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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로스

[230406] HG 마크로스 플러스 YF-19(P15) 벼르고 벼르던 YF-19의 봉지를 깠습니다. 우선 의뢰용으로 조립 시작. 런너는 제법 푸짐한 편. 이마 빨간색 씰이 깔끔하게 안 붙습니다. 도색을 할려니 나중에 까질 것 같기도 하고... 패널라인이 깊은 편이라 먹선 넣기는 좋은 것 같습니다...만 귀찮을 뿐. 어깨 뽕 색분할도 잘 되어 있습니다. 팔 가동률. 다리 가동률. 중국에서 역수입 했는지 중국어로 된 설명서가 포함되어 있군요. 소체 완성. 먹선 넣는데 시간이 좀 걸려서 그렇지 조립은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습니다. 사제 데칼을 붙혔는데도 아직 많이 남았네요. 사실 너무 작아서 잘 보이지도 않고 없어도 무관일 것 같아 포인트가 될 부분만 추려서 작업했습니다. 여분으로 들어 있는 데칼이 많아서 다 사용하긴 무리인 것 같습니다.ㅠ_ㅠ 무엇보다 핀셋.. 더보기
[221219] 타이니 세션 마크로스 프론티어 알토기(F24) 마크로스 제품은... 진짜 사로 팔고를 얼마나 하는 건지... 웹서핑 중에 요런 놈을 알게 되어 여차저차 알토기만 구해 보았습니다. 그 옛날 인피니티 제품이 생각나는 프로포션이네요. 구성은 간단합니다. 나중에 또 언급을 하겠지만 정말 이해가 가지 않는 스탠드 조인트입니다. 일단 스탠드 온. 짜리몽땅한 프로포션이 귀엽기는 합니다. 콕핏이 너무 우뚝 서 있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동봉된 쉐릴 놈. 왜 알토기인데 알토 피규어는 안내어 주냐고요~~~ 남캐 무시하나? 스탠드에 쉐릴 피규어도 같이 전시가 가능하지만 잘 빠지네요. 작은 사이즈임에도 괜찮은 도장 퀄입니다. 포스 있는 샷은 찍기 힘드네요. 거워크 모드.스티커 일부 사용했는데 사용하고 보니 저 위치가 아닌 것 같기도 하고 떼었다 다시 붙혀야겠습니다... 더보기
[220918] 맥스팩토리 기수 콜렉션 마크로스 프론티어 VF-25F(feat. slugger)(P41)(09/24 사진추가) (22.08.29~22.09.19) 돌고 도는 마크로스... 능력도 없는 지저인이 다시 마크로스에 손을 대었습니다. 맥스팩토리에서 발매한 기수(Fighter nose) 콜렉션 1빠따로 프론티어의 알토기가 나왔었습니다. 올해 2월에 구입을 했었다가 데칼문제로 한동안 묶혀 뒀는데 건프라 카페 회원님(slugger) 도움으로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구입 당시에는 데칼(스티커)에 크게 신경을 안 썼는데 막상 조립을 하려고 보니 투명씰 작업이 쉽지 않겠더라구요. 그래서 데칼 카페에서도 의뢰를 해 보았지만 조건이 맞지 않아 실패!! 결국 카페 회원님이 적극 지원을 해 주셔서 준비는 된 상태였는데 다른 작업에 밀리고 밀리다 이제서야 봉지를 깠습니다. 런너라는게 거의 없고 덩어리 파츠들이 많습니다. 통짜로 뽑힌 콕핏. .. 더보기
