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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완성품

[250308] 모쇼 탁월클래스 다테마사무네(F15) 카페에서 공구한 제품의 수령이 밀리고 샤오망 제품도 나오지 않는 와중에 국내 입고된 샵에 하나 구입해 봤습니다.미스테리 박스도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기도 하고... 구성품. 전작인 신겐이랑 별반 다를게 없습니다. 미스테리 박스. 둑은둑은... 어라? 어디서 많이 본 카드가 있습니다. 한정판(나이트버전) 정품 구매권입니다. 이것도 희귀라는데 교환권은 초희귀.구매권 외에도 루즈가 더 있네요. 신겐 때도 그랬나? 확인해 보니 신겐때는 칼만 들어 있었네요. 추가로 들어 있는 칼날의 색상은 메탈릭 바이올렛이네요.^^ 똑같은 베이스. LED용 전지는 언제나 별매입니다. AG1 2개. 노블클래스와는 좀 다른 프로포션인 듯 합니다. 광량은 역시나 좋구요. 허리 디테일도 비스므레. 팔다리 가동률은 언제나 우수합니다. 접지.. 더보기
[250115] 모쇼 노블 X 클래스 기갑창세기 모스피다 스틱(로보텍)(F06) 생각보다 일찍 도착한 모쇼 모스피다입니다. 앞서 센티넬 모스피다를 소장하면서 더 이상의 모스피다는 없다라고 생각했는데 모쇼에서 대단한 제품이 나왔네요.^^사이즈가 크고 전시공간 협소로 구입을 포기할까 싶다가 되팔더라도 경험을 해보고자 싶어서 질렀습니다.^^박스는 상당히 묵직하고 그림도 멋지구리합니다. 다른 리뷰어들 사진보니 영문이던데 제꺼는 중문이네요? 왜지?구성품. 베이스 디자인은 절대적입니다.디자인에 대한 호불호가 초반에 좀 있었지만 저는 호였습니다.팔,다리 접힘도 적당합니다.허리 가동은 역시나 뒤쪽보단 앞쪽으로 많이 꺾입니다.허리 뒤쪽 디테일은 흔히 볼 수 있는 디자인이군요.바이저도 오픈이 되는데 얼굴은 적응이 잘 안되네요.ㅋㅋㅋ 헬멧을 닫을 때는 끝이 닿지 않게 살짝 눌러서 닫아야 합니다.발목을 .. 더보기
[240813] CCS TOYS 진게타(스타 슬래셔 ver.)(F30) 구버전을 정리한게 잘 한 것 같다 느낄 정도로 리뉴얼된 스타 슬래셔.하지만 발매일이 계속 미뤄지다 보니(이게 발매일 문제인지 샵의 문제인지는 모르겠으나) 뽕은 점점 빠지고...어쨋든 수령한 진게타입니다. 이것저것 루즈가 빠지다 보니 박스는 좀 작아진 느낌이네요. 역시나 멋진 속커버에 안쪽은 기존의 일러스트가 아닌 네거티브스런 이미지가 있습니다. 구성품. 딱 봐도 단촐해 보입니다. 그래서 단가가 낮은건가? 색감은 전작에 비해 많이 짙어지고 유광 마감이 되었습니다. 눈매도 날카로워지고 성형을 제법한 느낌입니다. 클리어 파츠 외부에 도색에서 내부 도색으로 바뀌면서 내부 몰드 모양이 그대로 보여집니다. 발뒤꿈치 쪽 도색 미스가 보이네요.ㅜ_ㅜ 날개도 좀 더 메카닉적으로 변경되었는데 자리 잡아 먹는 건 똑같네요... 더보기
[240110] 폭왕모형 가오가이가(F01) 언제 오나 싶었던 폭왕 가오가도 작년 연말에 수령해서 보관하다가 짬이 나서 개봉해 보았습니다. 외부 박스는 아무런 인쇄도 없습니다. 뭐라도 그려주고 싶군요. 내부는 그냥 스티로폼과 작은 블리스터로... 단출하다 싶었는데 다시 보니 정품과 같은 포장 방식이었네요.^^ 매뉴얼과 프로텍트 월 파츠. 다시 봐도 우락부락한 가이가입니다. 그런데 정품과 달리 투톤이 잘 느껴지지 않습니다. 전반적으로 무광이며 별도의 유광 도장은 되어 있지 않은 듯합니다. 안테나가 잘 접혀서 도색 까질 일은 없을 것 같네요. 윌나이프. 정품엔 기포가 있었는데 기포 없이 사출이 잘 되었습니다. 대신 게이트 자국이...ㅡㅡ 팔이 묘하게 덜 꺾이는 기분입니다. 반대로는 잘 꺾이는데 말이죠. 알고 보니 하박의 회전이 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 더보기
