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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스마

[240812] 모데로이드 지구방위기업 다이가드(P58) 에뮬게임에서 본 것 같아 그 뽕에 구입을 했지만 알고보니 테크로멘서 키카이오와 헷갈린 듯 합니다.박스가 상당히 두껍습니다.런너 보호를 위해서인지 속박스 커버까지 있습니다.조립 매뉴얼과 옵션(?) 매뉴얼. 스티커는 극소량입니다.실버가 좀 구려서 스프레이를 뿌려 볼까 싶었는데 얼굴쪽은 부분도색까지 되어 있어서 마스킹이 귀찮아 그냥 레드썬 하기로 했습니다.^^;;팔꿈치 관절은 하박에 숨겨져 있는데 뽑아서 가동해도 90도 정도 밖에 되질 않읍니다.다리 역시 무릎관절은 종아리쪽에 숨어 있습니다. 가동은 90도. 종아리부 조립이 깔끔하지 않습니다.자꾸 벌어지네요.ㅜㅜ이번 제품은 무슨 연유인지 비닐이 런너에 비해 많이 큽니다. 끈적임은 없어진 듯 합니다.뚝딱 완성. 호리호리한 듯 하면서 육덕진 미묘한 프로포션이네요... 더보기
[240618] 모데로이드 메가존23 가란드(P47) 요즘 부쩍 모데로이드를 자주 만드는 것 같습니다.^^ 그 놈의 동영상 리뷰가 문제지요.ㅡㅡ오래 전 야마토제품 을 구입한 적이 있었는데 이렇게 인젝션으로 만나는 날도 있네요.^^늘 그렇듯 애니는 잘 모르고 프라에 뽐뿌를 받아 반대로 애니를 찾아 보는 수준입니다.(찾기는 해도 보진 않음.ㅋ)변신 매뉴얼과 조립 매뉴얼 2부입니다.클리어 파츠에 여러가지 도색이 되어 있습니다. 이게 단가가 저렴한 방식인가?각이진 헤드. 클리어 파츠 안에 축광씰을 넣었더니 타이트 하게 조립이 안되네요.ㅠㅠ동영상 리뷰에서 휠 색깔이 실버래서 도장이 된 런너 일 줄 알았는데 리뷰어가 도색한 것이었습니다.ㅜㅜ그래서 저도 실버 스프레이를 슥삭. 스티커로만 마무리가 안되서 여기저기 부분 도색도 했습니다.독특한 어깨를 가진 팔. 가동률은 나.. 더보기
[240518] 모데로이드 전투메카 자붕글(feat.트라이거샵)(P40) 자붕글도 구입한지는 오래 되었는데 갈수록 내려 앉는 박스를 보고 바로 습자지를 찢었습니다.ㅋ특이하게도 조립된 관절 파츠가 있습니다.무엇보다 모데로이드는 봉지를 깔때마다 봉지에서 끈끈함이 느껴져서 찝찝하네요.ㅡㅡ자붕글 구입과 동시에 트라이거샵에서 옵션셋도 질러 주었습니다. 사용은 당연히 반사가 되는 골드로...^^ 쌀알만한 사이즈의 캐릭터 지론 아모스, 라그 우라로, 엘치 카고 우측처럼 도색을 해야 표가 날 것 같은데 가능이나 할런지 모르겠네요.ㅡㅡDSPIAE 마커로 대충 슥삭. 여캐들은 포인트가 있어서 나름 표가 나는데 남주는 딱히 만족스럽지 못하네요.카페 어느분이 멋지게 도색을 하셔서 올린 사진을 보고 뽐뿌를 받아 모데로이드 자붕글을 질렀더랍니다.도색을 아예 하지 않은 것보단 나은 듯 합니다.바이저가 .. 더보기
[240413] 모데로이드 건X소드 엘도라V(05/21 사진추가)(P27) 스타일만 보고 엄한 것을 또 지르고 말았습니다.엘도라V라는 로봇인데 처음엔 어디서 나오는 로봇인줄도 몰랐습니다.알고 보니 건X소드 나오는 로봇이더군요. 사실 건X소드 애니를 본 적도 없습니다.ㅋ3화에 나오는 로봇인데 오마주도 있고 로망도 있고... 이래저래 재밌는 로봇이더군요. 스티커 관련 수정 사항이 있나 봅니다. 봐도 뭐가 뭔지... 그냥 모양만 맞으면 된다 싶어서 숫자 무시하고 작업했습니다.ㅋ 스티커양이 제법 됩니다. 그랑헤더. 1호기답게 빨간색이네요. 보디건더. 흔히 보는 새 모양의 형상입니다. 어디서 많이 본 듯 한데... 파워핸더. 딱 봐도 볼테스V의 볼트 봄버를 닮아 있습니다. 나이스풋더. 막 꺽어 놓은 것 같지만 볼륨감은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엘도라 V를 완성시키는 핑크아미고입니다. 돌.. 더보기
