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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420] 핫토이 다이캐스트(D17) 아이언맨 마크6 (어벤저스 ver) 개봉기 주문 20개월만에 마크6 다이캐스트를 수령했습니다. 2016년 8월에 주문을 했다는게 신기할 정도입니다. 2011년 아이언맨2 버전으로 발매된 마크6(MMS 132)가 다이캐스트 제품(어벤져스 버전)으로 발매되었습니다. 아이언맨 다이캐스트 시리즈의 동일한 컨셉 패키지로 되어 있습니다. 음각으로 마크넘버를 찍어 놓은것도 동일하구요. 기존 구성도 크게 다를게 없습니다. 뒤쪽 블라스터에는 베이스를 포함한 교환 및 이팩트 파츠가 있습니다. 지난 제품에 비해 좀 날씬하고... 키가 커진 것 같습니다. 가슴 디테일은 더 좋아졌네요. 설정집이 없는지 나올때마다 다르네요. 코인전지용 집게가 동봉되어 있는데 이것도 사실 무용지물인것 같습니다.ㅡㅡ 안구 LED는 좀 더 은은해진것 같습니다. 흉부 안쪽에 푸른빛도 추가되었네.. 더보기
[170707] 핫토이 다이캐스트(D16) 아이언맨 마크46 개봉기 예약을 놓친 마크46을 운좋게 양도 받아 초기 가격에 구하게 되었네요. 사실 놓친김에 쿼터 사이즈를 기다려 볼까하기고 했지만 기약도 없을 것 같아서 기회가 왔을때 잡았습니다. 박스 컨셉은 기존 다이캐스트 제품과 동일하고 박스 아트는 멋지네요. 연결 같은 것 없는 것 같습니다. 스티로폼에 각인된 마크46. 구성품. 캡틴 헬멧이 눈에 띄네요. 차라리 어색한 이팩트 파츠 빼고 방패를 끼워줬으면 어땠을까 싶습니다. 그닥 쓸모가 없는 핀셋. 너무 세게 쥐면 수은전지가 튕겨 날아가 버립니다. 킹아츠처럼 근사한것 좀 넣어 주지... 마크45에 이어 매끈한 디자인의 슈트입니다. 은근 마크43의 매끈버전 같아 보이네요. 마크45부터 마스크(골드)의 광이 좋아졌습니다. 고무팬티를 사용하지 않은 것은 좋은데 엉덩이 볼륨이 .. 더보기
[161222] 엔터베이 영웅본색(주윤발) 개봉기 핫토이보다 엔터베이는 웬만해서 구입을 보류하는 편이었으나 역시 추억팔이에 무릎꿇고 말았습니다. 양산형 사진에 좀 아니다 싶긴 했지만 시제품이 확실이 낫다는 사진과 글에 매료되어 질렀습니다. 박스는 진짜 불필요하게 큽니다. 엔터베이의 고질병이라 할 수 있는 패키지입니다. 개별카톤 박스가 없는 상태에다 박스가 크고 무겁기에 충격에 쉽게 찢어지는 문제점은 여전합니다. 타이틀은 인쇄가 아닌 메탈스티커로 되어 고급져 보입니다만 시간이 지나면 들뜨고 떨어져 버릴 가능성이 높습니다.지금도 살짝 뜬 곳이 있는데 손이 베이지 않도록 조심하셔야 합니다. 오픈을 하며 배경지가 보입니다. 영화 초반 총격전이 있던 풍림각 통로가 보정된 이미지로 인쇄되어 있습니다. 뒤편엔 영화 마지막즈음 총격전 배경인 주차장이 인쇄되어 있습니다.. 더보기
[161124] 핫토이 데드풀(MMS347) 개봉기 솔직히 구매리스트엔 없었던 녀석이었는데 사람이라는게 참 간사한지라... 핫토이 무비 마스터 시리즈 347번째. 영화 데드풀의 주인공 데드풀입니다. 발매임박 몸값이 부쩍 올라 더더욱 연이 닿지 않을꺼라 생각했는데 발매 후 여러하자가 발견되어 몸값은 어느정도 안정선에 머물렀습니다. 그와중에 카페분이 양품으로 저렴히 내어 놓으셨길래 냉큼 데리고 왔습니다. 박스아트는 말그대로 데드풀스럽습니다. 박스 곳곳에 데드풀이 깨알같이 숨어 있군요. 다만 극중 캐릭터 그대로 따온 이미지라 실제품과는 충분히 이질감이 있습니다. 속박스. 데드풀을 구입하면 목부터 따야 한다고 해서 아트나이프를 미리 꺼내 놓았습니다.ㅋ 장식장 공간이 협소해서 스탠드는 꺼내 놓을 엄두도 나지 않습니다. 손루즈가 상당히 많습니다. 디테일이며 도색도 .. 더보기
