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규어/■ 12 inch 썸네일형 리스트형 [141110] Enterbay_倩女幽魂(천녀유혼)-寧采臣(영채신) 엔터베이가 핫토이보다 나은 점은 제품 티저와 제품 발매간의 공백 기간이 그리 길지가 않다는 점입니다. 그렇다고 전 제품이 다 그런건 아니고 대체적으로 엔터베이 제품이 생각보다 빨리 나오는 편이더군요. 그럴만한게 메카닉보다는 인물쪽이 많아서 공정은 적을 것 같아 보입니다. 하지만 루즈들을 보면 핫토이에 비해 천연재료(원목류)를 많이 쓰고 수작업이 필요로 하는 부분이 적지 않기 때문에 공정을 가지고 이렇다 저렇다 하기도 애매한 듯 합니다. 최근 故 장국영 관련 제품이 핫토이랑 엔터베이에서 간간히 나왔었는데 라이센스 따 놓은 김에 쭉쭉 뽑아 낼려나 봅니다. 아무튼 나오는지도 몰랐던 천녀유혼의 영채신. 이번 제품도 그냥 넘어 갈 계획이었지만 지금까지 공식 출시된 故 장국영의 조형 중 으뜸이라고 생각해서 일단 접.. 더보기 [141022] Hottoys_MMS197-D02_IM3_Iron man Mk_XLII 개봉기 드디어... 드디어... 아이언맨을 떠나 12인치 수집의 종지부를 찍을(아마도) 마크42가 도착했습니다. 예상보다 많이 늦게 발매가 되었지만 그사이 사연이 많아서 그나마 좀 덜 애가 탄 듯 하네요.^^ 아이언 패트리어트와 동일한 컨셉의 박스 아트입니다. 데미지 교환 파츠가 있어서 뭔가 많아 보이는군요. 처음엔 정말 적응이 안되던 배색이었는데 볼수록 정이 드는것 같습니다. 모처럼 구분이 가는 마크42의 마스크. 패트리어트에 들어 있던 수은전지와 드라이버 셋. 이번 드라이버는 솔직히 실패입니다. 작은 나사는 하나 뿐이거든요. 수은전지를 넣기 위해 마스크를 벗겼는데 스위치와 배터리 케이스가 보이질 않습니다. 당황스러워 매뉴얼을 보니... 커버 하나를 더 열어야 하더군요. 이거 상당히 번거롭게 되었습니다.ㅡㅡ;.. 더보기 [140625] Hottoys_MMS195-D01_IM3_Iron Patriot 개봉기 간만에 12인치 아이언맨을 접하는 것 같네요. 마크7이 작년 7월이었으니 1년만이군요. 물론 그 사이 홀오브아머나 토니가 두번 나오긴 했지만 슈트는 1년만. 그러고 보니 1년도 금방 지나가네요.ㅡ_ㅡ 기존 12인치에서 다이캐스트 타이틀을 달고 나왔습니다. 패키지도 바뀌었고 중량도 늘었습니다. 외부 박스는 상하부로 나뉘어져 있는데 상부는 투명 필름이 덧대여져 있어서 입체감이 있네요. 속박스는 스티로폼으로 되어 있는데 전면 뚜껑이 상당히 타이트 합니다. 자칫 힘조절 못하면 부러뜨릴수도... 구성은 좀 단촐해 보이긴 합니다만 어쩌면 딱 정석일지도 모르겠네요. 스티로폼 박스 뒷면에 있는 매뉴얼과 스탠드입니다. 핫토이에서 생산 M/H를 줄이는 대신 호객의 M/H를 늘였군요. 번거러울수도 있겠지만 제품의 안전을 위.. 더보기 [140620] 토니 커스텀 아이언맨1편에 마크3의 개발완료 전 TV를 보며 흥분(?)하던 토니를 커스텀 해 볼려고 한지 언~ 3년이 넘은 듯하네요. 그 사이 아이언맨 제품도 많이 발전을 해서 그나마 커스텀이 좀 수월해졌습니다...라고 생각했는데... 일단 최근에 나온 토니 바디는 아크리액터도 내장되어 있고 하박이 분리할 수 있게 되어 초간단 커스텀이 완료됩니다. 메카테스트 버전의 헤드도 잘 어울리긴 하는데 목길이를 좀 줄여 줘야겠네요. 