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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다이

[151029] STARWARS_Darth Vader 스타워즈 에피소드 7편 개봉일이 다가오자 여기저기서 관련 상품들이 막 쏟아져 나오는군요. 이 제품은 발매된지는 좀 되었고 완제품인 SHF와 고민을 했었는데 일단 (나름) 싸고 사이즈도 커서 조립품으로 선택했습니다. 박스아트에서도 다크포스가 넘칩니다. 시스의 복수에 나오는 모습인가 봅니다. 전체적으로 검으튀튀해서 윤곽이 잘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너무 안보이는 것들은 콘트라스트 조정을 좀 했습니다. 관절 꺾임은 기존 피겨라이즈6 정도 수준이네요. 부품 조합의 느낌은 상당히 좋습니다. "아버님 대지에 서시다!" 팔도 고만고만인데... 손이 볼조인트가 아니라 가동범위가 좁습니다. 망토를 두르기 전. 골반쪽에 휑한 부분이 조금 아쉽습니다. 하지만 망토를 씌우면 잘 보이지 않아서 위안이... 등짝을 보니 배트맨.. 더보기
[151023] MF 1/72 VF-25F Alto custom (PRO-SHOP) 드디어 데칼질까지 해서 마무리 지었습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 바르는게 대부분이지만 외부 장갑이 클리어라 보이는 데칼입니다. 씰 때문에 맞추기 힘든 접합부분의 표가 많이 나지만 없는 것보단 낫네요. 발(부스터) 도색이 너무 이뻐 보입니다. 대부분이 프레임쪽에 금장 습식 데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날개 아랫쪽에 붙히는 데칼인데 벗겨질까봐 쉽게 접질 못합니다. 프레임이 없는 안쪽에도 데칼이 들어갑니다. 팔쪽에도 상당히 많은 데칼이 들어갑니다만 배틀로이드 변형은 더이상 없을 것 같아요.ㅜ_ㅜ 클리어 부품이라 변신시 화살표 부분의 고정 파츠가 쉽게 크랙이 갑니다. 지금은 사장된 인피니티 알토기와 함께. 수퍼파츠는 내다놔야겠습니다.ㅡㅡ; (괜히 샀엉~) 더보기
[151019] HGIBO 건담 발바토스 발바토스도 추가 사진을 찍어 주었습니다만... 찍는 도중에 감흥이 식어 버리는... 이거 다시 되팔기도 애매한... 먹선도 엉망이고... 사진도 엉망이고... 반대팔은 찍지도 않고... 동네 노는 형 포스. 의외로 자세가 잘 안 잡히는 것 같아요. 옆에서 본 허리는 정말... 약점 아닌 약점이네요. 아... 포징이 다 거시서 거기... 요즘 너무 달렸는지 금방 식어버립니다. 발바토스는 1/100이 진리일것 같은... 뭐 산다는 얘긴 아니구요. 더보기
[151017] IBO_Gundam Barbatos 온라인 쇼핑을 하다가 배송비 맞추기 위해 구입한 발바토스입니다. 최근 새로 시작하게된 건담 애니메이션인 철혈의 오펀즈인데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MS의 경우 초반에 뭐 이따구식의 디자인이 있냐고 얘기가 많았지만 역시나 반다이 매직이 통한 제품인 것 같습니다. 빔을 사용하지 않는 부분에 있어서 기존 건담 애니메이션이랑은 차이가 있는것 같구요. 디자인도 턴에이때처럼 파격적인듯 합니다. 게다가 천엔짜리 건프라치곤 품질이 우수합니다. 일명 만원의 행복이라고도 불리네요.^^ HG에 프레임이라. 디자인 자체가 그렇다 보니 프레임 노출이 좀 있습니다. 부분 도색 포인트는 의외로 많습니다. 정말 이때는 제가 잘못 조립했음으로 몰랐습니다. 무슨 생각으로 조립을 했는지..ㅡㅡ 독특하게 생긴 발. 발이 상당히 큽니다. 발톱.. 더보기
[151015] MF 1/72 VF-25F Alto custom (PRO-SHOP) 드디어 씰 작업을 들어갔습니다. 습식은 무리일 것 같고 기본씰 작업을 했습니다. 그러기 위해 다시 슈퍼파츠를 제거하고... 클리어 파츠를 분해하고... 그러는 사이 페인트는 벗겨지기 시작하고... 거기다 부품 파손까지..ㅠ_ㅠ 갑자기 의욕 상실입니다.ㅠ_ㅠ 더보기
[151013] MF 1/72 VF-25F Alto custom (PRO-SHOP) 스트라이크팩까지 장착하고 보니 배틀로이드 모드도 궁금해서 변형을 해 봤습니다만... 클리어파츠라 뭔가 좀 맞춰먹기 힘들다는 느낌이 막 들기 시작하더니 프레임 도색도 슬슬 벗겨지려고 하는 것 같고... 무리수를 두지 않고 딱 요기까지만 맛 봤습니다.ㅜ_ㅡ 씰로 전용기를 표현하는지라 아무것도 사용하지 않으니 그냥 프로토 타입이네요. 클리어로 깔끔하게 도색된 머리. 스탠드는 있지만 자세는 잘 나오지도 않고... 라이플이 가장 이쁜 것 같습니다.^^; 슈퍼팩이고 뭐고... 그냥 오리지날에 씰질 좀 하고 마무리 지어야겠습니다.ㅜ_ㅜ 더보기
[151011] MF 1/72 VF-25F Superparts 아머드 파츠는 따로 발매된게 없어서 아쉬운다나 슈퍼파츠만 구비해 두었습니다. 만드는 과정은 딱히 없고 (만들다 빡쳐서 찍는 걸 깜빡) 장착한 모습만 있는데... 초합금을 먼저 만져봤던지라 파츠교환으로 인한 재현일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클리어파츠라 분해하기도 어려운데 자잘한 파츠를 분해해서 재조립할려니 너무 짜증이... 4기종 공용 파츠라 구분되는 색상은 모두 씰로 대체하고 하고 있습니다. 어차피 소체에도 씰을 사용하지 않은터라 쌩으로 만들었습니다. 얼핏보면 날개가 없어 보이네요. 급하게 출근하기 전에 찍은거라 다양한 사진이 없네요. 더보기
[151009] MF 1/72 VF-25F Alto custom (PRO-SHOP) 묵혀두었던 녀석을 꺼냈습니다. 한번 되팔았다가 다시 구한 녀석인만큼 꼭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이왕 만드는 김에 런너도 쌈빡하게 통으로 도색을 했답니다. 물론 지인의 협조로...^^; 타이틀이 어마어마합니다. 쇼지 카와모리 프로듀스 클리어 버전 VF-25F 메사이어 발키리 알토 커스텀 반다이 하비 프로샵. 한마디로 한정판이죠. 프로샵 전용상품. 클리어라서 이유없이 이쁩니다.^^ 친절히 파일럿까지 도색을 해 주셔서 작업이 수윌해지고 퀄도 올라갔네요.^^ 딱! 7년 전. 일반판을 여기까지 만들고 포기했었드랩니다. 7년전 사진. 파일렛까지 클리어였으면 뭍힌 기분이었을텐데... 다시 한번 지인께 감사를...^^ 머리의 안테나는 클리어로 둘까 싶다가 도색을 했습니다. 기타 검정, 빨강, 초록은 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