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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요도

[211209] 카이요도 로봇 뮤지움 플러스 탄환X 카페에서 우연히 발견한 경매품. 가가가니깐 정성을 다해 입찰했고 정말 좋은 가격에 낙찰되었습니다. 판매자분이 재포장을 하면서 앞뒤가 바뀌어 버렸네요. 2002년 겨울 원더패스티발 한정 스페셜 패키지로 탄환 X의 형상을 하고 있습니다. 카이요도에서 발매한 야마구치 가동 모델인 로봇 뮤지움 제품 모델인가 봅니다. 리볼텍의 원조격이라 보면 될까요?^^ 2006년경 신게타가 발매되었으니... 겉박스를 벗기면 탄환 모양 안에 가오가이가와 초룡신이 등지고 있습니다. 구성품. 은근 아기자기한 부속이 많습니다. 왼팔이 부러짐을 알고 입찰했기에 팔부터 수리해 줍니다. 마침 축광 비글의 런너를 보관중이어서 이식해 주었습니다. 수리완료. 가동형 피규어지만 무리하게 만지지만 않으면 반영구적일 것 같습니다. 조형은 지금봐도 정.. 더보기
[210522] 어셈블보그 ∞ 넥서스 코드 020 & 022 생각도 못한 지름이 발생했습니다. 리볼텍은 진짜 끊은지 오랜데... (2년 전 어메이징 야마구치 아이언맨을 생각하면 그리 오래도 아니군요) 특히 어셈블보그의 경우는 살짝 취향이긴 하지만 단가도 쎄고 다루기가 쉽지 않아 항상 구매를 망설였던 제품이었습니다. 지금도 꾸준히 시리즈가 나오는지는 모르겠지만 카페 장터에 좋은 매물이 있어서 큰 망설임 없이 질렀습니다. 코드020 과 022인데 정확한 명칭은 모르겠습니다. 넥서스가 시리즈명인 것 같은데 바이크는 확실히 자칼인 것 같고. 넥서스가 이름인겐가? 머리 교환파츠가 3가지나 있습니다. 머리 부속과 어깨, 가슴 파츠를 교체함으로써 이름을 달리 부르는가 봅니다. 갈리버? 엣지? 팡? 무기는 2가지가 있습니다. 어댑터를 통해 여기저기 장착이 가능합니다. 다음은 자.. 더보기
[191203] 리볼텍A013 아이언맨 블리딩 엣지 아머 어메이징 야마구치 시리즈는 1탄 데드풀, 2탄 스파이더맨을 접하고 역시 취급, 관리가 어렵겠다 싶어 정리했는데 요놈의 아이언맨이 계속 밟혔습니다. 가격대도 무시 못하겠고 품질(마감)에 대해서는 호평보단 혹평이 많아서 더더욱 고민에 고민을 했습니다만 저렴(다시 생각하면 그리 저렴한것도 아니었음)한 가격에 눈 질끈 감아 버렸습니다. 박스는 언제나 코믹스스럽습니다. 박스를 펼쳐 보면 좀 있어 보이네요. 어메이징 야마구치 특성에 맞게 소소한 곳에도 신경을 쓴것 같습니다. 이미 워머신은 내년 3월에 발매 예정이고 설마 어벤져스를 모두 내진 않겠죠? 속지는 홀오브아머같은 느낌이 듭니다. 구성품. 똑같이 생긴 자잘한 부품이 많습니다. 처음으로 세워보고 아... 탄식이 나왔습니다. 사진에 속았네. 멋진 사진을 올렸던 .. 더보기
[170202] 리볼텍A002 스파이더맨 어메이징 야마구치 시리즈 2탄 스파이더맨입니다. 앞서 데드풀이 기대 이상으로 인기가 많아 스파이더맨에 대한 기대가 컸습니다. 특히 야마구치 제품의 가동률은 정말 다이나믹하기로 유명한데 문제는 따라하기 조차 어렵다는 것입니다. 박스아트는 데드풀처럼 코믹스처럼 되어 있습니다. 데드풀도 그렇더니 이번에도 테이핑이 되어 있지 않습니다. 배경지는 데드풀보다 훨씬 좋아 보입니다. 구성품. 자잘한 것들이 많아 보입니다. 근육표현이 잘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자세를 잡기란 정말 어렵죠. 말이 많은 어깨 관절. 자꾸 움직이다 보면 어깨가 빠져 버립니다. 역시 이 제품도 눈으로 말하는 캐릭터라 표정 파츠가 다양하게 있습니다. 면적이 커서 그런지 딱 들어 맞는 맛은 덜합니다. 나중에 손을 봐줘야 할 것 같습니다. 낮은 자세.. 더보기
