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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오

[230421] 메카니컬 버스트 엑시아(F21)(04/28 사진추가) 1탄인 뉴건담을 만들어 보고 상술엔 놀아 났지만 생김새가 괜찮아 보여 2탄인 엑시아도 질러 보았습니다. 문제는 아닐 것 알면서도 혹시나 싶어 1세트만 주문했는데 역시나 2세트가 필요한 구성이었습니다. 간만에 회사에 남아 잔업을 하다가 간단한 조립이기에 니퍼를 들었습니다. 프레임용 캡슐은 한번 열었더니 다시 닫기가 쉽지 않네요. 그만큼 파츠수가 많다는 얘깁니다. LED 유닛도 들어있고... 한런너에는 도색이 된 파츠가 있는데 게이트 자국이 남습니다.ㅡㅡ 여전히 안테나는 기본 베이스 안쪽에 있는데 이번엔 뒷면이 보이게 수납되어 있네요. 일반과 투명 조립. 속이 빈 녀석들이고 똑같은 파츠가 남습니다. 옆구리 커버인데 기본 조립에선 사용되지 않습니다. 프레임용 캡슐은 진짜 파츠가 많습니다. 저 led 유닛 때문.. 더보기
[211226] MG 건담 바체 (feat.델피데칼)(12/31 사진 추가) 올해가 가기 전에 더블오는 마무리 짓고자 하는 맘에 봉지를 깠습니다. 마침 델피에서 데칼도 발매되어서 크리스마스 연휴에 열심히 달렸습니다. 박스가 지금까지 본 MG 중에서 가장 긴 것 같습니다. 발광 기믹이 없는 태양로 입니다. 그냥 만들어 본 것만으로 끝. (이렇게 생긴게 애니에서 나왔나 봅니다) GN 드라이브. LED 유닛은 별매입니다. 자석으로 온/오프하는 제품인데 덩치가 큰 바체에겐 사용하기가 쉽지 않네요. 티에리아 피규어. 여장을 한 티에리아가 애니에서 나왔나 보군요.(도대체 아는게 없는 1인입니다.ㅋㅋㅋ) 지금까지 상체는 별반 다른게 없습니다. 무등급에 비해 머리카락이 풍성해진 나드레. 팔도 특별해 보이는 곳은 없습니다. 너무 심플한 골반. 고관절이 아래로 떨어지는 기믹이 있습니다. 최근에 만.. 더보기
[210815] MG 건담 큐리오스 (feat. 델피데칼) 휴가가 끝나고 바로 맞는 8.15 대체공휴일이 있어서 큐리오스도 개봉했습니다. 그나마 최근에 발매된 녀석이네요. 바체도 나온다는 이스터에그. 10월에 발매라는데 슬슬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GN 드라이브는 엑시아나 듀나메스와 다르게 생겼습니다. 역시나 스케일이 다른 피규어. 독특한 가슴. 기수 디테일도 좋습니다. 머리는 무등급에 비해 약간 길죽하고 갸름해진 느낌입니다. 가동률과 색분할이 좋습니다. 정직해 보이는 스커트. 발등이 없어 보이는 발. 무릎의 대형 날개의 색분할도 되어 있습니다. GN 핸드 미사일 유닛과 GN 빔 서브 머신건. GN 실드. 당연 무등급과 비교 불허!! 프레임샷. 반반. 확실히 MG답게 오밀조밀하고 꽉 찬 느낌이 좋습니다. 무기 장착. 듀나메스랑 동일한 LED 유닛으로 커스텀 했습니.. 더보기
[210506] MG 건담 듀나메스 (feat. 델피데칼)(05/09 사진 추가) 어른이날을 맞아 뭘하나 만들어 볼까 프라탑을 스캐닝 하던 중 킹냥이들이 밟아 박스가 구져진 듀나메스 발견!! 반다이의 스포 아닌 스포. 듀나메스 발매 14개월 뒤에 진짜 큐리오스도 발매되었습니다. 그 옛날 엑시아의 GN 드라이브는 달리진게 없는 것 같습니다. 스케일이 애매한 록온. 스탠딩 피규어가 스케일이 맞지 않는거겠죠? 애니중에 나왔던 하로도 재현되어 있습니다. 두번 이상 보기 힘든 파일럿. 머리만 봐도 손맛이 괜찮은 것 같습니다. 잘 생겼네요. 팔은 어깨를 제외하고 엑시아와 비슷한데 뭔가 업그레이드 된 느낌이 듭니다. 독특한 스커트. 조금은 작아 보이는 발. 다리는 생각보다 많이 꺾이지 않는 것 같습니다. 프레임샷. 반반. GN 스나이퍼 라이플. 무등급과 비교하면 역시나 MG입니다. GN 빔 피스톨.. 더보기
