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카 썸네일형 리스트형 [180218] MG 뉴건담 버카 & H.W.S. Part.1 구정연휴. 후~딱 지나가네요.ㅡ_ㅡ 가는 연휴 끝에 작업량이 제법되는 녀석의 봉지를 깠습니다. 5년전에 5개월이나 걸려 일반판을 완성했었는데 이번엔 얼마나 걸릴리지... 이번 제품은 싸이코 프레임을 포함해서 모두 녹색 클리어가 아닌 파란색 클리어로 사출되었습니다. 추가 장갑을 위해 가슴 덕트는 작아졌네요. 파란색 클리어에 녹색 LED를 사용하니 색이 묘합니다. 청녹색인가? 프레임샷을 오래전에 찍었기에 바로 장갑까지 씌우면서 작업했습니다. 작업 속도는 좀 오른 것 같기도 하고... 작은 뿔을 빼먹고 찍었는데 알렉스 같아 보이기도 하네요.^^ 좌우가 다른 팔. 어깨뽕. 5년전에는 상당히 다루기 쉬운 ABS라 생각했는데 이번엔 개인적으로 좀 질긴 느낌이 있네요. 칼날도 새로 바꿨는데 잘 안나가서 게이트 마감이.. 더보기 [180210] MG 더블제타 버카 강화확장파츠 반다이 상술에 놀아난 더블제타 버카의 강화확장파츠입니다. 애초에 이런 설정을 잘 몰랐기에 당해도 싸지요. 합본으로 구입을 했으면 추억의 옥색으로 만들수 있었는데 이미 초회판을 구해 만들었기 때문에 확장파츠로 만족을 해야합니다.ㅠ_ㅠ 똑같은 런너 두벌씩에 추가 파츠가 조금 더 있습니다. 복잡한게 없어 보여서 죄다 정리 후 조립, 교체를 했습니다. 허리 파츠는 전면이 약간 늘어 났습니다. 안쪽의 랜딩기어만 재사용됩니다. 어깨뽕은 파츠교체 없이 단독 조립 가능합니다. 다만 메탈릭 도색은 되어 있지 않아 좀 아쉽네요. 팔뚝 날개는 윗쪽이 더 커졌습니다. 안쪽 프레임 파츠는 재사용해야 하고 가운데 파츠를 분리를 해야 교체 가능합니다. 다리쪽은 제법 교체할 곳이 많습니다. 앞굽도 갈고. 늘어난 앞굽 아래에도 깔끔하.. 더보기 [171021] MG 사자비 버카 Part.3 윙건담때문에 잠시 봉인되었던 사자비도 꺼내봤습니다. 사자비의 빔세이버는 특이하게도 손목에 있지요. 근데 빼내기가 쉽지 않네요. 빔을 꽂은 뒤 뽑을수 밖에... 사자비에게 빔세이버는... 역시나 빔토마호크가 어울립니다. 없던 기능이 생겨서 손잡이가 두꺼워졌습니다. 빔파츠는 여러가지로 사용 가능합니다. 회전을 시켜 더블빔으로 사용 가능합니다. 죽엇!! 사자비를 구입하기 전에 구해뒀던 판넬 이팩트 파츠입니다. 나이팅게일용과 합본인데 처분하고 사자비용만 남겨 두었습니다. 판넬 사출. 풋슝~ 슈-슈-슈우~욱. 뉴건담보다는 더 과하게 풀오픈이 가능한게 사자비의 매력입니다. 어깨쪽. 상박용 커버가 열리면서 버니어는 아래로 향하게 됩니다. 하박도 오픈이 되는데 되는둥 마는둥. 안쪽에 버니어가 있는데 잘 보이진 않습니다.. 더보기 [171008] MG 사자비 버카 Part.2 어제 이어... 아킬레스쪽 실린더는 가동이 됩니다. 다리 완성. 부품수도 많고 볼륨감도 좋습니다. 숨어 있는 버니어도 많네요 사이드 스커트도 오픈 기믹이 있습니다. 등짐. 판넬을 잡아주는 프레임이 별도 존재합니다. 아... 판넬의 수는 6개지만 부품의 수는... 다듬어야 하는 게이트의 수는...ㅠ_ㅠ 등짐 버니어도 색분할이 잘되어 있습니다. 문제는 실린더의 단차입니다. 2013년 12월에 발매되어 2017년 2월에 재판한 녀석인데 단차가 너무 심하네요. 일단 조립. 실드는 색분할 외엔 특별한 오픈 기믹 같은건 없습니다. 