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160303] RG20_Wing Gundam EW 오랜만에 그나마 신상 봉지를 깠습니다. 앞서 RG 윙제로도 만들어 봐서 손맛이 좋을지는... 색배열, 등짐, 무장을 제외하곤 거의 동일한 녀석이라 역시나 아직까진 새롭진 않네요. 먹선도 패쓰해 가면 제작하니 속도는 좀 붙는 것 같은데... 색분할이 정말 잘되어 있습니다. 더 만들고 싶었지만 출근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 이쯤에서 접어야 할 것 같네요.=_= 더보기 [160212] S.H.Figuarts_Bruce Lee 12인치로만 수집을 했던 이소룡. 반다이에서 야심(?)차게 밀고 있는 디지털 프린팅에 기대를 하고 구입을... 앞서 나온 스타워즈 제품군도 좋은 평이 있었고 이미 구입을 한 블로거의 글을 보고 나름 소장 가치를 느꼈습니다. 구입 당시 웬만한 샵들은 품절. 그나마 발견한 샵도 약간의 프리미엄이 붙었더군요. 구입과 동시에 품절을 시켰지만 지금에 들어가 보니 품절임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또 올랐네요.(뭔 속인지...) 박스아트는 용쟁호투의 한장면을 사용했군요. 고로 용쟁호투 버전? 간만에 찍어본 박스 뒷면. 포커스는 안드로메다로... 구성은 단조롭습니다. 표정에 따른 얼굴파츠가 4개나 됩니다. 전신샷. 뭔가 좀 이상합죠. 얼굴... 뭔가 뭉게진듯한... 네... 믿었던 디지털 프린팅의 미스 프린팅입니다.ㅜ_ㅜ .. 더보기 [160127] NXEDGE Gundam Astray Red Frame 처음으로 넥스트에찌라는 제품군을 사보았습니다. 지금까지 8종이 발매되었는지 넘버가 NX-0008이네요. 백단위도 아닌 천단위... SD 인피니티처럼 반짝 아이템이 되지 않길 바라며... 아스트레이가 제게 좀 남다른 MS라서 선택하게 되었는데 잘 선택한지 모르겠네요. 첫느낌은... 가동되는 컨버지. SD보다 작으면서 가격은 소형 MG대. 사이즈가 좀 커서 그런지 컨버지보다 몰드는 살아 있네요. 먹선을 넣어 주고 싶은 충동이... 가베라도 깔끔히 도색이 되어 있습니다만... 부분적으로 도색이 빠진 곳도 있고 칼집의 안쪽은 마치 SD의 그것과 흡사합니다. 자세만 좀 잘 잡으면 간지 납니다. 요 자세는 정말 잡기 어렵더군요. 이팩트 파츠. 활용을 잘 하면 전시효과가 좋을 듯 합니다. 더이상의 수집은 없다... .. 더보기 [160127] 겨울왕국 얼음성 설마했던 일이 일어나고야 말았습니다. 애니메이션는 참 재밌게 봤습니다만 요런 제품은 여자애들꺼라는 고정관념(?)을 핑계로 잊고 지냈지 말입니다. 언제나 그랬듯이 이 놈의 인터넷을 끊어야... 온라인샵에 입고된 걸 보자마자 뒤도 안돌아 보고 냉큼 질렀습죠. 딸래미꺼라고... 딸래미꺼라고... 박스는 생각보다 작습니다. 박스아트는 왠지 (여아용)완구스럽군요. 런너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푸른색도 2톤으로 나왔습니다. 런너 구석마다 이쁘게도 꾸며 놓았습니다. 버리기 아까울 정도네요. LED 유닛은 LR44 버튼전지 3개가 들어 갑니다. 광량이 좀 약해 보이는데 만들고 나서 어떤 효과를 낼지 기대되네요. 마치 실제 건물을 짓듯이 기둥부터 세우기 시작합니다. 가운데 투명봉을 통해 빛이 전달됩니다. 벽을 세우고.... 