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배트맨

[141127] Hottoys_MMS236_TDK_Batman Armory with Bruce wayne & Alfred pennyworth 개봉기 배트맨도 수차례 사고 팔기를 반복하다 나름 접었다 싶었는데 역시나 막판에 가면 결정판이 나오기 마련이군요. 중간중간 한정판이 많이 나왔지만 결국 일반판 합본셋으로 나올줄이야... 더군다나 배트 아머리와 알프레드의 고퀄을 피할 수 없었습니다.ㅜ_ㅠ (다시 파산신이...) 3종셋의 위엄. 요즘 12인치 시세로 보면 좀 저렴한 것 같기도 하면서 비싼... 아머리와 알프레드 코트. 배트맨도 아이언맨 못지 않게 많은 발전을 거듭했는데요. 이번 제품도 약간의 변화는 있는듯 합니다. 웨인의 조형은 DX12와 큰차이는 모르겠는데 일단 도색이 좀 바뀐 듯 하네요. 의외로 핏감은 공식 사진에 비해 별룹니다. 알프레드는 기대 이상 잘 나와 주었는데 바지 핏이 좀 아쉽네요. 웨인은 배트슈트가 더 잘 어울리는 듯 합니다. 부속.. 더보기
13/10/02 The Dark Knight Troligy (U.C.E.) 블루레이 플레이어도 없던 제가 진작 발매된 블루레이 닥나잇 트롤리지와 함께 블루레이 플레이어를 구입했었는데... 실제로 재생해 본 건 서플 1장뿐...ㅠ_ㅠ 근데 요녀석은 재밌는... 아니 땡기는 아이템이 들어 있어서 구입을 했드랍니다. 두껑을 열면 보이는 (안 열어도 보이긴 합니다.^^;) 바로 비히클 3종 셋트 때문에 질럿다죠.ㅠ_ㅠ 가운데 더 배트의 영향이 가장 컸다고 보면 됩니다. 마데인차이나. 마텔 제품이던데 아마도 핫휠 시리즈가 아닐까 싶네요. 배트포드의 금색이 좀 어색합니다만 다들 디텔일은 괜찮은 편입니다. 토미카 배트포드와 텀블러의 비교. 생각보다 크네요. 첨엔 토미카 사이즈일 줄 알았습니다. 그 밑에는 놀란 감독의 메시지가 적힌 종이 쪼가리가 있습니다. 영어니깐 패~쓰.ㅋㅋㅋ 그 밑으로 .. 더보기
13/09/10 [Hottoys] MMS188_TDKR_Selina Kyle 개봉기 사실 지인에게 의뢰한 제품이라 언제 의뢰한지 기억도 나질 않네요. 1년은 좀 넘은 듯...ㅡ_ㅡ; 앞서 발매된 베인이랑 패키지 형식이 같은 것 같네요. 이왕 내줄꺼 고든도 정식발매 해 주면 좋았지 말입니다. 측면도 독특하고 (뭘 모티브로 한지...) 이미지가 인쇄된 부분은 재질도 다릅니다. 속커버엔 셀리나 카일이 웨인에게 속삭였던 대사가 적혀 있네요. 단촐한 구성. 정말 별루즈가 없습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던 프로포션입니다. 기럭지는 괜찮게 나온 것 같은데 역시 헤드가 문제네요. 생각보다 크게 실망스럽진 않지만 측면의 머리 경계선이 좀 아쉽습니다. 빗방울이 떨어지는 모양을 형상화 한 베이스. 어두워서 잘 보이지 않네요. 고글 장착. 그나마 더 닮아 보입니다. 좌측은 고글을 한번 더 회전시키지 않았네요... 더보기
13/04/17 [SCI-FI 043] Batmobile_Tumbler 처음 발매소식을 들었을 때 정말 기쁘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텀블러 관련 여러 제품이 나왔었지만 대부분 구하기가 힘들거나 디테일이 거의 완구 수준이었는데 이번에 발매된 특촬 리볼텍은 그런 불만을 조금 해소 해주리라 믿었습니다. 한정판 카모버전은 그닥 관심이 없어서 일반판을 구입 했습니다. 루즈는 거의 없다시피 하네요. 저 명판은 쓸모가 있는지 지속적으로 넣어 주는 군요. 디테일이 괜찮게 나왔습니다. 1/40정도 될려나요? 반다이 EX모델보다 좀 작아 보이기도 하구요. 역시나 밑바닥은 밋밋합니다. 원래 설정이 그런가 봅니다. 루즈케이스도 꾸준히 넣어 주는데 이팩트 파츠는 들어가지도 않고 배트맨만 딱! 들어 가겠군요.ㅜ_ㅜ; 해치가 설정과 비슷하게 오픈이 됩니다. 배트맨을 태울려면 조종관을 뽑아 내야 하는.. 더보기
12/11/27 [Hottoys] MMS177_TDKR_Bat-Pod 개봉기 2009년 2월에 다크나이트(이하 TDK) 버전을 구했다가 정을 붙히지 못하고 방출했던 녀석을 다트나이트라이즈(TDKR) 버전으로 재구입을 했습니다. 텀블러도 그러했고 거의 재판이라고 보면 되는 제품인데 핫토이 특성상 재판은 아니고 MMS070아닌 MMS177로 발매된 TDKR 버전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버전 1.5 쯤 될려나요?ㅋ) 일단 가장 눈에 띄는 건 박스아트겠지요. TDK 버전때처럼 푸르스름한 분위기는 아니고 거무튀튀하고 심플합니다. 박스를 열면 가장 먼저 보이는 건 망토 받침대(?) 입니다. 패킹 모양이 바뀌었네요. 망토 받침대는 TDK 버전과 다른 방식입니다. 얇은 플라스틱인데... 허접하네요. ㅡ_ㅡ; 매뉴얼을 보니 갈라진 틈사이로 망토를 찝으라고 하는 것 같은데... 주름 잡히면 어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