[220717] 아카데미 1/72 톰캣 "푸킨독스"지만 졸리 로저스(P32) (22.07.03~22.07.18) 매버릭을 보기 전까진 1986년작 탑건도 정식적으로 보지 않았던 상황이었습니다. "탑건"이라고 하면 톰캣과 톰크루즈, 그리고 OST 정도만 알고 있었는데 전작과 최근 개봉작을 보고 나니 (겁도 없이) 톰캣을 만들어 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건담 애니 보고 뽕이 차면 관련 건담 만들어 보고 싶은거랑 같은 맥락이라 보면 되겠죠.^^ 부랴부랴 관련 제품을 검색해 보고 그나마 아카데미에서 발매한 1/72가 가장 무난한 걸로 판단하고 구입했습니다. 50주년 기념으로 발매된 제품도 있는 걸로 아는데 무슨 차이인지는 모르겠고 구입한 제품의 박스엔 50주년 기념 로고는 없었습니다. 그 후 매버릭의 영향으로 톰캣(특히 아카제 1/72) 프라의 씨가 말랐다는 설이... 기수부터 조.. 더보기
[201221] 반다이 인젝션 마크로스 로이 포커기 (1/72) 언젠가 한번쯤은 만들어 보고 싶었던 반다이 발키리 VF-1 시리즈였는데 제품 자체가 폭망하는 바람에 일찌감치 단종이 되어 버리고 귀하신 몸이 되어 버린 지금 운 좋게도 카페 장터에서 구하게 되었습니다. 히카루기는 DX합금으로 보유 중이라 완성 후 같이 전시하면 괜찮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박스 아트는 구수한 느낌마저 드네요. 얇기는 상당히 얇습니다. 이 장면... 어디서 본 듯 한데... 런너를 한쪽으로 모으면 딱 반만 찹니다. 이것도 라이센스 가격이 더 먹힌 건가? 4500엔 치고는 부실한 느낌입니다. 초반부터 조립감은 썩 좋지 않습니다. 파일럿은 본드로 조립해야 합니다. 프론티어나 델타처럼 상체만 있는 것보단 나아 보입니다. 계기판은 습식데칼을 사용했습니다. 반다이 습식데칼에 불신이 있었지만..... 더보기
[190111] DX초합금 마크로스 VF-1J (초회한정판) 마크로스는 접은것 같다가도 마스터피스 같은 제품이 나오면 또 솔깃해집니다. 거기다 초회한정이면 귀가 팔랑팔랑~ 하이메탈이 주였던 반다이가 한정질을 감안하고 야심차게 DX초합금으로 이치죠 히카루기를 발매했습니다. 나름 생색을 내는듯한 초회한정 파이터 전용 스탠드를 끼워서 말이죠. 생각보다 출시가가 저렴했지만 현실의 몸값은 아직까진 상승 곡선을 그리다 적정선에 머무는것 같습니다. 재판이나 합본이 나오면 떨어질지 모르겠습니다만... 초회한정 스탠드. 진짜 볼품 없습니다. 칼라로 프린팅이 된것도 아니고 폰트는 구리구리. 지지대나 어댑터는 클리어였으면 좋았을텐데... 지지대는 일반 어댑터랑 호환되질 않습니다. 오로지 파이터용. 본품 구성. 왠만한건 한정이라 간단한 구성입니다. 1/48이라 큼직하네요. 역시 고전의.. 더보기