[200612] HG 오건담 실전배치형 퍼스트거나 퍼스트 같이 생긴 HG(1/44)의 마지막 수집이라 생각하고 있는 오건담을 만들어 봤습니다. 먹선 간단히 넣고 모조리 잘라서 다듬기로 했는데 생각보다 부품 수가 많습니다. 심플한 상체. 특이하게 빔샤벨은 몸통에 달려 있습니다. 등짐은 GN 드라이브와 GN 입자탱크를 선택해서 장착이 가능합니다. 가까이서 보니 먹선이 참 지저분하게 들어 갔네요. 이마와 뒤통수 카메라는 씰도 없길래 대충 잘라서 붙였습니다. 뒤통수 카메라는 좀 커 보이네요. 빔라이플보다 짧은 빔건. 그리고 실드. 실드 안쪽은 흰색인데 차마 도색을 못하겠더이다. 많이 심플해 보이는 팔. 가동률은 나쁘지 않습니다. 다리 가동률도 좋습니다만 부분 도색 포인트가 은근히 많네요. 심플한 팬티. 허리랑 연결하는 폴리캡은 조립도 안하고 런너채 .. 더보기
[181124] MG 건담 엑시아 다크메터 Part.2 요즘은 잠을 참는게 벅차게 느껴집니다.ㅌ_ㅌ 팔은 팔꿈치 부품만 다르고 기존 엑시아랑 동일합니다. 아마츠 미나의 신발 같이 생겼네요. 발끝은 살짝 움직입니다. 무릎도 신규파츠입니다. 골반은 엑시아R2에서 칼라만 변경된 것입니다. 새머리 같이 생긴 다크메터 부스터입니다. 다리는 GN 드라이브에 장착됩니다. 날개는 여러 부품으로 나뉩니다. GN소드의 날만 재탕되고 손잡이만 변경된 브리니클 블레이드(아래)와 프로미넌스 블레이드(위)입니다. 장착에 대해선 언급이 없고 조립만 언급이 된 잉여 무장들입니다. 이쯤되면 다크 엑시아도 만들어볼만 하겠습니다. 모두 만들고 남은 파츠들. 한정인 R2 부품도 조금 남고 나머진 모두 엑시아용입니다. 다크 엑시아로 만들어보고 싶은데 다듬을 파츠들이 너무 많네요.ㅠ_ㅠ 검빨의 엑.. 더보기
[171223] 피규어라이즈버스트_세츠나 F 세이에이 엑시아를 만들었으니 파일럿도 만들어봐야죠. 예전에 구입했다가 아들 친구 생일 선물로 팔려 나갔는데 PG 엑시아 구입하면서 재구입했습니다. 조립은 간단하니 뚝딱뚝딱... 옷깃에 쓰는 흰색 스티커는 붙히다 실패해 버렸습니다.ㅡㅡ 반다이의 기술력은 정말 대단합니다. 머리칼 조합은 진짜 매뉴얼 없이는 못만들 정도입니다. 변발 세츠나. 왼쪽 구렛나루쪽이 좀 휑하군요. 머리칼 금형 만드신분 존경합니다. 애니상의 모습과는 조금 차이가 나지만 지금까지 본 파일럿중에선 제일 잘 나온것 같습니다. 엑시아와 함께. 더보기
[171222] PG_엑시아 (라이팅 모델) Part.4 (장갑,무장) 연휴의 시작. 크리스마스 전 완성을 위해 열심히 달렸습니다. 프레임샷. 하루 쉬었는데 먼지가 제법 앉았네요.ㅜ_ㅡ 게다가 지문까지... 흉부 외장파츠. 장갑을 입히면 옆구리쪽 발광부는 가려지게 됩니다. 아깝구로... 가운데 클리어 파츠는 하부쪽은 고정핀이 없어 조금 헐겁습니다. 장갑을 입혀도 GN 드라이브 중앙은 여전히 헐겁습니다. 팬티 외장파츠. 다리 외장파츠. 파츠가 많아 나열하기도 귀찮아졌습니다.ㅋ 팔 외장파츠. 상박 역시 발광부가 전부 가려집니다. 클리어파츠도 별도로 넣어줬으면서... 왜!?! 다른 바리에이션이 있나? 어깨뽕은 투톤이네요. 머리 외장파츠. 잉? 혓바닥에 골다공증이? 4일만에 소체를 완성했네요. 깔끔하게 이쁩니다. 발광단계. 귀쪽과 하박 광량이 많이 적은 것 같은데... 하박은 LE.. 더보기
