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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로스

[240705] 프라맥스 VF-1S 배틀로이드 발키리(P50) 매번 사고 팔기를 반복하는 마크로스입니다. 추억은 있어서... 스페이스 건담브이는 자꾸 사게 되네요. 먹선은 그나마 수월하게 작업이 됩니다. 데칼질 시작. 불안불안 합니다. 너무 잘 찢어지네요. 마크세터를 써도 잘 안붙는 것 같습니다.ㅜ_ㅜ안테나는 검정색으로 카메라 주위로는 회색으로 도색을 해 주었습니다. 다리에는 내부 프레임 같은게 있는데 외장갑 조립이 헐거워서  그냥 고정해 버렸습니다.ㅜ_ㅜ 도톰한 볼륨의 손파츠. 오른쪽에 있는 데칼은 파이터 모드용 데칼인 줄 알았는데 결국 다 쓰게 되더군요. 건포드만 몇번의 도색을 했는지... 잉여 폴리캡과 선택 조립의 겨드랑이 파츠. 데칼까지 완성. 이제 마감제 뿌리는 일만 남았네요. 근데 요즘 날씨가 습해서 잘 될런지 모르겠습니다. 역시 5각형 카메라가 정겹습니.. 더보기
[240704] 쓰리제로 로보도 로보텍(F25) 데카맨, 에반게리온에 이어 3번째 연속으로 로보도 제품을 구입했네요. 장바구니에 넣어 뒀다가 품절...마침 재고 있는 곳을 찾아서 주문하고 일주일 뒤 수령했네요. 박스 구성은 동일합니다. 본체와 스탠드 두개의 블리스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상체 정렬이 좀 맞지 않지만 괜찮은 프로포션인 것 같습니다. 먹선이며 도색이 깔끔합니다. 반다이 DX와 달리 별도의 조치 없이 허리 가동이 되는게 신박하네요. 변신을 위한 툴도 제공됩니다. 거워크 모드. 전용 스탠드 어댑터가 있어서 안정적인 셋팅이 됩니다. 건포드도 간섭 없이 잘 쥘 수 있습니다. 주먹이 얇아서 좀 거시기 했는데 수납을 위해 프로포션을 포기한거군요. 파이터 모드. 랜딩기어 수납도 잘 구현되어 있습니다. 콕핏과 레이돔 오픈. 레이돔 경우엔 도색되어 있지 .. 더보기
[230406] HG 마크로스 플러스 YF-19(P15) 벼르고 벼르던 YF-19의 봉지를 깠습니다. 우선 의뢰용으로 조립 시작. 런너는 제법 푸짐한 편. 이마 빨간색 씰이 깔끔하게 안 붙습니다. 도색을 할려니 나중에 까질 것 같기도 하고... 패널라인이 깊은 편이라 먹선 넣기는 좋은 것 같습니다...만 귀찮을 뿐. 어깨 뽕 색분할도 잘 되어 있습니다. 팔 가동률. 다리 가동률. 중국에서 역수입 했는지 중국어로 된 설명서가 포함되어 있군요. 소체 완성. 먹선 넣는데 시간이 좀 걸려서 그렇지 조립은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습니다. 사제 데칼을 붙혔는데도 아직 많이 남았네요. 사실 너무 작아서 잘 보이지도 않고 없어도 무관일 것 같아 포인트가 될 부분만 추려서 작업했습니다. 여분으로 들어 있는 데칼이 많아서 다 사용하긴 무리인 것 같습니다.ㅠ_ㅠ 무엇보다 핀셋.. 더보기
[221219] 타이니 세션 마크로스 프론티어 알토기(F24) 마크로스 제품은... 진짜 사로 팔고를 얼마나 하는 건지... 웹서핑 중에 요런 놈을 알게 되어 여차저차 알토기만 구해 보았습니다. 그 옛날 인피니티 제품이 생각나는 프로포션이네요. 구성은 간단합니다. 나중에 또 언급을 하겠지만 정말 이해가 가지 않는 스탠드 조인트입니다. 일단 스탠드 온. 짜리몽땅한 프로포션이 귀엽기는 합니다. 콕핏이 너무 우뚝 서 있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동봉된 쉐릴 놈. 왜 알토기인데 알토 피규어는 안내어 주냐고요~~~ 남캐 무시하나? 스탠드에 쉐릴 피규어도 같이 전시가 가능하지만 잘 빠지네요. 작은 사이즈임에도 괜찮은 도장 퀄입니다. 포스 있는 샷은 찍기 힘드네요. 거워크 모드.스티커 일부 사용했는데 사용하고 보니 저 위치가 아닌 것 같기도 하고 떼었다 다시 붙혀야겠습니다... 더보기