[171009] 메카코레_마크로스 델타 리미트 클리어 버전 최근 애니를 보니 이런 대사가 나오더군요. (내용이 베앗가이가 흥하면서 잉여가 되어버린 앗가이 머리가 한을 품은...) 그래서 연휴 마지막 봉지를 깠습니다. 진짜 쉽게 끊을수 없는 마크로스. 최근작인 델타이며 메카코레로 발매되었고 클리어 한정으로도 발매되었습니다. 프론티어 1/100과 유사한 방식이긴한데 사이즈가 작고 클리어라는게 차이점인 것 같습니다. 99%가 동일한 런너입니다. 클리어 제품이라 다듬기가 좀 번거러웠지만 완성하고 나니 알록달록 이쁘네요. 애니를 보질 않아 기체 번호도 모르겠습니다. 매뉴얼을 보고 01부터 05까지 정렬해 보았습니다.01(VF-31S:아라드), 02(VF-31F:메서), 03(VF-31E:챠크), 04(VF-31C:미라지), 05(VF-31J:하야테) 일부 연결이 매끄럽지.. 더보기
[170204] DX초합금 마크로스 프론티어 VF-25F 알토기 리뉴얼 최근 델타 하야테기를 만져 보고는 다시 프론티어 알토기가 땡기기 시작했습니다. 한때 거진 풀셋으로 구비를 했다가 방출해 버렸는데... 마크로스는 정말 마약입니다.ㅡㅡ 프론티어를 기점으로 DX초합금의 왕성한 판매가 있었는데 프론티어의 경우는 리뉴얼 버전까지 나왔습니다. 구성품. 중고로 구입을 했지만 루즈는 거의 뜯지 않은 상태. 바로 스탠드 온!! 진짜 수차례 구입을 했었지만 질리지 않는 디자인입니다. 비행기 하면 이 샷이 빠지면 안되죠. 팔이 없는 거워크. 관절이 추가된 것인지 아래로 많이 꺾이는 것 같습니다. 거워크 모드... 여기서 잠시 맨붕... 어깨 관절이 완전 낙지입니다.ㅜㅜ 바로 분해해서 보수작업 들어 갔습니다. 프라에 쓰는 폴리캡을 얇게 썰어 관절에 심어 주니 헐렁임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배.. 더보기
[160827] 피규어라이즈 버스트_004_프레이야 요즘 한창 방영중인 마크로스 델타의 여캐 프레이야 비온입니다. 애니는 뽐뿌를 위해 초반에 잠시 보긴 했는데... 역시나 길게는 못 볼 듯 하군요. 색분할이 오래전 코토부키야를 보는 듯 합니다. 하지만 스티커량도 만만치 않군요. 대부분 굴곡진 부분에 처리하는거라 마감이 그리 깔끔하진 않습니다. 마이크며 악세사리 색분할도 공을 많이 들였습니다. 뭔가 디테일하면서도 어색한 느낌은 아직 익숙치 않아서겠죠? 머리(색) 분할은 정말 대단하다는 말밖에... 마감이 조금 아쉬운 부분도 있긴 하지만 이 정도도 신기방기 합니다. 완성 후 느낌은 꽤 만족스럽습니다. 욕심 같아선 부분 도색까지 시도해 보고 싶지만 실천은 어려울 듯. 메카코레와 함께 두니 디스플레이 효과가 좋습니다. 계획한게 있어서 시리즈로 모을지 여기서 멈출.. 더보기
[160610] Mecha Colle_Macross Delta_VF-31J Siegfried(Hayate) 궁금증 때문에 또 구입한 마크로스 델타. 가성비는 좀 딸리지만 디테일은 괜찮은 제품입니다. 아직 애니는 보진 못했지만 메사이어와는 또다른 매력이 있어서 손맛 좀 봤습니다. 이름도 멋지네요. 지그프리드. 에나멜 병과 크기 비교를 하면 정말 작음을 알 수 있습니다. 박스는 정말 귀엽습니-다.^^ 절감이 목적인지 매뉴얼도 박스 내부에 인쇄되어 있습니다. 무슨 식완도 아니고...ㅡㅡ 런너 5벌에 스티커 한장이 전부입니다. 파츠 수량은 20개. 몰드가 뚜렷한 편이라 먹선을 넣기가 편합니다. 넣기만 편하고 정리하기는 귀찮죠. ㅡ_ㅡ 깔끔하게 잘 들어 가긴 했는데... 나중에 대부분이 스티커로 가려집니다. ㅠ_ㅠ 완성. 스티커 부착. 스티커에 붙은 패널라인과 프라에 파인 패널라인이 99% 일치합니다.^^ 하부쪽은 스.. 더보기