[171219] PG_엑시아 (라이팅 모델) Part.2 (다리) 전날에 이어 열심히 달립니다. 최근 조금 빡시게 조립을 하다보니 이번 조립은 너무 부드럽고 수월한것 같아요. 역시 정품을 써야...ㅋ 정강이? 종아리? 부분은 직접적으로 빛을 공급받지 못해 광량이 조금 부족합니다. 발은 힐 같네요.^^ 가슴 클리어 파츠처럼 안쪽에 검은 스티커를 붙히고 이번에 은박씰까지 붙히게 되어 있습니다. 빛이 투과될까 싶었는데... 되네요. 대퇴부가 유독 짧습니다. 엑시아 대지에 서다. 늘씬하게 잘 빠졌습니다. 진짜 세츠나의 그녀라 불리는 이유가 있는가봅니다. GN 드라이브는 개폐도 됩니다. 근데 중앙부가 딱 맞게 조립이 안되는듯한 기분이... 덜렁거리는 느낌이... 신축기믹이 있는건가? 처음 발광효과는 회전을 하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다음에 동영상으로... 종아리쪽은 확실히 다른.. 더보기
[171218] PG_엑시아 (라이팅 모델) Part.1(스탠드,몸통) 한동안 레드프레임 홀릭이었다가 최근은 엑시아 홀릭이네요. 2년전 유니콘 이후 오랜만에 접하는 PG인데 가격이 오지게 비싸졌습니다. 그만큰 화려해졌는데 손맛은 어떨지... 버려질 박스인데 이쁘게 나왔네요. PG치고는 런너수가 그리 많아 보이진 않습니다. PG 스트라이크랑 같은 몸값인 LED 유닛(14,000엔)입니다. 발광 테스트 먼저 해 봅니다. GN드라이브만 따로 꽂을 수 있는 보조 지주인데 탈착이 썩 매끄럽지는 않네요. 케이블을 쑤셔박아 넣은 스탠드 지주입니다. 유니콘때보다 훨씬 굵직해진 느낌이네요. 무장 수납이 가능해서 스탠드도 엄청 커졌습니다. 늘 의심스러운 스케일. 앉아 있는 놈이 1/60 이겠죠? 가슴쪽에는 클리어 파츠를 여러겹 겹치는데 방식입니다. 조립 중간중간 테스트를 해 보는데... 이쁩.. 더보기
[170713] 메탈기어_더블오라이저 일반 & 트란잠 마킹 비교 메탈기어 더블오라이저 일반버전과 트란잠버전의 비교입니다. 실질적인 색상 차이는 사진처럼 확연히 차이가 납니다. 일반버전이 깔끔한 반면 트란잠 버전은 화려한 정도? 하지만 부분도색에 있어서 누락(?)된 곳이 있고 마킹이 여러군데 상이합니다. 결과적으로 트란잠의 마킹과 부분도색 수준은 앞서 발매된 세븐소드와 동일한 것으로 보입니다. 마킹을 떠나 부분도색에 있어서는 일반버전이 확실히 보기가 좋습니다. 일반버전이 세븐소드 뒤에 나오면서 보완이된 것 같은데 트란잠에서 왜 세븐소드의 마킹과 부분도색이 따라 갔는지 모르겠습니다. 가격대비 괜찮은 제품이지만 언급한 부분에 대해서는 좀 아쉽네요. 더보기
[170121] 메탈기어_더블오라이저 세븐소드에 이어 두번째로 접해보는 메탈빌드 카피. 메탈기어네요. 모든걸 떠나 몸값이 엄청난 녀석을 저렴히 접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메리트인 것 같습니다. 소체박스는 기존의 세븐소드랑 동일하고 오라이저 부분만 차이가 납니다. 소체는 세븐소드랑 동일. 마킹부분만 차이가 납니다. 확실히 세븐소드보다 콧구멍이 굵게 도색되었습니다. 서포트 부품과 손루즈도 세븐소드랑 동일합니다. GN 소드 III 오라이저랑 혼웹한정으로 발매된 녀석입죠. 세븐소드때도 맘에 안들었던 부분인데 금형이 하나인지 피팅자국이 한방향으로 되어 있습니다. 가동률이야 메빌이랑 다를바 없겠죠. 빔세이버. 오라이저도 깔끔하게 나왔습니다만 일부 작동이 잘 되지 않는 곳도 보입니다. 클리어 파츠인데 뜯어 놓은 듯한 마감이 아쉽네요. 지느러미도 보이.. 더보기