더보기 [160124] STARWARS_Stormtrooper 가는 주말의 끝을 잡고 하나 남은 스토미의 봉지를 깠습니다. 떼샷이 진리인 스토미들... 하지만 전 2개로 만족할랍니다. 하나는 진작에 아들이 봉지를 깠었고 남은 녀석이라 신경 써서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스토미의 고글색이 녹색인걸 오늘에서야 알았네요.^^ 유광 마감이 일품입니다. 완전 접힘은 불가하지만 접합선이 잘 띄지 않는 구조입니다. 스토미 대지에 서다. 밸트를 차기 전에는 의자에도 자연스레 앉을 수 있습니다. 팔은 어거지로 완전 접힘이 가능합니다만 폴리캡이 뽑히면서 더 꺾이는 구조라 자주하면 느슨해질 우려가 보입니다. 프로포션 좋고... 자세 좋고... 명품다운 명품이네요. 근데 목이 좀 짧은 느낌이 드네요. 저 안에 사람 얼굴이 있다면 목은 얼마나 짧은 거여. 사이드 스커트는 연질이라 가동시 도움.. 더보기 [160123] STARWARS_BB-8 주말을 이용해서 간만에 봉지를 깠습니다. 어떻게 구할지 걱정 아닌 걱정을 했던 BB-8을 용케 구하긴 했는데 R2-D2가 중복이라 난감하네요.ㅡㅡ 부품수가 많질 않아 쉽게 조립이 가능합니다. 게다가 색분할까지 거의 완벽하지요.(안테나는 도색을 했습니다) 다만 몰드가 약해서 먹선 넣기가 좀 성가십니다. 조립 편의성을 위해 반다이가 신경을 많이 써준 티가 납니다. 여섯면이 모양이 각각 다르지만 조립하기 전혀 어렵지 않습니다. 유광 마감이라 마치 포켓볼 같은 느낌이 드네요. 먹선 넣기 애먹은 것 말고는 금방 만들수가 있습니다. 색분할은 진짜 감동이네요. 아들이랑 같이 만든 R5-D4. 계륵이었는데 아들이 잘 소화해 주었네요. 다소 아쉬운 부분이 있지만 만들어 보는 것에 큰 의미를 둬야겠습니다. 안테나가 좀 많.. 더보기 [160121] HGBF_Super Humina 결국 핑크색 스티커를 제거하고 애나멜 붓도색을 시도했습니다. 유광이라 정말 작업하기 힘들었습니다.ㅜ_ㅜ 빨리 마르지도 않고... 멀리서 봐야 만족스런 결과물이 나왔습니다. 먹선까지 넣어 도드라져 보이지만 어색함은 어쩔 수 없네요. 가동시 충분히 까질 듯 합니다. 무엇보다 치마를 입히면 잘 보이지도 않는... 신발은 역시 스토미께 최고더군요. 하지만 후미나에게 양보하긴 싫네요.ㅎ 더 이상 손봐줄 곳은 없는 것 같습니다. 나중에 프레임암즈걸과 비교할즈음 그때나 꺼내 볼 듯 하네요.ㅋ 미안 후미나... 더보기 [160110] HGBF_Super Humina (피곤한) 주말이 끝날무렵 다시 니퍼를 들었습니다. 캐릭터가 그래서 그런지... 몸이 피곤해서 그런지... 딱히 재밌게 만들진 못한 것 같아요. 여캐라도 그런지 약간 굽이 있어 보이는 신발인데 발모양 보다는 발목관절이 너무 맘에 들지 않습니다. 스타워즈 캐릭터 제품군에 사용되었던 폴리캡 회전 관절인데 탱션이 있어서 디테일한 조절이 어렵습니다. 젖혀도 다시 돌아 가는 듯한 기분... 허벅지 색분할까진 좋았는데요... 역시 스티커의 압박은... 굴곡진 부분이 많아서 깔끔하게 붙히긴 힘듭니다. 나중에 도색을 해야할 것 같네요. 앞치마? 같은 부분은 연질인데 역시나 먹선이 지저분하게 먹히네요. 실력이 없어서겠지만... 하부에 달린 파츠들은 타이트하게 고정이 되질 않아 갭이 많이 생깁니다. 골반 파츠가 좀 작아 .. 더보기 이전 1 ··· 27 28 29 30 31 32 33 ··· 35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