[151015] MF 1/72 VF-25F Alto custom (PRO-SHOP) 드디어 씰 작업을 들어갔습니다. 습식은 무리일 것 같고 기본씰 작업을 했습니다. 그러기 위해 다시 슈퍼파츠를 제거하고... 클리어 파츠를 분해하고... 그러는 사이 페인트는 벗겨지기 시작하고... 거기다 부품 파손까지..ㅠ_ㅠ 갑자기 의욕 상실입니다.ㅠ_ㅠ 더보기
[151013] MF 1/72 VF-25F Alto custom (PRO-SHOP) 스트라이크팩까지 장착하고 보니 배틀로이드 모드도 궁금해서 변형을 해 봤습니다만... 클리어파츠라 뭔가 좀 맞춰먹기 힘들다는 느낌이 막 들기 시작하더니 프레임 도색도 슬슬 벗겨지려고 하는 것 같고... 무리수를 두지 않고 딱 요기까지만 맛 봤습니다.ㅜ_ㅡ 씰로 전용기를 표현하는지라 아무것도 사용하지 않으니 그냥 프로토 타입이네요. 클리어로 깔끔하게 도색된 머리. 스탠드는 있지만 자세는 잘 나오지도 않고... 라이플이 가장 이쁜 것 같습니다.^^; 슈퍼팩이고 뭐고... 그냥 오리지날에 씰질 좀 하고 마무리 지어야겠습니다.ㅜ_ㅜ 더보기
[151011] MF 1/72 VF-25F Superparts 아머드 파츠는 따로 발매된게 없어서 아쉬운다나 슈퍼파츠만 구비해 두었습니다. 만드는 과정은 딱히 없고 (만들다 빡쳐서 찍는 걸 깜빡) 장착한 모습만 있는데... 초합금을 먼저 만져봤던지라 파츠교환으로 인한 재현일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클리어파츠라 분해하기도 어려운데 자잘한 파츠를 분해해서 재조립할려니 너무 짜증이... 4기종 공용 파츠라 구분되는 색상은 모두 씰로 대체하고 하고 있습니다. 어차피 소체에도 씰을 사용하지 않은터라 쌩으로 만들었습니다. 얼핏보면 날개가 없어 보이네요. 급하게 출근하기 전에 찍은거라 다양한 사진이 없네요. 더보기
[151009] MF 1/72 VF-25F Alto custom (PRO-SHOP) 묵혀두었던 녀석을 꺼냈습니다. 한번 되팔았다가 다시 구한 녀석인만큼 꼭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이왕 만드는 김에 런너도 쌈빡하게 통으로 도색을 했답니다. 물론 지인의 협조로...^^; 타이틀이 어마어마합니다. 쇼지 카와모리 프로듀스 클리어 버전 VF-25F 메사이어 발키리 알토 커스텀 반다이 하비 프로샵. 한마디로 한정판이죠. 프로샵 전용상품. 클리어라서 이유없이 이쁩니다.^^ 친절히 파일럿까지 도색을 해 주셔서 작업이 수윌해지고 퀄도 올라갔네요.^^ 딱! 7년 전. 일반판을 여기까지 만들고 포기했었드랩니다. 7년전 사진. 파일렛까지 클리어였으면 뭍힌 기분이었을텐데... 다시 한번 지인께 감사를...^^ 머리의 안테나는 클리어로 둘까 싶다가 도색을 했습니다. 기타 검정, 빨강, 초록은 전.. 더보기