[161105] 리볼텍A001 데드풀 핫토이 데드풀을 구하지 못한...혹은 구하지 않은 허전함(?)을 달래기 위해 리볼텍 데드풀을 구했습니다. 리볼텍은 찌인~~~~짜 오랜만에 구입을 해 보는데 예전보다 스케일이 커졌네요. 일단 영화판이 아니라 조금 감흥이 떨어지긴 하지만 데드풀이란걸 확실히 느끼게끔 잘 나온 것 같습니다. 박스도 코믹스를 보는 듯 휘황찬란합니다. 그런데 리볼텍을 오랜만에 구입해서 그런지 의아한 부분도 있습니다. 테이핑이 되어 있질 않습니다. 무슨 중고도 아니고... 박스 입구쪽 날개(?)에는 말풍선을 잘라 쓸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만 그닥 쓸 일은 없을 것 같네요. 박스안 배경지는 그럴싸한 일러스트가 있습니다만 이것 역시 제 맘엔 별루네요. 구성품. 자잘 단촐 합니다. 눈 교환용 툴은 이미지와 색상이 다르게 나왔네요. 사실.. 더보기
13/11/06 [Revolution series] Good-bye 北斗の拳 오랫동안 수집해 온, 그만큼 또 오랫동안 굳은 자세로 방치한 리볼텍 북두의 권 시리즈를 처분했습니다. 늦게 수집을 시작한거라 구하기 힘든 제품도 있었고 그나마 만화책 초반의 기본 캐릭만 모았는데도 제법 양이 되는군요. 있는 둥 없는 둥 보관만 하다 항상 보낼 때 아쉬운 법. 포장 전에 눈 꼭 감고 사진만 몇장 찍어 봤습니다. [R-014] 라오우와 흑왕호. 시리즈 중 가장 비싼 녀석입죠. 흑왕호 볼륨이 짱입니다. [R-006] 신. 만화책 초반에 유리아를 뺏고 켄시로의 가슴에 북두칠성 흉터를 남긴 캐릭터입죠. [R-003] 레이. 남두수조권. 그것만 기억에 남습니다. 백발의 레이도 기억 나고... [R-004] 쟈기. 4형제 중에 세째였나? 암튼 스스로 가슴에 흉터를 내고 켄시로 행세를 했던게 기억 나네.. 더보기
13/04/17 [SCI-FI 043] Batmobile_Tumbler 처음 발매소식을 들었을 때 정말 기쁘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텀블러 관련 여러 제품이 나왔었지만 대부분 구하기가 힘들거나 디테일이 거의 완구 수준이었는데 이번에 발매된 특촬 리볼텍은 그런 불만을 조금 해소 해주리라 믿었습니다. 한정판 카모버전은 그닥 관심이 없어서 일반판을 구입 했습니다. 루즈는 거의 없다시피 하네요. 저 명판은 쓸모가 있는지 지속적으로 넣어 주는 군요. 디테일이 괜찮게 나왔습니다. 1/40정도 될려나요? 반다이 EX모델보다 좀 작아 보이기도 하구요. 역시나 밑바닥은 밋밋합니다. 원래 설정이 그런가 봅니다. 루즈케이스도 꾸준히 넣어 주는데 이팩트 파츠는 들어가지도 않고 배트맨만 딱! 들어 가겠군요.ㅜ_ㅜ; 해치가 설정과 비슷하게 오픈이 됩니다. 배트맨을 태울려면 조종관을 뽑아 내야 하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