[220918] 맥스팩토리 기수 콜렉션 마크로스 프론티어 VF-25F(feat. slugger)(P41)(09/24 사진추가) (22.08.29~22.09.19) 돌고 도는 마크로스... 능력도 없는 지저인이 다시 마크로스에 손을 대었습니다. 맥스팩토리에서 발매한 기수(Fighter nose) 콜렉션 1빠따로 프론티어의 알토기가 나왔었습니다. 올해 2월에 구입을 했었다가 데칼문제로 한동안 묶혀 뒀는데 건프라 카페 회원님(slugger) 도움으로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구입 당시에는 데칼(스티커)에 크게 신경을 안 썼는데 막상 조립을 하려고 보니 투명씰 작업이 쉽지 않겠더라구요. 그래서 데칼 카페에서도 의뢰를 해 보았지만 조건이 맞지 않아 실패!! 결국 카페 회원님이 적극 지원을 해 주셔서 준비는 된 상태였는데 다른 작업에 밀리고 밀리다 이제서야 봉지를 깠습니다. 런너라는게 거의 없고 덩어리 파츠들이 많습니다. 통짜로 뽑힌 콕핏. .. 더보기
[220717] 아카데미 1/72 톰캣 "푸킨독스"지만 졸리 로저스(P32) (22.07.03~22.07.18) 매버릭을 보기 전까진 1986년작 탑건도 정식적으로 보지 않았던 상황이었습니다. "탑건"이라고 하면 톰캣과 톰크루즈, 그리고 OST 정도만 알고 있었는데 전작과 최근 개봉작을 보고 나니 (겁도 없이) 톰캣을 만들어 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건담 애니 보고 뽕이 차면 관련 건담 만들어 보고 싶은거랑 같은 맥락이라 보면 되겠죠.^^ 부랴부랴 관련 제품을 검색해 보고 그나마 아카데미에서 발매한 1/72가 가장 무난한 걸로 판단하고 구입했습니다. 50주년 기념으로 발매된 제품도 있는 걸로 아는데 무슨 차이인지는 모르겠고 구입한 제품의 박스엔 50주년 기념 로고는 없었습니다. 그 후 매버릭의 영향으로 톰캣(특히 아카제 1/72) 프라의 씨가 말랐다는 설이... 기수부터 조.. 더보기
[201221] 반다이 인젝션 마크로스 로이 포커기 (1/72) 언젠가 한번쯤은 만들어 보고 싶었던 반다이 발키리 VF-1 시리즈였는데 제품 자체가 폭망하는 바람에 일찌감치 단종이 되어 버리고 귀하신 몸이 되어 버린 지금 운 좋게도 카페 장터에서 구하게 되었습니다. 히카루기는 DX합금으로 보유 중이라 완성 후 같이 전시하면 괜찮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박스 아트는 구수한 느낌마저 드네요. 얇기는 상당히 얇습니다. 이 장면... 어디서 본 듯 한데... 런너를 한쪽으로 모으면 딱 반만 찹니다. 이것도 라이센스 가격이 더 먹힌 건가? 4500엔 치고는 부실한 느낌입니다. 초반부터 조립감은 썩 좋지 않습니다. 파일럿은 본드로 조립해야 합니다. 프론티어나 델타처럼 상체만 있는 것보단 나아 보입니다. 계기판은 습식데칼을 사용했습니다. 반다이 습식데칼에 불신이 있었지만..... 더보기
[190111] DX초합금 마크로스 VF-1J (초회한정판) 마크로스는 접은것 같다가도 마스터피스 같은 제품이 나오면 또 솔깃해집니다. 거기다 초회한정이면 귀가 팔랑팔랑~ 하이메탈이 주였던 반다이가 한정질을 감안하고 야심차게 DX초합금으로 이치죠 히카루기를 발매했습니다. 나름 생색을 내는듯한 초회한정 파이터 전용 스탠드를 끼워서 말이죠. 생각보다 출시가가 저렴했지만 현실의 몸값은 아직까진 상승 곡선을 그리다 적정선에 머무는것 같습니다. 재판이나 합본이 나오면 떨어질지 모르겠습니다만... 초회한정 스탠드. 진짜 볼품 없습니다. 칼라로 프린팅이 된것도 아니고 폰트는 구리구리. 지지대나 어댑터는 클리어였으면 좋았을텐데... 지지대는 일반 어댑터랑 호환되질 않습니다. 오로지 파이터용. 본품 구성. 왠만한건 한정이라 간단한 구성입니다. 1/48이라 큼직하네요. 역시 고전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