[161022] 피첸바디(PL2016-M32) 이소룡 커스텀 12인치 커스텀 실리콘 바디로 유명한 피첸바디입니다. 여성바디가 주를 이루었지만 요즘은 남성바디도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 중 동양인(이소룡)의 바디를 컨셉으로 한 제품이 발매되어 딱 구미가 땡겼지만 언제나 그렇듯이 가격이 압박입니다. 처음 접하는 실리콘 바디에 내심 걱정을 많이 했는데 직접 만져본 느낌은 기대이상으로 좋다입니다.^^ 구성은 기본 바디에 커스텀용 손파츠 3종, 트레이닝 팬츠입니다. 그리고 뭔가가... 이것은... 설마... 네 맞습니다. 상상하는 그것입니다. 겁(?)이 나서 개봉은 못하겠습니다. ㅋ 엔터베이 당산대형의 포효하는 머리를 커스텀 해 주었는데 볼관절이 좀 커서 타이트하게 조립이 됩니다. 장시간 조립해 두면 머리속 캡이 늘어날 수 있습니다. 의상은 이종격투기 게임의 이소룡 의상.. 더보기
[160802] ENTERBAY_葉問3 개봉기 장터 매복 중 참한 가격에 구한 엔터베이 엽문3 입니다. 오래전 1편의 엽문을 소장했었는데 그때에 비해 많은 발전이 있는 제품입니다. 박스를 봐도 뭔가 있어 보이는... 하지만 엔터베이는 박스에 너무 집착을 하는 것 같습니다. 내구성도 별로면서...ㅡㅡ 박스에 비해 구성은 그리 풍부하지 않습니다. 다음칸에 있는 명판과 목인장이 대부분의 공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확실히 6년 전의 제품에 비해 나이 든 모습이군요. 목이 좀 긴 것 같기도 하고... 명판도 잘 나와 주었습니다. 훈련 모습. 조립하는 번거로움과 전시 공간의 압박이 있긴 하지만 목인장의 퀄도 상당히 좋습니다. 박스 따라 하기. 루즈들은 다시 박스에 봉인시키고 제자와 함께 전시했습니다.^^ 오랜만에 만족스런 엔터베이 제품을 구한 것 같습니다.^^ 더보기
[160728] Hottoys_MMS300-D11_IM_Iron man Mk_XLV 개봉기 작년 4월에 개봉한 영화치고는 생각보다 빨리 생산된듯한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아이언맨 마크45 다이캐스트 제품입니다. 영화에선 상당히 비중이 작은 슈트입니다. 영화 내내 마크43이 주였고 잠시 마크44(헐크버스터) 타다가... 마지막 울트론과의 씬에서 잠시 나오는 슈트인데 지금까지의 슈트와는 많이 다른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마치 보디빌더처럼 육덕진 바디라인이 참으로 인상적이었는데 거기서 발전된 마크46이 최근 시빌워에 나왔습니다. 박스아트가 이쁘장 하네요. 기존의 다이캐스트 제품과 동일한 방식의 포장입니다. 마크45 각인, 5는 알겠는데 40까지는 모르겠네요.ㅋ 구성품. 가슴 데미지 파츠는 기본적으로 들어 가는군요. 베이스 및 기타 루즈. 울트론 조형은 그렇게 엣지 있지는 않습니다. 쿼터에 .. 더보기
[160622] 토니 커스텀 기다리던 커스텀 헤드가 왔는데... 입고가 늘어지니 역시나 식어 버린... 쿼터 축소 헤드라고 불릴만큼 핫토이 못지 않게 잘 뽑혔습니다. (본딩이 좀 약하지만) 밑에 고무링도 잘 되어 있고... 맞는 바디가 없어서 근육 바디용으로 커스텀을 시도했습니다. 듬성듬성 자른 뒤 디테일하게 조심조심... 일단 근육 바디에 맞추긴 했는데 문제는 정장이 근육 바디랑 맞지 않네요.ㅜㅜ 결국 정장은 처분했네요.ㅜ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