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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규어/■ 12 inch

13/12/20 이소룡40주년 기념 미니어쳐 소주병 거의 유령회원으로 지냈던 이소룡 카페에서 우연히 발견한 미니어쳐 소주병에 꽂혀서 운영자님을 통해 구입을 했습니다. 더불어 서비스로 받은 맹룡과강 포스터. 지난 12월 12일 천신만고 끝에 서울극장에서 리마스터링 무삭제판이 개봉했다죠.^^ 그 전에 정무문도 디지털로 개봉되었던데 왜 몰랐을까요...ㅠ_ㅠ 암튼 이로써 이소룡 콜랙션이 더 늘었네요. 그냥 미니어쳐라고 생각했는데 진짜 미니 소주(병)인 것 같습니다.⊙ㅁ⊙; 사망유희. 정무문. 정식제품은 아니지만 커스텀한 당산대형. 맹룡과강과 용쟁호투. 자기전에 맹룡과강 DVD 돌려 봤습니다.^^ 더보기
13/12/18 [Hottoys] MMS209_IM3_Tony Stark_The Mechanic 개봉기 우려먹기라고 해도 일찍 일찍 고객의 품에 안겨 주는게 고마워지기 시작했습니다. 모회사는 예정발매일이 1년이 훌쩍 넘었는데도 함흥차사인데 그나마 핫토이는 양반인 격이죠.ㅜ_ㅡ; 박스색이 푸르팅팅합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박스패키지가 맘에 드네요. 뚜껑을 열면 제작에 참여한 분들이 주르륵... 작은 박스에 비해 나름 알찬 구성인것 같네요. 몸안에 비닐이 많이 감겨져 있어서 벗길려고 후드점퍼를 벗겨내니... 이게 또 뭔일이랍니까?!!! 양팔의 하박이 전부 왼쪽꺼로 조립되어 있군요. 쭝궈 아줌마 근무시간에 졸아 부렀으... 사쇼에 A/S 신청해야겠어요. 데미지 도색이 추가되었고 시선처리도 오른쪽 상향으로 바뀌었습니다. 전신샷. 각종 루즈를 창착하는데 매뉴얼이 애매해서 영화를 돌려가며 확인했습니다. 깨알같은 디테일.. 더보기
13/12/06 [커스텀] 헤드 두개만 샀을 뿐인데... 카페에서 공구한 재키 헤드와 추노 헤드가 왔는데 서비스량이 더 많네요.^^ 이로써 네번째 재키를 갖게 되네요. 커스텀이 강건인 추노. 서비스로 온 헤드. 이쁘긴 한데... 커스텀할 루즈가 하나도 없네요.ㅠㅠ 더보기
13/12/03 어벤져스 해체!!! 그동안 어렵사리 구한 어벤져스팀을 해체하게 되었습니다. 취미생활은 점점 어려워지고 덩달아 겹치는 일들이 현상유지 조차 하기 힘들게 하네요. 아쉽지만 훗날을 기약하며 보내기 전에 증명사진(?) 좀 찍어 줬습니다.^^ 그래도 아이언맨만큼은 포기를 못합니다.^^ 더보기
13/11/12 [Enterbay] Good-bye 風雲2 새로운 주인을 만나기 위해 다시 박스행. 다시 못 볼 녀석들의 단체샷을 찍어 보았습니다.ㅠ_ㅠ 간이 스튜디오에 꽉차는 멤버들. 지금 봐도 멋진 박스 아트. 연결이 되었으면 더 멋졌을텐데 말이죠.^^ 각 박스 앞에 선 캐릭터들. 한정판 추가.^^ 잘가라. 보경운, 섭풍, 무명, 절무신, 절심... 더보기
13/10/19 [Hottoys] MMS191_IM3_Tony Stark 개봉기 영화 아이언맨3 초반에 마크42를 개발하던 토니스타크가 12인치로 발매되었습니다. 마치 아이언맨1에서 마크2를 개발하던 때의 분위기와 흡사하지만 느낌이 다른 제품입죠. 먼저 베이스 때문에 박스부터 큼직합니다. 갠트리 사이즈 정도? 좀 독특한 포장 인쇄네요. 박스를 뒤집을 일도 없는데 말이죠. 박스를 열면 속커버에 아티스트 명단이 주르륵... 뭔가 알찬 구성인 것 같은데... 사실 가격대비 그리 알차 보이진 않습니다.^^; 토니의 얼굴은... 영화 본편에 충실한 것 같습니다. 헤어가 짧으니 얼굴이 부어 보이기도 하구요. 헤드셋은 손으로 각을 좀 잡아 줘야 합니다. 바로 착용해서는 포인트가 좀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잡아주니 한결 낫네요. 이번 제품은 가슴 발광기믹까지 있습니다. 기존 알바디가 아닌 근육바.. 더보기
13/09/10 [Hottoys] MMS188_TDKR_Selina Kyle 개봉기 사실 지인에게 의뢰한 제품이라 언제 의뢰한지 기억도 나질 않네요. 1년은 좀 넘은 듯...ㅡ_ㅡ; 앞서 발매된 베인이랑 패키지 형식이 같은 것 같네요. 이왕 내줄꺼 고든도 정식발매 해 주면 좋았지 말입니다. 측면도 독특하고 (뭘 모티브로 한지...) 이미지가 인쇄된 부분은 재질도 다릅니다. 속커버엔 셀리나 카일이 웨인에게 속삭였던 대사가 적혀 있네요. 단촐한 구성. 정말 별루즈가 없습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던 프로포션입니다. 기럭지는 괜찮게 나온 것 같은데 역시 헤드가 문제네요. 생각보다 크게 실망스럽진 않지만 측면의 머리 경계선이 좀 아쉽습니다. 빗방울이 떨어지는 모양을 형상화 한 베이스. 어두워서 잘 보이지 않네요. 고글 장착. 그나마 더 닮아 보입니다. 좌측은 고글을 한번 더 회전시키지 않았네요... 더보기
13/08/30 [커스텀] 스톰쉐도우 구입을 포기했었던 스톰쉐도우를 물갈이(?) 한 것도 부족해 커스텀을 위해 헤드 하나를 더 구입을 했더랍니다. 뭔가 아쉬웠던 부분을 채우기 위해 간만에 12인치에다 칼을 대어 봅니다. 육상선수 뵨사마? 스톰쉐도우의 옷을 벗겨 보니 저런 속옷이 입혀져 있네요. 생각이 나서 한 컷!! 좌측의 뵨사마를 우측의 뵨사마로 커스텀 해 보았습니다. 역시 피부톤이 맞지 않아 아쉽네요. 바지도 배바지...ㅡ_ㅡ; 영화 포스터의 한 장면을 따라 했는데... 그냥 따라만 해 봤습니다.^^; 로이스 바디를 이용해서 그런지 팔쪽은 약간의 웨더링으로 색이 좀 맞은 것 같은데 몸통색이 계속 눈에 밟힙니다. 셔츠를 입힐려니 근육바디에 비해 통이 작아 너무 타이트 해졌습니다. 그냥 벗겨 버리고 바지와 신발도 스톰쉐도우의 것으로 입혀 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