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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젝션

[240117] 모터뉴 클리어 청룡(오병)(P03) 청룡의 해를 맞아 진짜 청룡을 오픈했습니다.^^; 오래 전 완성품으로도 소장했던 녀석이라 은근 감회가 새롭기도 하네요. 박스는 중형급 MG 박스만 하군요. 아트는 화려합니다. 빽빽한 런너. 특전인지는 모르겠으나 만화책 한권이 들어 있습니다. 제법 두껍고 질이 좋은 종이 같습니다. 칼라풀하네요.^^ 매뉴얼 사이즈는 위원식 때도 그랬지만 A5가 아닌 A4 사이즈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메탈관절을 공급합니다. 위원식보단 프레임을 구성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작은 런너들이 많습니다. 부분도색 되어 있는 곳도 많구요. F 번호만 12번까지 있습니다. 2벌짜리 까지 계산하면 꽤 많은 양의 런너입니다. 다행히 색상별로 알파벳이 구분되어 있긴 하지만 가끔 통으로 도색된 런너가 있어서 헷갈리기도 합니다. 뾰족뾰족한 머리.. 더보기
[231223] 모터뉴 클리어 위원식(P47) 아직까지 만들지 않은 모터뉴 클리어 인젝션 킷이 있는데 신상이 도착해서 바로 개봉해 보았습니다. 기존 뾰족한 캐릭터가 아닌 색상도 일반 사병스러운 캐릭터입니다. 이 후 바리에이션이 좀 나올 것 같네요. 위원식이라는 말이 입에 붙지 않아 자꾸 위원회라고 혼잣말을 합니다.ㅋㅋㅋ 꽤 풍성한 런너수입니다. 메탈 프레임이 아닌 메탈 관절이 있습니다. 말 그대로 관절만 있어서 프레임으로 형성은 안됩니다.(약간의 프레임 파츠를 조립하면 가능할지도...) 데칼이 들어 있는데 이렇게 봐서는 이게 스티커인지 데칼인지 구분하기가 어렵네요.(확인 후 습식데칼이었습니다) 특이하게도 런너 명판은 앞뒤로 양각 표기가 되어 있습니다. 런너가 뒤집혀도 찾기는 쉬울 것 같네요.^^ 더불어 그린계열의 런너가 3가지 톤으로 되어 있으며 같.. 더보기
[220810] 욜로파크 옵티머스 프라임(영화 트랜스포머 범블비)(P36)(08/26 사진추가) 언제나 올랑가 싶었던 욜로파크 옵티머스 프라임이 휴가 끝무렵에 도착을 해서 부랴부랴 작업에 들어 갔습니다. 완성품을 능가하는 포스의 박스아트. 손잡이 달린 박스는 오랜만에 보는군요. PG급 건프라에서나 볼 수 있는 손잡이입니다. 박스를 오픈하면 오토봇 로고가 뙇!! 빽빽한 런너들. 프레임 런너가 대부분인 것 같습니다. 매뉴얼은 상당히 두껍습니다. 소량의 습식데칼과 런너 가격표. 봉지당 너무 많은 런너를 넣은 건 아닌지... 우려와는 달리 런너간의 간섭으로 인한 스크래치는 못 본 것 같습니다. 매뉴얼은 상당히 친절하게 조립부위별 런너를 색상으로도 표기해 두었습니다...만 입체적으로 표현된 매뉴얼에 색상까지 입혀져 간혹 형상을 구분하기 힘들 정도의 구간도 있습니다. C3 런너는 일부 실버도색이 필요없는지 마.. 더보기
[220626] MW(초신성) 용자왕(파괴신) 제네식 가오가이가(P31) 잔금 문자를 늦게 확인하는 바람에 일주일 정도 수령이 늦어진 MW(초신성) 제네식 가오가이가 입니다. 센티넬에서 발매된 완성품(아마쿠니 기신)을 인젝션화 시킨 제품인데 지금 한참 핫 한듯 합니다. 풍기운동. 용자왕 젱식(GENGSIC)? 가오가이가.ㅋㅋㅋ 의도적인 거겠죠? 코팅된 런너가 맨위에 있는데 겉박스에 눌러져 비닐이 아작난 듯해도 다행히 큰 데미지는 없네요. 코팅 상태는 꽤 준수한 편입니다. 반면 동봉된 스티커는 너무 구려 보이네요. 식완에서 자주 봤던 퀄 같습니다. 메탈프레임 박스. 프레임 외 기타 부속이 동봉되어 있습니다. 도색된 파츠는 다행히 정상적으로 동봉되어 있네요. 자립이 어려운 전신 프레임. 메탈이라 묵직합니다. 전면 일부파츠가 플라스틱인데 뻑뻑한 관절을 다루다 파손이 되지 않을까 걱.. 더보기
[210111] ZA모형 조이드 무겐 라이거 (1/23 사진 추가) ZA에서 발매된 제네시스 조이드 시리즈의 마지막으로 보이는 무겐 라이거 수령 3개월만에 봉지를 까게 되었습니다.전작과 같은 컨셉의 박스아트입니다. 매뉴얼도 크게 달라 보이진 않습니다. 그런데 매뉴얼 개정 내용이 있습니다. 특별한 건 아니고 중복 조립 관련 부품 번호 추가가 주인것 같습니다. 조립 과정은 비슷비슷합니다. 헤어 스타일이 남다른 무겐입니다. 클리어 파츠 표면 마감이 깔끔하진 않네요. 하야테만큼은 아니지만 나중에 빠지거나 헐거워지는 거 방지 차원에서 본드를 써 가면서 작업했습니다. 머리 안쪽은 의외로 휑합니다. 하야테는 막혀 있었는데 말이죠. 몸통 프레임은 동일. 외장갑은 조금씩 다릅니다. 거대한 검. 발은 기존과 다른 방식의 조립입니다. 코토 완성품의 조립방식을 그대로 따랐는지가 궁금하군요. .. 더보기
[200913] 센티넬 프라이오봇 천원돌파 그렌라간 센티넬에서 발매된 첫번째(?) 인젝션 킷. 프라이오봇 그렌라간입니다. 라이오봇 제품을 프라로 발매해서 프라이오봇인 것 같네요.라이오봇 그렌라간을 보고 센티넬을 처음 접했는데 8년만에 다시 센티넬 그렌라간을 접해 봅니다. CCS도 얼른 와야 할텐데...박스 아트가 멋지구리합니다. 선그라스는 엇다 두고? 날린 뒨가? 뒷면은 그냥 완성품 사진 같습니다. 매뉴얼도 동일한 그림이네요. 박스 측면 천원돌파!! 잉? 너의 니퍼로 하늘을 찔러라? ㅋㅋㅋ 대체적으로 파츠 볼륨이 크고 널널하게 배치되어 있습니다. 진짜 실망이었던 부분. 처음엔 (복부에 들어가는) 라젠간 얼굴인 줄 알았습니다. 매뉴얼에도 미도색임을 보여주고 있네요. 개인적으로 센티넬 골드 색상을 좋아라 합니다. 스티커 색이 구릴까 걱정했는데 나쁜 수준은 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