무기류. 구판에 없었던 롱라이플이 있습니다. 토마호크는 구판과 달리 시난주의 영향을 받았는지 변형 기믹이 있습니다. 그리고 오랫동안 묵혀 두었던 시난주 바주카. 초창기 잡지 부록으로 나와.. 더보기 [171007] MG 사자비 버카 Part.1 으... 벌써 연휴의 끝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뭐하고 보냈는지... 뭐라도 남겨야겠다 싶어 묶은 봉지를 깠습니다. 뉴건담과 함께 숙명처럼 꼭 지키고(?) 싶은 킷 중 하나인데 발매 당시 구입을 했다가 되팔고 다시 구입했는데 또 팔기 전에 언능 언능... 앞서 신상 더블제타를 만들어서 그런지 내부 프레임이 심심하게 보이네요. 웃고 있는듯한 가슴파츠. 하부커버를 닫아야 하는데 열어놓고 조립을 했네요.부분적으로 적색씰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자쿠보다 덜하는 구슬꿰기. 조종석을 두가지가 공급이 되는데 우측이 LED 발광용입니다. 샤아가 보이는 조종석으로 커스텀도 가능할것 같은데... 두마리 토끼를 잡긴 힘드네요. 어차피 조립도 안되는거 빛이라도 쐬어 주자. 발광효과가 별루라는 얘기가 많던데 저는 일단 만족입니다... 더보기 [171002] MG 더블제타 버카 Part.2 어제에 이어 백팩 및 무기류를 마무리 했습니다. 구판에 비해 확실히 색분할은 ^▽^)乃 유독 둔기같은 빔세이버. 코토부키야의 라이트세이버 젓가락이랑 비슷한 사이즈입니다. 더블빔 라이플. 파일럿은 코어파이터랑 겸용입니다. 손맛이 좋아 생각보다 빨리 만든것 같습니다. 구판에 있었던 팔꿈치 (회전)관절이 없어져서 무기류를 잡거나 자세 잡는데 약간 애로사항이 있네요. 스탠드가 없어서 엉성한 자세로 한 컷. 무슨 이유인지는 몰라도 허리가 제법 숙여집니다. 회전은 안되던데... 변형 방식은 구형과 크게 다를바 없는데 자잘한 기믹이 추가되었습니다. 머리가 수납되는 공간은 라이플로 사용시에는 커버가 닫힙니다. 변형을 위해서 작은손으로 교체를 해줘야합니다. 약간 번거로운 부분입죠. 어깨뽕도 뽑고 팔뚝에 붙은 날개도 정렬.. 더보기 [171001] MG 더블제타 버카 Part.1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추석연휴의 시작을 맞아 신상 봉지를 깠습니다. 최근 신상... 특히 건프라는 잘 지르지 않았었는데 초회 데칼에 넘어가고 말았습니다. 그것도 습식인데 기약 없는 데칼질인데 말이죠.ㅠ_ㅠ 하지만 더블제타는 유년시절 아카제 카피판에 대한 추억도 있고 반다이 MG도 있었지만 뭔가 아쉬웠고 다른 인기 제품처럼 2.0을 기다리던와중에 버카로 발매되어 정말 반가웠습니다. 깔끔한 버카 매뉴얼. 코어파이터가 2대입니다. 색분할도 좋은데 투명 캐노피가 잘 빠지네요. 본딩필수!! 변형도 깔끔하게 됩니다. 스탠드용 투명 바퀴도 괜찮네요. 변형킷 프레임이라 만드는 재미가 솔솔~ 조립감이 상당히 좋습니다. 추억의 더블제타 얼굴은 아니자만 요즘 미남답습니다. 오오~ 목 가동률이 좋아 앞으로 많이 숙여집니다.. 더보기 13/05/01 [MG] υ Gundam ver.KA 한달이 넘도록 건프라를 잡지 않았군요. 지옥의 데칼질을 97% 완료 했네요. 남은 건 핀 판넬뿐. 그리고 마감제...ㅠ_ㅠ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