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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완성품

[240110] 폭왕모형 가오가이가(F01) 언제 오나 싶었던 폭왕 가오가도 작년 연말에 수령해서 보관하다가 짬이 나서 개봉해 보았습니다. 외부 박스는 아무런 인쇄도 없습니다. 뭐라도 그려주고 싶군요. 내부는 그냥 스티로폼과 작은 블리스터로... 단출하다 싶었는데 다시 보니 정품과 같은 포장 방식이었네요.^^ 매뉴얼과 프로텍트 월 파츠. 다시 봐도 우락부락한 가이가입니다. 그런데 정품과 달리 투톤이 잘 느껴지지 않습니다. 전반적으로 무광이며 별도의 유광 도장은 되어 있지 않은 듯합니다. 안테나가 잘 접혀서 도색 까질 일은 없을 것 같네요. 윌나이프. 정품엔 기포가 있었는데 기포 없이 사출이 잘 되었습니다. 대신 게이트 자국이...ㅡㅡ 팔이 묘하게 덜 꺾이는 기분입니다. 반대로는 잘 꺾이는데 말이죠. 알고 보니 하박의 회전이 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 더보기
[231108] 머슬베어 볼트론(F44) 이미 오프로 볼트론을 소장하고 있으면서도 호기심에 구입한 머슬베어 볼트론입니다. 예전 수왕모형 단쿠가 를 구입했었던 그런 느낌적인 느낌? 가격은 정품 1/3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외부 패키지는 없고 그냥 일반 박스에 블리스터만 있습니다. 심지어 매뉴얼도 없네요.ㅡㅡ 무게는 정품처럼 상당히 무겁습니다. 그래서 블리스터를 꺼내다 보면 블리스터가 휘어져 버릴 정도입니다. 하부엔 무장류가 있습니다. 그러고 보니 베이스도 빠진 상태네요.(어차피 전시공간도 없는데 있으나 마나입니다.ㅋ) 포장 공간을 줄이기 위해 흑사자의 팔은 아래로 접혀 있습니다. 이미 한번 겪어(?) 봤으니 막무가네로 꺼내 봤습니다. 흑사자. 어깨 고정 파츠는 수동입니다.(정품도 수동인가? 스프링 기믹이 있었던 같기도 하고..... 더보기
[231006] 모쇼(비엔티안) 무성후(MCT-AP02FA)(F39) 한참을 묶혔던 모쇼 무성후입니다. 랜슬롯도 진작에 도착했는데...ㅡㅡ 애초에 취향이 아니라서 구입의사가 없었는데 리뷰를 계속보다 보니 끌림이 생겨서... 결국 구입하고 말았네요.ㅜㅜ 키우는 냥이가 비닐을 뜯기 시작하길래. 더 이상 상처 나기 전에 개봉해 보았습니다. 전시할 곳도 없는데 말이죠. 박스 앞뒤 일러스트가 다르군요. 원래 그랬나? 상당히 묵직하고 꽉찬 구성입니다. 2개의 블리스터입니다. 워런티 시트와 고급진 매뉴얼. 매뉴얼은 기존과 동일하게 후반부는 만화가 있습니다. 첫번째 블리스터. 두번째 블리스터의 무게를 담당하는 메인은 묵직한 베이스입니다. 그리고 베이스 안쪽에는 이것저것 부속(무장) 이 있습니다. 그리고 항상 설레이게 만드는 (복불복) 미스터리 박스 캐릭터 카드와 스탠드 지주. 무장용 와.. 더보기
[210717] 스네일쉘 와스프걸 지난달 말경에 수령해서 설레는 맘에 개봉을 했습니다만 발가락 조립 불량 당첨이 되어 A/S 신청을 하고 부품도착하자 마자 부랴부랴 사진을 찍어 보았았습니다. 와스프걸. 흔히 알고 있는 그 와스프보단 좀 더 곤충스러운 디자인의 피규어입니다. 지금까지 출시한 제품들은 스케일에 대한 언급이 없었는데 이번엔 1/12이라 명시해 두고 있습니다. 와스프걸. 일본어로 붕짱으로 부르는가 봅니다. 구성품. 3개의 블리스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초판 특전? 예약 특전 카드라고 하는데 그닥 고급져 보이진 않습니다. 감은 눈 외에는 무빙아이입니다. 기존의 발을 달고는 자립하기 애매해서 울프의 수영복 버전에 있는 맨발 파츠로 교체해 보았습니다. 눈동자가 조금 무섭지만 전체적인 조형은 이쁘게 나왔습니다. 허벅지는 마치 최근 라보.. 더보기