[231108] 머슬베어 볼트론(F44) 이미 오프로 볼트론을 소장하고 있으면서도 호기심에 구입한 머슬베어 볼트론입니다. 예전 수왕모형 단쿠가 를 구입했었던 그런 느낌적인 느낌? 가격은 정품 1/3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외부 패키지는 없고 그냥 일반 박스에 블리스터만 있습니다. 심지어 매뉴얼도 없네요.ㅡㅡ 무게는 정품처럼 상당히 무겁습니다. 그래서 블리스터를 꺼내다 보면 블리스터가 휘어져 버릴 정도입니다. 하부엔 무장류가 있습니다. 그러고 보니 베이스도 빠진 상태네요.(어차피 전시공간도 없는데 있으나 마나입니다.ㅋ) 포장 공간을 줄이기 위해 흑사자의 팔은 아래로 접혀 있습니다. 이미 한번 겪어(?) 봤으니 막무가네로 꺼내 봤습니다. 흑사자. 어깨 고정 파츠는 수동입니다.(정품도 수동인가? 스프링 기믹이 있었던 같기도 하고..... 더보기
[231006] 모쇼(비엔티안) 무성후(MCT-AP02FA)(F39) 한참을 묶혔던 모쇼 무성후입니다. 랜슬롯도 진작에 도착했는데...ㅡㅡ 애초에 취향이 아니라서 구입의사가 없었는데 리뷰를 계속보다 보니 끌림이 생겨서... 결국 구입하고 말았네요.ㅜㅜ 키우는 냥이가 비닐을 뜯기 시작하길래. 더 이상 상처 나기 전에 개봉해 보았습니다. 전시할 곳도 없는데 말이죠. 박스 앞뒤 일러스트가 다르군요. 원래 그랬나? 상당히 묵직하고 꽉찬 구성입니다. 2개의 블리스터입니다. 워런티 시트와 고급진 매뉴얼. 매뉴얼은 기존과 동일하게 후반부는 만화가 있습니다. 첫번째 블리스터. 두번째 블리스터의 무게를 담당하는 메인은 묵직한 베이스입니다. 그리고 베이스 안쪽에는 이것저것 부속(무장) 이 있습니다. 그리고 항상 설레이게 만드는 (복불복) 미스터리 박스 캐릭터 카드와 스탠드 지주. 무장용 와.. 더보기
[210717] 스네일쉘 와스프걸 지난달 말경에 수령해서 설레는 맘에 개봉을 했습니다만 발가락 조립 불량 당첨이 되어 A/S 신청을 하고 부품도착하자 마자 부랴부랴 사진을 찍어 보았았습니다. 와스프걸. 흔히 알고 있는 그 와스프보단 좀 더 곤충스러운 디자인의 피규어입니다. 지금까지 출시한 제품들은 스케일에 대한 언급이 없었는데 이번엔 1/12이라 명시해 두고 있습니다. 와스프걸. 일본어로 붕짱으로 부르는가 봅니다. 구성품. 3개의 블리스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초판 특전? 예약 특전 카드라고 하는데 그닥 고급져 보이진 않습니다. 감은 눈 외에는 무빙아이입니다. 기존의 발을 달고는 자립하기 애매해서 울프의 수영복 버전에 있는 맨발 파츠로 교체해 보았습니다. 눈동자가 조금 무섭지만 전체적인 조형은 이쁘게 나왔습니다. 허벅지는 마치 최근 라보.. 더보기
[210622] 콜트 파이슨 357 매그넘 카페에서 또 요상한거 뽐뿌를 받아서 지른게 오늘에서야 도착했네요. 남자라면 비행기, 자동차, 로보트, 공룡, 그리고 (권)총 아니겠습니까.ㅡㅡ 얼마 전 젤리탄 벡터도 처분했으면서 리볼버 젤리탄을 구했네요. 전동건도 아닌 에어건이라 탄속도 좋지 않을텐데 말이죠. 오는 과정이 힘들었는지 박스는 망신창이 되었습니다. 내용물만 상관없다면야... 롱사이즈로 구입을 했습니다. 구성품에 이것저것이 많네요. 탄피를 꽂을 수 있는 홀스터도 있습니다. 젤리탄은 총 버릴 때까지도 쓸 수 있겠습니다. 블랙 손잡이로 샀는데 사진은 약간 진그레이처럼 나왔네요. 마데인차이나가 뙇~!! 깨네요. 탄피는 타이트하게 꽂히고 BB탄용하고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실린더가 메탈재질이라 묵직합니다. 이게 뭐시라고... 젤리탄이 이뻐 보입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