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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프레스토

[230602] 디즈니 크리스탈럭스 라푼젤 외 영화 인어공주의 영향인지 뜬금 디즈니 공주 피규어에 꽂혔습니다. 그래서 구입하게 된 크리스탈럭스라는 제품인데 애니에서의 모습은 아니지만 눈에 클리어파츠를 사용해서 뭔가 차이점을 준 제품인 것 같습니다. 시리즈는 하나만 나온 것 같은데 그 중 라푼젤이 땡겨서 라푼젤만 구입했습니다. 이러한 피규어의 포장방식은 거의 동일한가 봅니다. 구성은 딸랑 두개뿐인데... 조인트 포인트가 좀 많습니다. 제일 큰 놈 기준으로 맞추다 보니 셋팅이 되었습니다. 왼발꿈치 고정력이 좀 좋지 않습니다. 본의 아니게 신사샷이...@^▽^@ 조형은 참 이쁘게 나온 것 같습니다. 얼굴이 딱히 만족스럽진 않은데 이쁜건 인정. 머리카락을 포함한 손가락, 발가락 조형이 참 잘 나온 것 같습니다. 그냥 봐서는 크리스탈 효과를 확인하기가 쉽지 .. 더보기
[230523] 오징어게임 월드콜렉터블 1탄(F26) 언제 주문한지도 몰랐는데 한참이 지난 듯한 지금에서야 도착을 한 오징어게임 피규어입니다. 오징어게임 종영한지도 오래된 듯한데... 정말 뽕이 한참 빠지고서야 발매가 된 듯하네요. 요게 단품으로는 진작 나왔는데 세트 상품이라 늦게 출고가 된건가? 일단 6종이 1세트이고 1탄입니다. 고로 2탄... 그 이상도 나온다는 얘기겠죠? 수령하고 나서야 구성을 알게 된... 진짜 무지성으로 구입한 제품이 아닌가 싶습니다. A~F까지 6종입니다. A. 프론트맨. 진행요원 "O" 진행요원 "△" 진행요원 "ㅁ" 강새벽. 영희로봇. 6종을 모아 놓으니 괜찮아 보이는 듯 한데 주인공이 빠지니 좀 거시기하네요. 2탄 구성은 어떤지도 모르는데 사야하나 싶기도 하고... 지금 있는 걸 처분해야 싶기도 하고... 프론트맨은 무광 .. 더보기
[220402] 반프레스토 시티헌터 극장판 C X C 일반버전(F07) 이웃 블로그 놀러 갔다가 철지난 제품에 뽐뿌를 받아 그만...ㅜ_ㅜ 의미없는 레어(?)버전 보단 일반버전으로 구입을 했는데 구입하고 보니 둘다 품절!!! 올해 몇번 째 품질 샷인지... 암튼 중딩시절 해적판 만화책으로 가끔 달아 오르던 시티헌터의 두 주인공 료와 카오루입니다. 크리에이터 X 크리에이터(헌터 대 헌터도 아니고...)가 뭔가 싶었더니 이미 많은 시리즈가 나왔더군요. 조형사와 사진사(작가)의 콜라보(?) 개념인지는 모르겠지만 가성비가 나쁘지 않은 제품인 것 같았습니다. 일반 경품 피규어랑 유사한 포장방식입니다. 구성품. 키가 큰 료가 상,하체로 분리되어 있습니다. 마키무라 카오리. 이 여자에겐 권총 따윈... 100t의 망치가 필요합니다. 극장판이라서 그런지 만화책에서 보던 그런 모습과는 사뭇.. 더보기
[210729] 큐포스켓 에반게리온 2020 언제 사뒀는지 기억도 잘 안나는 큐포스켓 에반게리온 2020 주인공들입니다. 솔직히 큐포스켓은 넨도로이드와 달리 브라이스처럼 맑고 부리부리한 눈이 부담스러워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요게 은근 볼매입니다. 흔한 슈트보단 사복(교복) 버전이 나을 것 같아서 구입했습니다. 포장방식은 모두 동일합니다. 이카리 신지. 그 손가락은 뭐냐?! 나기사 카오루. 에반게리온 마크6를 사야하는 이유가 되어 버렸습니다. 오른쪽 어깨에 이염이 있군요.ㅜ_ㅜ 신지와 함께. 아야나미 레이. 항상 꿍해 보이는 레이. 조명빨이겠지만 밑에서 보는 모습이 더 나아 보입니다. 시키나미 아스카 랑그레이. 빨간색 파편이 눈에 띕니다. 다른 제품에 없었던 종이 쪼가리도 있구요. 무슨 차이점일까요? 내수용, 외수용 뭐 그런거? 리본 파편은 간단히 수.. 더보기
