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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스마

[231006] 모데로이드 신혼합체 고단나 트윈드라이브 모드(P32) 맥스합금을 두번이나 구매했다가 처분하고 결국 모데로이드로 접하게(소장하게) 되었네요. 런너는 적당히 꽉찬 느낌. 화염파츠는 게이트 처리가 쉽지 않네요. 조형은 훌륭합니다. 해외리뷰엔 팬(?) 부위가 금색으로 되어 있길래 색분할인 줄 알았는데 통짜 파츠였군요.ㅡㅡ 골드 마커는 이미 다 굳어 버렸고 축광작업도 무리 아쉬운 맘에 오로라 씰만 붙혀 봤습니다. 클리어 파츠를 씌우면 티가 나지 않습니다. 결국 뻘짓이었네요.ㅜㅜ 단순한 골반. 팔꿈치 관절과 주위를 감싸는 빨간 파츠는 가동을 할 때마다 벌어지니 순접을 하는게 좋습니다. B3 파츠는 미리 조립해 두는게 수월합니다. 팔은 적당히 접히는데 상당히 불편하게도 하박이 잘 빠집니다. 무릎은 팔에 비해 접힘이 좀 아쉽지만 맥스합금의 단점이었던 오금쪽 마모는 없겠네.. 더보기
[230609] 굿스마 하가네웍스 더합체 초수기신 단쿠가(F31) 아기다리고기다리던 하가네웍스 더합체 단쿠가가 왔습니다. 수령도 진작에 하고 개봉이며 사진도 진작에 찍었지만 거의 한달이 다되어서야 포스팅을 하네요.ㅜㅜ 박스 아트는 간지철철. 뒷면은 박스 아트를 따라 한 듯 보이며 각 로봇의 대표 이미지를 보여 줍니다. 측면은 마치 옛날 반다이 초합금을 생각나게 하는 색상과 디자인 듯 합니다. 슬레이브를 걷어내면. 검은 바탕에 회색글로 단공아가 강력하게 박혀 있습니다. 굿스마, 메카스마, 더합체, 하가네웍스... 족보가 복잡하네요.ㅜ_ㅜ 스치로폼 내 구성은 간단합니다. 각 소체가 가지런히 셋팅되어 있고 기타 무장들도 있습니다. 하부 블리스터엔 베이스랑 등짐. 초회특전 이팩트 파츠등이 있습니다. 블리스터를 이렇게 만든 이상 초회특전은 계속 줄 듯.ㅋㅋㅋ 이글파이터만 특별대.. 더보기
[230410] 치토세리움 XCII(92)-유라니아(P16) 작년 9월쯤에나 수령했을라나? 그 뒤로 병원신세 지고 계속 신상에 밀리다가 이제서야 봉지를 깠습니다. 개인적으로 걸프라 중에서는 가장 고급지다고 생각하는 치토세리움의 신상 유라니아입니다. 이쪽 세계관은 잘 모르지만 넘버링은 92인가 봅니다. 오픈했을때의 컨셉은 꾸준히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제품에 맞춰 창살(?) 같은걸로 가려져 있습니다. 역시나 잘 나온 조형입니다. 좀 외소한 상체. 골반은 상체에 비해 튼실합니다. 팔 가동률도 준수한 편. 손목과 발목관절은 동일하게 사용됩니다만 X런너의 파츠번호는 상이하네요. 피부톤은 좀 적응이 되지 않네요. (조금 좀비스러운?) 맨발말고 구두발도 있습니다. 소품으로 인형도 있습니다. 조립 중 한번씩 잡아 보는 포즈. 역시 이쁩니다.^^ 일반의상. 체형은 앞서 발.. 더보기
[230319] 굿스마 팝업 퍼레이드 킬라킬 만칸쇼쿠 마코(F11) 굿스마헬로 마코를 구한 김에 팝업 마코도 구해 보았습니다.굿스마헬로도 그랬고 국내엔 씨가 마르거나 가격이 오른 마코였는데 의외로 해외구입이 더 저렴했습니다.그렇게 해서 도착한 만칸쇼쿠.구성은 여전히 간단합니다.마코 특유의 포징이 귀엽습니다. 애니에선 캐릭터 생김새를 떠나 은근 야사시한 복장이 자주 나오죠.의상의 특별한 포인트는 없습니다. 건강한 체구만 있을 뿐...무게 중심이 앞으로 좀 쏠린 탓에 장시간 전시 시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걱정이군요. 요코도 비슷한 증상이 있어서 지지대를 하나 세워 주긴 했는데 마코는 딱히 보강할 방법이 없네요.최근에 구입한 굿스마헬로와 함께... 둘다 매력이 넘치는 피규어입니다.^^전작인 류코와 함께.줄무늬였던 류코와 달리 순백색입니다.@^ㅡ^@그래서 사츠키는 언제 나온다고? 더보기
