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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일상

[210622] 콜트 파이슨 357 매그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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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서 또 요상한거 뽐뿌를 받아서 지른게 오늘에서야 도착했네요.

남자라면 비행기, 자동차, 로보트, 공룡, 그리고 (권)총 아니겠습니까.ㅡㅡ

얼마 전 젤리탄 벡터도 처분했으면서 리볼버 젤리탄을 구했네요. 전동건도 아닌 에어건이라 탄속도 좋지 않을텐데 말이죠.

 

오는 과정이 힘들었는지 박스는 망신창이 되었습니다. 내용물만 상관없다면야...

 

롱사이즈로 구입을 했습니다. 구성품에 이것저것이 많네요.

 

탄피를 꽂을 수 있는 홀스터도 있습니다.

 

젤리탄은 총 버릴 때까지도 쓸 수 있겠습니다.

 

블랙 손잡이로 샀는데 사진은 약간 진그레이처럼 나왔네요.

 

마데인차이나가 뙇~!! 깨네요.

 

탄피는 타이트하게 꽂히고 BB탄용하고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실린더가 메탈재질이라 묵직합니다.

 

이게 뭐시라고... 젤리탄이 이뻐 보입니다.

 

그리고 가죽 그립(옵션)이 있습니다. 왜 샀는지 모르겠지만...

 

장착하고 나니 뭐 썩 나빠 보이진 않습니다.

 

칼라파츠가 없는 짧은 총구도 별도로 구입을 했습니다. 근데 콜트에 스미스 & 웨슨?

진작 알았으면 구입하지 않았을텐데... 아리까리한 조합이 되어 버렸네요.

짧은 총구는 단순 조립이 되어 있는터라 방아쇠 몇번을 당기면 벌어집니다. 

 

동봉된 홀스터는 안쓰는게 나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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