[240409] 넨도로이드(2191) 브루스리(F14) 발매한다는 소식을 접했었나? 기억도 나지 않는 제품이 입고가 되었길래 냉큼 주문했습니다. 그리곤 품절~올해 1월에 발매된 제품인가 봅니다. 나름 따끈한 신상? 용쟁호투 버전인 것 같은데 구성은 상당히 단촐합니다. 넨도로이드에선 쉽게 볼 수 없는 "코" 입니다. 코 조형이 없이는 이소룡의 분위기를 내기가 쉽지 않았나 봅니다. 기존 소체에서 발차기 포징도 가능하지만 날아차기 하체에서 다리만 교체해서 포징도 가능합니다.각도에서는 크게 차이 나지 않아 보입니다. 일반 표정이 어색할 뿐. 격투 시동(?) 포징도 가능합니다. 마치 스텝을 밟는 듯한... 정권 찌르기!! 날아차기. 아뵤~ 전용 무기인 쌍절곤을 쥘 수 있는 손파츠도 있습니다. 무기 쥔 주명손이 없어서 겨드랑이 꽂는 자세는 어렵겠군요. 더보기
[240316] 귀멸의 칼날 넨도로이드 기유(1408) & 시노부(1655)(F11) 카페장터에서 너무 쿨매물로 나와서 참을 수 없었던 넨도로이드 기유와 시노부입니다.귀칼 뽕도 어느정도 빠진 상태인데... 게다가 넨도는 가품으로만 소장하고 있는 상황에 조연들을 정품으로 구입하다니... 시노부의 속박스는 시노부 특유의 나비 문양이 가득차 있습니다. 배경지로 쓰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기유는 특전인지는 모르겠지만 전용 배경지가 동봉되어 있습니다.  기유 구성품. 까마귀를 전시하는 지주 관절이 살짝 묘하게 되어 있습니다. 정품이라 도색도 떡진 곳 없이 깔끔하네요. 박스아트 따라 하기. 이팩트 파츠는 무게가 좀 나가는데 아래 받쳐주는 보조 지주도 있습니다. 배경지를 사용하니 확실히 전시 효과는 좋은 것 같습니다.^^ 아래 호수(?) 같은 바닥지도 공급하고 있습니다. 이중으로 되어 있는데 보호지를 .. 더보기
[240225] 모데로이드 초시공요새 오거스(P09) 소실적 마크로스의 짝퉁이 아닌가 싶었던 오거스입니다. 그 옛날 프라로도 만들어 본 기억이 있는데 모데로이드로 발매되었습니다.^^ 조립매뉴얼과 변형매뉴얼 따로 있네요. 스티커도 제법되는데 저걸론 만족스런 마무리가 되지 않을 듯 합니다. 부분도색이 되어 있는 파츠도 제법 있습니다. 접이식 매뉴얼은 영~ 불편합니다.ㅜㅜ 괜찮은 조형의 얼굴. 빨간색 파츠는 뒤쪽부터 조립해야 딱 맞게 조립이 됩니다만 생각보다 잘 빠지니 괜찮다면 앞쪽에 본딩을 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A7파츠 게이트 정리 시 파손을 주의해야 합니다. 독특한 고간. 적당한 팔 가동률. 오거스에겐 특별히 종아리가 갈라지는 기믹이 있었죠. 탱크모드(?) 때문이었나? 사이드 스커트 겸 날개에도 이것저것 달립니다. (이런 날개가 있었는지는 기억이.. 더보기
[240120] 치토세리움 IV 카르보니아 그라파이츠(P04) 발매 한지도 몰랐는데 드디어 치토세리움의 신작이 나왔습니다. 박스 아트부터 딱 4개 사라고 합니다.ㅋㅋㅋ 가격이라도 싸면... 쿨럭!!! 고급진 매뉴얼 박스. 4종의 모자, 4종의 헤어스타일, 4종의 추가 헤어, 4종의 얼굴 그리고 6종의 무기와 3종의 백팩. 총 몇가지의 연출이 가능한거임? 갑자기 산수가 안되네. 4*4*4*4*6*3은 아닐테고... 계산법이 있었던 것 같은데... 몸통은 기존 카르보니아 시리즈랑 동일하고 색상만 다릅니다. 어깨에 판초우의 같은 파츠가 추가 되었는데 가동중 은근 잘 빠집니다.ㅡㅡ 감은 눈이 없어서 나름 시그니처로 찍어 주었던 사진을 못 찍어 주네요. 대신 이런 발랄한 사진이... 다리의 무릎파츠도 변경 되었습니다. J13번 파츠를 언급하는데... 눈 씻고 찾아 봐도 J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