[230307] 모데로이드 최강로봇 다이오쟈(P14) 모데로이드와는 인연이 별로 좋지 않은데 다이오쟈만큼은 기대를 져 버릴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카페 장터에서 저렴히 구한 다이오쟈를 받자 마자 바로 봉지를 깠습니다. 박스아트는 항상 멋지구리하기만 합니다. 런너가 많은지 무게도 묵지~익!! 박스 뒷면. 초합금혼은 구하기가 힘들어 엄두도 못내고 프라로 변형합체가 가능하다니... 박스 측면. 2호기 같은 아오이더가 맨 위에 있네요. 주인공이 센터라서 그런가? 스티커가 제법 됩니다. 마스크는 부분도색이 되어 있습니다. 실드에 덕지덕지 붙게 될 스티커가 잘 버틸지 의문이군요. 조립에 필요한 런너를 친절히 표기되어 있습니다. 스핑크스를 닮은 에이스레더. 예전엔 왜 이름을 스핑크스로 알고 있었을까요? 실제 스핑크스와는 그리 닮아 있지도 않은데 말이죠. 고전프라명은 썬.. 더보기
[230227] 굿스마 헬로 킬라킬 류코, 사츠키, 마코(03/07 사진추가)(F10) 좀 저렴하다 싶으면 꼭 문제가 생깁니다. 주문하고 나면 재고가 없답니다. 그렇게 주문취소가 되고도 글을 계속 올리고 있길래 문의 게시판에다 쓴소리도 남겼습니다. 그리고 또 검색 또 검색... 이번에도 저렴히 구하긴 했는데 구하고 나니 품절! 막차를 탔나 봅니다. 망설였으면 또 못 구할 뻔 했네요. 그렇게 해서 계속 맘에 걸렸던 헬로 굿스마 킬라킬 류코와 사츠키를 구했습니다. 번호를 보니 발매한지 꽤나 된 듯 합니다. 간단한 구성. 류코. 넨도처럼 단순하지만 캐릭터의 특성을 잘 살린 것 같습니다.^^ 사츠키. 긴머리가 덩어리채 움직여도 크게 위화감은 없습니다. 나란히. 항상 한정 같은 마코도 구매하긴 했는데 과연 취소없이 수령 가능할지... 세가 제품과 함께. 팝업 사츠키랑 마코는 언제쯤 나올려나...? .. 더보기
[230226] 굿스마 팝업 퍼레이드 신 에반게리온 극장판 아스카 랑그레이(F09) 팝업퍼레이드 장발 레이에 실망하고 아스카는 그냥 넘기냐 싶었는데 수집라인이 그렇다 보니 레이까지는 사보기로 했습니다. 구성은 늘 간소합니다. 가성비 제품이라는 것도 이제 옛말인 것 같은데... 조형은 잘 빠진 것 같습니다. ...만 약간 누구세요? 느낌? 얼굴이 너무 너부대대한 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좌우 비대칭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찢어진 슈트. 애니 후반부 바닷가 씬의 모습인 것 같은데 조형은 비슷하게 뽑았네요. 아스카는 왜 이래야만 하나요.ㅜ_ㅜ뭐 가끔 레이도 적나라한 모습을 보여주긴 합니다만 아스카에 비하면 순한 맛이라 해야 하나? 찢어나온 슈트에 보이는 피부색은 색분할이 되어 있습니다. 마스킹이 아닌게 천만다행이네요.^^ 컬은 애니와 좀 다른 것 같습니다. 떡진 도색은 레이처럼 잔존하기도 합니다.. 더보기
[230215] 굿스마 헬로 그렌라간 시리즈(F07) 예약 상품을 관심 상품으로 보관중이다가 니아가 먼저 품절이 났음을 확인하고 재검색 해 보니 이미 입고된 샵이 있길래 바로 세트 구매를 했습니다. 최초 관심 상품보다 더 저렴하게 구한 건 안비밀. 그렌라간 시리즈는 030 시몬으로 시작해서 033 니아까지 입니다. 언제나 속포장은 무슨 과자처럼 보이네요. 카미나와 니아는 무슨 이유인지 뾱뾱이로 한번 더 포장되어 있습니다. 시몬. 카미나 등쪽은 무슨 구멍처럼 보이는데 목가동 투명 축입니다. 이 시리는 소체 외에 악세사리는 전무합니다. 요코. 캐릭터의 특징(의상 끈이나 신발 앞코 불꽃마크 등) 을 깨알같이 잘 묘사해 주었습니다. 니아의 복잡해 보이는 머리색도 도색이 잘 되어 있습니다. 연인끼리. 쌍쌍파티? 이 시리즈는 반프레스토의 큐포스켓 같은 성격의 제품인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