[150711] DX超合金_VF-19 Advance (Macross Frontier) 마크로스는 정말 중독인것 같습니다. 접었다 싶다가도 또 사게 되고... 최근 유키카제의 영향도 있어고 예전 야마토제 YF-19 대한 아쉬움도 있어서 큰맘 먹고 질러 버렸습니다. 그전에 아카르디아 VF-19도 땡겼지만 반다이가 합금량도 좋고 아무래도 믿는 구석이 있다 보니... 그나저나 메인 카메라가 아직 퇴원을 못하는 바람에 직원에게 빌린 카메라고 겨우 찍는가 싶었는데 그것마저 방전이 되어 버렸네요.ㅜ_ㅜ 그래서 처음부터 끝까지 폰카... 구린 갤노3으로 찍게 되었습니다. 습자지를 벗기고 나니 박스 구석구석에 찍힌 자국이...ㅡ_ㅡ; 이젠 이런 문제로 교품 받는 것도 번거롭네요. 제품에 문제만 없다면야... 기본 구성. 초합금 제품답게 스티로폼 박스에 들어가 있네요. 오옷. 생각보다 크네요. 요게 1/6.. 더보기
[150324] 마크로스 30주년 민메이 경품으로 나온 제품 같은데 마침 30주년 도장기가 있기에 깔맞춤 차원에서 포인트를 사용해 저렴히 영입했습니다. 박스 이미지처럼만 나와도 다행인 워낙 뽑기운이라는 소문이 있어서 내심 걱정을 하면서 개봉을 했습니다. 안쪽에도 골판지로 경품스런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구성품. 베이스. 핀에 맞춰 세워 주면 끝. 봉도 잡아 주고. 베이스 중앙 홈에다 걸쳐 주면 끝. 대체적으로 만족스럽습니다. 사이즈가 큰 갸사폰을 얻은 기분이랄까요? 돌려보기. 조형은 잘 나온 것 같습니다.^^ 얼굴도 각도 차이는 있는데 가장 걱정했던 눈 프린터는 양호한 듯 합니다. 30주년 도장기와 함께. 더보기
[150312] Acardia_Macross Display Stand 유일한 아카르디아 마크로스의 스탠드가 필요해서 예전 야마토제 스탠드를 찾아 봤지만 씨가 말랐더군요. 그래서 아쉬운다나 최근 발매된 아카르디아제 스탠드를 구입을 했는데 조립식이란 말에 런너에 붙어 나오는 줄 알았습니다. 일단 박스만 보면 좀 성의가 없어 보입니다. 무슨 한정판도 아니고... 구성품은 간단합니다. 다행히 니퍼나 칼질이 필요 없는 조립식이네요. 마치 건프라에 들어 있는 스탠드처럼 보이네요. 조립방식도 반다이제랑 거의 비슷하다고 보면 됩니다. 이 제품의 가장 아쉬웠던 부분이 바로 좌우 각도 조절이 안된다는 점입니다. 오로지 위아래, 전후만 됩니다. 지지대 홈이 좀 독특한데 깊숙히 밀착을 시키면... 스탠드를 들어 올렸을 때 지지대가 빠지지 않습니다. 30주년 도장기 탑재!! 아쉽네요. 사이즈도 .. 더보기
[141114] Arcadia_VF-1J Valkyrie (30th Anniversary) 마크로스는 오래전 접었다고 생각햇는데... 판매가 안되던 녀석과 물물교환으로 구한 VF-1J입니다. 마크로스 30주년 기념으로 발매된 도장기인데 이미지상으로 봤을때 참 촌스럽다고 생각을 해서 관심 밖이었더랍니다. 근데 이거 실물로 보니 너무 이쁘네요. 도장도 깔끔하게 되어 있고... 각종 씰만 이쁘게 붙히면 대박일 듯 합니다. 다시 봐도 마크로스는 야마... 아니 아르카디아가 갑인 것 같아요. (야마토는 왜 망해가지고...ㅠ_ㅠ) 박스도 이쁘네요. 각종 마크로스 시리즈. 기존 구성. 별도의 고정형 스탠드가 있는데 전시하기에 좋은 각도인 듯 합니다. 도장이 정말 깔끔합니다. 그래서 더더욱 만질때 조심조심... 자세히 보니 등판 무늬가 마크로스 마크였군요. 이제서야 알았다능...^^; 이치죠 히카루. 도장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