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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규어/■ 12 inch

[160323] 토니 커스텀 의상세트는 구입한지 좀 된 것 같은데 잊고 있다가 생각이나서 뒤적뒤적... 헤드가 받쳐주지 못해서 그런지 판매이미지와는 사뭇 다르게 느껴지네요. 물론 귀차니즘이 묻어나기도 합니다. 역시나 충동구매였던가... 커스텀 헤드가 와 봐야 알겠지만 그것조차 취소를 해 버릴지 고민이군요.ㅡㅡ POP TOYS (X-21) 제품입니다. 커스텀 의상답게 박스가 옷장이군요. 비닐포장되어 있는 의상과 루즈들. 구성입니다. POP TOYS 구두는 참 좋은데 맞는 발을 찾을수가 없어서 커스텀 하기가 애매합니다. 아이언맨2 토니 레드인데 선그라스가 썩 어울리진 않네요. 슈트를 벗고. 전신샷에 자신이 없어 계속 헤드샷만 찍었네요.ㅜㅜ 더보기
[160120] 대길이 최근 드라마도 드라마지만 장혁이라는 배우를 오래전부터 좋아했었습니다. 딱히 이유가 있다기 보단 그냥 느낌이 괜찮더라능... 그런 배우를 12인치로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자주 있는 것도 아니지요. 최근 카페에서 공구를 한 12인치가 도착을 했는데 "추노" 때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일단 제품과는 상관 없지만 박스는 참 이쁘군요. 드라마상 고증을 잘 살린 의상입니다. 얼굴은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제가 본 것 중엔 최고입니다. 리터치 할 수 있는 재능만 있다면 조금 손 봐주고 싶은 곳이 있습니다만 그냥 참습니다.ㅋ 랜덤으로 동봉된 의상. 운이 좋았는지 당첨되었네요. 요런 의상을 입고 나온 적이 있었는지 가물가물 합니다. 스탠드도 그럴싸 하쥬?! 명판에 추노 문구를 인쇄해서 붙혀주니 한결 좋네요. 자세는 요런 .. 더보기
[160101] 첫 야촬 산속에서 새해를 맞이하며 처음으로 야촬이라는 것을 해봤습니다. 주위 분위기가 분위기인지라 건프라는 안 어울릴것 같아서 12인치를 가지고 나왔습니다. 확실히 자연광이 좋긴합니다만 스킬이 부족해 깔끔하고 좋은 사진을 얻기가 힘드네요.ㅡㅡ 눈이 덜 녹은 산속이라 추워 보입니다. (전 진짜 추웠어요.ㅜ_ㅜ) 스태츄 같은 포스는 느껴지질 않네요. 눈도 너무 부리부리하고... 뒤통수가 너무 뽕긋하게 나왔네요.ㅜ-ㅡ 별다른 루즈를 안가지고 가서 포징도 너무 한정적일수 밖에 없었습니다. 추우니깐 실내에서... 끝으로 지는 해를 바라보며... 맹룡이를 데리고 첫 야촬을 했는데 나름 재미가 있었습니다. 맹룡이는 애착이 많이 가지만 사실 이소룡과 그리 많이 닮지는 않았습니다. 코믹스라는게 있다면 오히려 코믹스 버전이 아닐까.. 더보기
[151007] 돌아온 아이언맨 3,4,6 팬티 변색이 심한 세녀석도 도색의뢰 했었는데 돌아왔네요. 제 눈엔 99% 완벽하네요.^^ 최근 다이캐스트 마크3를 접해서 그런지 배뎀이 오징어로 보입니다. (베뎀에겐 미안하지만) 조만간에 방출이 있을지도... 더보기