무엇보다 영화를 다시 보면서 고증에 맞춰 볼려고 하니 자꾸먼 오른팔이 거슬리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진짜 마크3의 하박과 메카테스트 부품을 이용해서 다시 만들어 보기로 했으나 결과물이 잘 안나오네요...ㅠ_ㅜ 처음으로 복제 헤드를 구입해 봤는데 오리지날 가격 대비 썩 나쁘지 않는 퀄리티를 가지고 있습.. 더보기 [140531] 토니 레이싱 슈트 커스텀 핫토이에서 정식으로 내어 주길 바랬던 제품이 커스텀 제품 회사에서 발매해 주었네요. 베리쿨과 슈퍼덕에서 발매해 주었는데 저는 슈퍼덕에 손을 들어 주었습니다.^^ 손루즈가 부족한게 좀 아쉬웠습니다만 슈트하나는 정말 잘 뽑아 준 것 같네요. 사실 슈트 외엔 고증과 무관한 듯 합니다. 핫토이 근육바디에 입혀 보았는데 스판재질이라 핏감은 나름 괜찮습니다. 헤드는 3편 만다린 습격 버전입니다. 2편 헤드는 너무 많이 우려 먹어서... 마침 데미지 버전이라 어울리네요. 마크5 가방은 손잡이 공간이 좁아서 그런지 깔끔하게 잡히진 않네요. 장갑이 두꺼워서일수도 있구요. 위플레시를 보고 놀란 모습. ㅋ 2편 티져 영상에서 마크5로 변하는 모습을 봤을 때의 감동이란... 이래저래 2편 나온지도 꽤 오래 되었군요. 아이언맨.. 더보기 [140127] 토니 턱시도 커스텀 괜찮은 턱시도가 있어서 마련은 했는데 좀처럼 바디랑 헤드 조합이 되질 않아 고민을 하던 중 카페회원님 팁으로 괜찮은 조합을 하게 되었네요. 그 덕에 오베디아도 다시 셋팅해 주었습니다.^^ 토니가 오히려 악당같이 보이는 표정을 하고 있네요.^^; 더보기 [140124] Ironman3 Hole of Amor 겨우 집으로 들고 와서는 발광테스트를 위해 다시 개봉해 보았습니다. 본체에 AAA 3개, 칸막이에 AA 각 3개씩... 본체는 아답터로 해결을 한다하더라도 칸막이는 답이 없네요. 좌측버튼을 누르면 아크릴판에 비춰질 파란 빛이 들어 옵니다. 가장 최근의 마크7을 전시해 보았습니다. 역시 느낌이 좋습니다. 거기에다 스티커를 바른 아크릴판을 꽂으니 장식효과 업!업!업! 스티커는 비눗물을 사용하면 깔끔하게 붙는다고 하네요. 실루엣에 딱 맞추긴 힘들지만 나름 느낌 있네요. 이제 볼꺼 다 봤으니 이사할 때까지 봉인입니다.ㅠ_ㅜ 더보기 [140116] 당산대형(The Big Boss.1971) 본격적인 12인치 수집은 이소룡 피규어를 접하고부터였는데 벌써 6년이 지났네요. 영화개봉 수순으로 발매된 것이 아니라 좀 뒤죽박죽이지만 일단 바라던 제품이 다 나왔으니 이로써 콜랙션은 완성되었습니다. 다만 아쉬운 것은 어니님의 조형으로 마무리 짓지 못함이네요. 박스는 엔터베이의 흔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겉마감이 부직포 느낌인데 때가 많이 탈 것 같네요. 당산대형 영화의 한장면을 박스아트로 사용했습니다. 루즈는 스탠드랑 손파츠, 제이드 목걸이, 찢어진 상의가 전부입니다. 검은 덮개를 열면 이소룡의 괴성이 들립니다. 아자~? 아뵤~? 암튼 이 기믹을 모르는 사람은 깜짝 놀랄 것 같네요. 동그라미 친부분이 빛감지 센서입니다. 센서 유닛을 꺼내어 보면 정말 허접합니다. 전원 차단 스위치 같은건 보이지도.. 더보기 이전 1 ··· 3 4 5 6 7 8 9 ···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