[210401] 귀멸의 칼날 굿즈 part. 1 (7/9 사진 추가)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애니에 꽂혀서 뒤늦게 허덕이고 있습니다. 한번씩 파는 제품을 보고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넘겼는데 이젠 씨가 마르고 가격이 올라 구입에 차질이 생기네요. 그나마 저렴하고 아직 재고가 있는 곳을 뒤지고 뒤져서 구입한 귀멸의 칼날 굿즈입니다. 애니메이션 1기를 다 보고 극장판을 봤는데 확실히 교주로 렌고쿠의 몸값이 하늘을 찌르고 있습니다. 웬만해선 구하기도 어렵고 있는것조차 금액이 후덜덜하더군요. 일전에 구한 큐포스켓 쁘띠. 큐포스켓을 축소한 듯한 피규어입니다. 그나마 건질게 네즈코였는데... 어쩌다 보니 탄지로도... 근데 탄지로는 별로 안 이쁜 듯 합니다. 짝눈인가? 왼쪽 눈이 오른쪽 눈보다 작은 것 같아요. 젠이츠. 차라리 감은 눈이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말이죠. 저 브라이스 눈... 더보기
[210314] BWFC(2018) 드래곤볼 손오공 배송비 맞추기용으로 간간히 구입하고 있는 드래곤볼 피규어입니다. 반프에서 나오는 종류도 꽤 되던데 그 중에서 BWFC(Banpresto World Figure Colosseum) 시리즈가 맘에 듭니다. 요건 2018년도에 나온 것 같군요. 앞전에 구입한 것은 2017년... 2019년 이후로는 아직 맘에 드는 걸 찾지 못했습니다. 구성품. 미군 복장을 한 손오공입니다. 이것도 조산명 일러스트 중 하나이겠죠? 표정이 너무 좋습니다. 주름 디테일이나 질감 표현도 저가형 피규어 치고는 꽤 만족스럽습니다. 전투모 안의 디테일도 좋습니다. 이 시리즈도 수집병이 걸리면 위험할 것 같아요.^^ 더보기
[200411] 드래곤볼 조명 만들기 달마에서 요런 피규어를 구했답니다. 첨부터 조명과 셋트로 나온 제품인 줄 알았는데 아니더군요.^^;;어쨌든 나름 구상을 해 놓은게 있어서 커스텀을 해 보기로 합니다. 먼저 발목을 잡아 주는 작은 서포트가 제 기능을 하질 못해서 발바닥을 뚫고 원형 베이스를 만들어 줬습니다. 120파이 5T 아크릴 2장에 구멍을 내고 고정용 핀을 심어 줍니다. 이제 쉽게 넘어지진 않겠군요. 그간 수차례 넘어져서 일부 도색도 까졌던데...ㅜ_ㅜ 대체할만한 조명을 찾다가 달형상의 조명을 구입했습니다. 문제는 어떻게 손오송 손위에 올리는가인데... 문득 생각난 것이 런너였습니다. 예전부터 클리어나 도금 런너는 조금씩 모아뒀었는데 이제서야 써 먹네요. 아미우다케님의 런너 건담을 생각하며 글루건으로 열심히 붙혀 나갔는데 일관성 없는.. 더보기
[191013] 반프레스토 인터널 스트럭처 퍼스트 배송비 맞출려고 구입한 인터널 스트럭처 퍼스트 반반 타입입니다. 완전 투명도 있던데 그것보단 나을것 같아서... 구성은 경품 피규어처럼 간단합니다. 예전 픽스를 보는 듯한 느낌이네요. 타이틀은 내부 구조 강조한것 같더니... 그냥 투명 사출에 도색을 올렸습니다. 오히려 코어 파이터가 보이는 타입이 나을수도... 도색상태는 꽝이고 팔은 너무 뻣뻣하게 펴져 있군요. 파츠를 반으로 나눠 분할을 한 부분도 있고 그냥 반만 도색된 부분도 있습니다. 맘 같아서 부분 재도색에 먹선까지 넣어주고 싶은데 그날이 올런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