것 같네요. 발매 당시에 인기가 정말 좋았는데 지금은 좀 세월이 흘려서 그런지 심심한 맛도 좀 있구요.^^ 머리엔 프레임이 없기에 그냥 붙혔습니다. 핑크색이 이쁘군요. 번쩍 번쩍. 역시 오거건담은 눈을 즐겁게 만들어 줍니다.^^ 부품이 적어 만들기도 간단한데... 좀 뻑뻑한 감이 들더니 그만 아작이 났네요. 응급처치로 황동봉 박아 줬습니다. (지인아 미안~^^;) 그렇게 해서 프레임 완성했습니다. 볼수록 이쁘네요. 이번 도금은 마감이 좀 아쉽습니다. 반장갑 착용. 깜박하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