[150923] Hottoys_MMS256-D07_IM_Iron man Mk_III 개봉기 추석 이후에나 받을 것 같았던 다이캐스트 마크3가 샵 사장님의 배려로 추석전에 받을 수 있었네요. 나름 스스로에게 보내는 추석 선물이랄까...^^ 앞서 발매되었던 아이언맨 다이캐스트 포장 방식과 동일합니다. 다만 디자인부분에서 차이가 나는데... 카톤 박스에 넣어 버리기 아까울 정도로 멋지네요. 마치 엔딩에 나오는... 내부 스티로폼 디자인. 마크42와는 다르게 한줄로 각인되어 있습니다. 구성은 뭐 그럭저럭 있을 것은 다 있는 듯 합니다. 스크래치 대비해서 포장에도 신경을 제법 썼습니다. 상체는 일단 90점까지 줄 수 있겠는데 하체는 좀 아쉽습니다. 초반 아이언맨의 고릴라같은 모습은 보이지 않고 어깨도 멋지게 떨어졌네요. 구매자의 노동력 착취. 저 드라이버는 있으나마나입니다. 라이트 온. 내부 구조가 또.. 더보기
[150903] 토니. 토니. 토니... 장식장 사진을 찍다가 언제 처분(?)할지도 모르겠단 생각에 증명사진 아닌 사진을 찍어 줬습니다. 바리에이션도 많고 앞으로도 한동안 계속 나올 시리즈라 감당하기가 벅차네요. 각 버전마다 토니의 스타일이 달랐었고 그 컨셉에 맞춰 일부 커스텀까지 해서 전시를 하고 있습니다. 보고 있으면 기분은 좋은데... 기분만 좋습니다. 마크1 (ver. 2.0) 뜬금 없는 2.0에 난감했었지만 물갈이 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진 않았습니다. 토니는 영화(아이언맨1) 초반에 제리코 미사일을 군에게 판매할때 모습을 커스텀했습니다. 마크2 (ver. Armor Unleashed). 아이언맨 시리즈 최초 버전업 제품이 아닐까 싶네요. (마크3 데미지 버전은 말그대로 데미지 버전이니...) 당시 기존 마크2 몸값이 어마어마 했었는데.. 더보기
[150212] MMS273_IM2_Tony 개봉기 오랜만에 12인치 관련 포스팅이네요. 아이언맨 매니아로서 슈트 콜렉션은 거의 접었다시피 하고 있는데 뜬금 아이언맨2편에 나온 토니 스타크가 발매되었습니다. 정식 명칭이 "TONY STARK WITH ARC REACTOR CREATION ACCESSORIES SET" 토니와 아크리액터 개발 악세사리 셋 이네요. 2편의 공식적인 토니로서는 처음 아닐까 싶네요. 2편의 메카테스트 버전이라고 해도 괜찮을까 싶은데... 문제는 구성이 너무 아쉽다는겁니다. 박스는 캡틴아메리카의 실드와 아크리액터를 합쳐 놓은 모양이네요. 극중에서 토니가 새로운 아크리액터를 개발하던 중 장비 지지대로 사용했던 캡틴의 실드인데 무슨 큰 의미가 있는지 몰라도 루즈로 넣어 줬습니다. 기본적으로 속표지엔 제작에 참여하신 아티스트들의 이름이 .. 더보기
[141127] Hottoys_MMS236_TDK_Batman Armory with Bruce wayne & Alfred pennyworth 개봉기 배트맨도 수차례 사고 팔기를 반복하다 나름 접었다 싶었는데 역시나 막판에 가면 결정판이 나오기 마련이군요. 중간중간 한정판이 많이 나왔지만 결국 일반판 합본셋으로 나올줄이야... 더군다나 배트 아머리와 알프레드의 고퀄을 피할 수 없었습니다.ㅜ_ㅠ (다시 파산신이...) 3종셋의 위엄. 요즘 12인치 시세로 보면 좀 저렴한 것 같기도 하면서 비싼... 아머리와 알프레드 코트. 배트맨도 아이언맨 못지 않게 많은 발전을 거듭했는데요. 이번 제품도 약간의 변화는 있는듯 합니다. 웨인의 조형은 DX12와 큰차이는 모르겠는데 일단 도색이 좀 바뀐 듯 하네요. 의외로 핏감은 공식 사진에 비해 별룹니다. 알프레드는 기대 이상 잘 나와 주었는데 바지 핏이 좀 아쉽네요. 웨인은 배트슈트가 더 잘 어울리는 듯 합니다. 부속..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