[210622] 콜트 파이슨 357 매그넘 카페에서 또 요상한거 뽐뿌를 받아서 지른게 오늘에서야 도착했네요. 남자라면 비행기, 자동차, 로보트, 공룡, 그리고 (권)총 아니겠습니까.ㅡㅡ 얼마 전 젤리탄 벡터도 처분했으면서 리볼버 젤리탄을 구했네요. 전동건도 아닌 에어건이라 탄속도 좋지 않을텐데 말이죠. 오는 과정이 힘들었는지 박스는 망신창이 되었습니다. 내용물만 상관없다면야... 롱사이즈로 구입을 했습니다. 구성품에 이것저것이 많네요. 탄피를 꽂을 수 있는 홀스터도 있습니다. 젤리탄은 총 버릴 때까지도 쓸 수 있겠습니다. 블랙 손잡이로 샀는데 사진은 약간 진그레이처럼 나왔네요. 마데인차이나가 뙇~!! 깨네요. 탄피는 타이트하게 꽂히고 BB탄용하고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실린더가 메탈재질이라 묵직합니다. 이게 뭐시라고... 젤리탄이 이뻐 보입니다. .. 더보기
[201205] CCS TOYS 천원돌파 그렌라간 웬만해선 공동구매에서 1차분을 놓치지 않는데 워낙 출고량이 적어서 2차로 받게 된 CCTOYS 그렌라간입니다. 워낙 호평이 많고 워낙 좋아라 하는 캐릭터라 좀 애타게 기다렸는데 결국 오긴 오네요. 2차(생산)분은 품질 문제가 많다는 얘기에 조심스레 개봉을 해 보았습니다. 카톤 박스도 멋지게 나왔습니다. 잉? 개봉품?? 테이프 쪼가리도 읍네?!!! 다행히 속박스는 미개봉이었습니다.^^; 일러스트도 멋집니다. 좀 움크리거나 허리를 비튼 자세면 더 멋졌을것 같은데 왜 허리를 뒤로 젖히고 있는지...실제품의 가동성을 보여주기 위함인가? 박스 뒷면의 본 제품. 측면도 멋집니다. 철백의 다음 시리즈 마징가 제로가 벌써부터 폭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박스를 열면 피가 끓어 오르는 속커버가 있습니다. 어느 유튜버.. 더보기
[201121] 모터뉴클리어 오병(청룡) 조인(백룡), 백기(황룡)에 비해 오병(청룡)은 예약부터 수령까지 오래 걸리지 않은 것 같네요. 흑룡 소식까지 있던데 살짝 현타가 오기 시작했습니다. 조인이나 백기에 없던 캐릭터가 파일럿인가 봅니다. 분명 다음은 여자 캐릭터일꺼라 생각했는데 무슨 아쿠아맨이... 옵션으로 발매되었던 조명(블랙라이트) 세트의 강매(?)로 인해 블리스터가 추가되고 단가도 좀 올랐습니다. 옵션 판매량이 저조했나 봅니다. 첫번째 블리스터는 조명 옵션입니다. 가격 대비 구성이 좀 허술해 보입니다. 지주 조립용 드라이버도 동봉되어 있습니다. 두번째 블리스터는 분리된 소체외 무기류입니다. 세번째 블리스터는 용입니다. 등짐 대신 용이 한자리 하고 있네요. 네번째 블리스터는 계속 반복되고 있는 거대한 스탠드와 기타 옵션 파츠들입니다. 소.. 더보기
[200625] 모터뉴클리어 백기(황룡) (08/30 사진 추가) 기다리면 언젠간 오는군요. 기다림은 있었지만 입고 수량이 부족한 가운데 1순위로 받아 기분은 좋습니다. 조인(백룡) 이후 5개월만에 수령한 백기(황룡)입니다. 전제적인 박스 분위기는 조인과 동일합니다. 이 아저씨가 파일럿인가 보군요. 이제 마지막 남은 청룡은 저 처자가 파일럿이란 얘기? 봉인씰도 동일합니다. 묵직한 블리스터. 포장 방식도 조인과 동일하네요. 다만 블리스터 봉인씰이 더 고급지게 변경되었습니다. 빛날과 무기류. 소체외 교환파츠. 무지 큰 백팩. 동일한 스탠드. 품번(MNQ01)으로 따지면 백기가 먼저 나왔어야 했던 것 같은데 그리 따지면 조인의 스탠드 지주는 봉황 형상이 되었어야 하지 않았을까 하는 의혹이 듭니다. 급하게 조인이 먼저 나오다 보니 동일한 형상의 지주를 사용했을 것 같고 지주의.. 더보기
[190815] 타이탄모형 백수의 왕 카페에서 뒷차 타고 따로 구입한 타이탄 모형의 볼트론입니다. 타이탄 모형이라고 하는데 상부에 타이탄 파워, 타이탄 킹이라 적혀 있는건 뭔지 모르겠네요. 제품명도 백수의 왕.ㅋㅋㅋ 궁극의 볼트론을 카피한 제품으로 과연 초혼을 놓친 매니아들에게 대리만족할 제품으로 등극할런지... 변신봇이 아니다 보니 박스 뒷면은 특별한게 없어 보입니다. 구성품. 덩어리 소체에 무기류가 전붑니다. 매뉴얼 같은거 한장이라 딱딱한 카드 한장도 있습니다. 뒤에 스크래치 가능한 부위가 있는데 스크래치용인지 서명용인지 모르겠습니다. 살짝 긁으니 긁히던데... 워낙 멋들어지게 나온 궁극의 제품을 카피해서 느낌 자체는 상당히 좋습니다. 흑사자 귀가 좀 굵어 보이고 약간의 가동도 됩니다만 완전히 접히지는 않습니다. 콧등의 스크레치나 도색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