[161004] Metal Gear_00 Seven sword 지금도 어마무시한 몸값을 자랑하는 메탈빌드 더블오 세븐소드입니다. 물론 정품에 미개봉으로 구한다는건 어리석은(?) 짓이라 보고 나쁘지만 고마운 카피 제품을 구하게 되었습니다. 정품도 마찬가지만 불량률을 감수하고 구입해야 되는 완제품이라 씁쓸함은 항상 있습니다. 박스는 좀 단촐하네요. 심플하다 해야 하나? 구성품. 패키지 방식은 정품과 동일한지 모르겠네요. 매뉴얼 내용은 정품의 것을 카피한 것 같기도 하구요. 본품. 양품 당첨이길 바라며... 스탠드 안쪽에 손 루즈와 스탠드 서포트 파츠가 있습니다. 다행히 양품입니다. 운좋게도 관절 인쇄 모두가 양호합니다. 이 부분은 다 그런것 같은데 같은 금형을 썼는지 왼팔 바깥쪽에 스크류가 노출되어 있습니다. 베니싱 트루퍼도 이러지 않았는데 말이죠. GN 드라이브도 탈.. 더보기
13/12/04 GN SWORD III 갑자기 뽐뿌를 받아 구하긴 했는데 언제 받았는지 기억도 나질 않고... 혼웹한정 제품인데 워낙 작은 녀석이라 카톤박스도 없네요. 구성도 단촐합니다. GN소드3와 GN실드뿐. 세븐소드폼에 달아주니 너저분해 보이기도 하네요. GN 소드2 블라스터도 나왔으면 좋을텐데 말이죠. 스탠드 온. 구버전 로봇혼은 똥꼬 어댑터도 없습니다.ㅠ_ㅠ 오라이저와 함께. GN 실드는 오라이저와 결합도 안됩니다. ㅠ_ㅠ (이딴걸 혼웹으로...) 마구마구 개조하고 싶어지네요. 13/12/07 UPDATE 바로 개조했습니다 GN 실드와 GN 소드III를 오라이저에 장착 가능하도록 말이죠.^^ 더보기
13/06/10 [MG] OO QAN[T](Clear) 간만에 프라질이 땡겨서 봉지를 깠습니다. 여차저차 하다 보니 두개를 동시에 만들어야 하는 상황이 왔군요.ㅠ_ㅠ 사제코팅. 일명 디넷웍에서 오거건담이라 불리우는 킷입니다. GN 드리이버도 번쩍번쩍 하네요. 불빛이 강해서 OOQ 글자도 안보이네요. 머리는 프레임이 없어서 바로 조립해 버렸습니다. 클리어라 이쁘군요. 조명을 약하게 해서 다시 찍어 보니 겨우 보입니다. 벌써부터 홀이랑 핀가동하는데 손가락이 저려 옵니다.ㅠㅠ 더보기
12/01/11 [1/100] Seravee Gundam 요즘 업무가 갑자기 밀리는 바람에 프라질도 피규어질도 못하고 있네요.ㅠ_ㅠ 특히 리뷰포스팅을 안한지가 까마득... 그래서 예전에 찍어둔 더블오 2기 세라비 건담을 땜빵으로 올려 봅니다.^^; 지금은 처분해서 곁에 없지만 만들 당시엔 정말 혼신을 다해 만들었었고. 정말 좋아라 했었는데... 지나고 나니 아무것도 아니네요.ㅡ_ㅡa 조금은 근성인 리뷰 사진 나갑니다.^^; 1기의 바체랑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처음엔 등짐(세라핌)을 보고 합체를 의심했었는데 말이죠.ㅋ각부 디테일. 독특하게 흰 안테나가 돋았습니다. 파츠가 하나같이 큼직큼직합니다. 팔 디테일. 무릎에도 어깨에 달린 비슷한 뭔가가 있습니다. 에찌가 살아 있는 다리입니다. 노란색 파츠를 싸고 있는 부분은 색분할이 되어 있습니다. 세라핌을 떼어 낸 등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