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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

[231112] 썬토이즈 퍼스트(P39) 언제 구입했는지 기억은 없고 6년 전 에반게리온 초호기 만들어 보고는 첨으로 접해보는 썬토이즈입니다. 런너가 생각보다 빽빽합니다. 반다이처럼 런너를 분리해서 조립이 가능합니다.(조립 속도엔 큰 의미가 없는 듯) 앞서 다반 PGU처럼 니퍼로만 잘라서 조립을 해 볼려고 했지만 조립 손맛이 정말 별로라 아트나이프까지 동원. 벌어지는 부분도 가끔 있어서 중간중간 본딩도 했습니다. 무릎파츠는 간격이라던지 핀 사이즈가 맞지 않아 조립이 되지 않습니다. 무릎파츠 핀은 제거해도 무관합니다. 골반 프레임. 정말 단순합니다. 고관절쪽과 어깨관절 모양이 비슷하게 생겼는데 좌측이 어깨관절입니다. 가슴 덕트도 개별 가동이 되지만 가동 범위가 좁고 핀이 가늘어서 자칫하면 파손이 될 수도 있습니다. 백팩 디테일도 좋습니다. 팔프레.. 더보기
[231107] 다반 PGU(P38) 그렇게 구하기도 힘들다는 PG 언리쉬드도 다반에서 카피를 해 버렸군요. 보통 무지 박스로 발매를 하던 다반이 PG의 그것과 이미지를 동일하게... 폰트만 바꾸고 출시했습니다. 매뉴얼 사이즈는 작아졌는데 어떻게 카피를 했을런지... 다반의 코팅이 좀 탁해 보입니다. 런너 배치도 살짝 다르구요. 색은 좀 더 누리끼리 하거나 진해진 느낌? 역시나 사출에 있어서는 부족한 부분이 보입니다. 통짜 관절(시스템 인서트 파츠)에 비늘이...ㅡㅡ 매뉴얼은 그냥 축소에 모노톤으로 카피를 했네요. 그러니 더 확인하기가 어렵습니다. 기타 상세 설명에 대한 부분은 생략해 버렸네요. 구입 취지는 별도로 구매한 클리어 파츠를 씌우는 것이었는데 사출갭의 차이인지 너무 타이트하게 조립이 됩니다. 무리하게 힘을 줬다간 클리어 파츠가 아.. 더보기
[220624] 1/48 요코하마 퍼스트 버스트 모델 (feat.델피데칼 & 코스모스LED)(P30) 버스트 구입하기 전까지도 풀사이즈로 나오리라 생각도 못했습니다. 그래서 심심한 버스트에 LED라도 달아보자 싶어서 MG 발바토스에 써 먹었던 KOSMOS LED MATRIX 추가 구입을 했습니다. 큼직한 부품들. 기존 베이스에 알판(?)을 추가해서 버스트 전용 베이스로 사용하게 됩니다. 필요없는 홀들은 모두 막아 주고 명판과 스티커도 추가되었습니다. 대부분 하이레졸에서 보던 딱딱한 광택 재질로 되어 있어서 다듬기가 쉽지 않고 조립되는 손맛도 살짝 부족합니다. 색분할은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이 재질은 수축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갭이 살짝 생기는 곳도 있네요. 특이하게 생긴 목파츠. 실물의 형상을 그대로 따 온거겠죠. 목길이 조절 파츠도 있습니다. 머리 색분할도 잘되어 있습니다. 재질이 딱딱해서 얇은 파츠.. 더보기
[220206] RG 퍼스트 건담 (엑스포 한정 메카니컬 클리어)(feat.델피데칼)(P09) 지인분에게 의뢰(?) 받은 RG 퍼스트 건담 메카니컬 클리어가 도착해서 바로 조립에 들어 갔습니다. 부피를 줄이기 위해 박스는 버리고 내용물만 안전하게 보내 주셨습니다.^^ 박스를 검색해 보니 아마 이 제품이 아닐까 싶네요.^^ RG 퍼스트를 12년만에 다시 만들어 보게 될 줄이야... 프레임샷 없이 바로 외장갑까지 조립했습니다. 그래서 작업속도도 좀 붙은 듯. 하.지.만... 만들다 보니 너무 심심해 보이는 메카니컬 클리어라 축광씰 포함 오로라 필름까지 커스텀 했습니다. 앞뒤 스커트 고정력이 너무 좋지 않아서 글루를 약간 주입했습니다. 조립하면서 가장 거슬렸던 부분인데 버니어 고정력이 너무 좋지 않습니다. 글루를 사용해서 좀 뻑뻑하게 만들어 놓긴 했지만 만질때마다 건들게 되네요.ㅜ_ㅜ 팔꿈치 안쪽도 씰.. 더보기
[220124] SDCS 퍼스트 건담(feat.설염데칼)(P06) 저무는 주말은 정말 아쉽습니다. 앞서 RG 지옹을 마무리 짓기는 했지만 멀뚱멀뚱 TV나 휴대폰을 보면서 보내기가 아쉬워서 간단한 거 하나 깠습니다. 잉? 근데 지금 나 무슨 짓을 하고 있는거지? 사포질이라니... 통짜 파츠 중앙을 지나는 파팅라인이 너무 거슬려서 무리(?)한 행동을 하고야 말았습니다. 앞서 루프스 렉스처럼 프레임을 선택해서 조립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루프스 렉스 만들 땐 의식하지 못했는데 그 옛날 카시오 전자시계 폰트마냥 보였던 몰드에 SD, CS라고 표기되어 있었네요. 기본 SD 프레임을 적용한 모습. 눈도 있고... 뭐 이대로의 모습도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백팩의 빔샤벨은 큰머리에 가려서 보이지 않을까봐 양쪽으로 심하게 벌려 놓았습니다. ㅡㅡ 크로스 실루엣 프레임을 적용한 모습. 가.. 더보기
[220118] 건담 라운드 박스 카페에서 또 괜한 뽐뿌를... 둘마트에서 건담 라운드 박스를 아~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물론 다른 지점이었고 집근처 마트에서도 동일한 행사를 한다는 보장도 없는데 무작정 갔습니다. 역시나 그런 행사는 없었고 루즈와 퍼스트가 팔았는데 2만원에 가까운 금액이라 퍼스트만 하나 집어 왔습니다. 고리 달린 리본에다 고무줄로 대충 봉인되어 있네요. 박스에 프린팅된 이미지는 이쁩니다. 뚜껑을 열어 보면 중앙에 엔트리 그레이드 퍼스트 런너가 있고 양쪽에 과자 2봉지가 있습니다. 스노우 컬러라는 색상인데 시원시원하게 보이네요. 과자는 어디서 먹어 본 익숙한 맛이네요. 그나저나 챌린지용 라이트팩도 아직 미개봉으로 있는데 요건 언제 만들지... 더보기
[210829] HG 건담 비욘드 글로벌 [GLOW IN DARK Ver.] 으잉? 요게 캠페인 2020 이었어? 그러고 보니 이것도 구입한지 꽤 오래되었군요. 작년 12월이었으니... 그만큼 세월이 빨리 지나가고 있나 봅니다.^^;; 관심을 가지고 구해 볼려고 하다가도 가격이 너무 올라 포기할까 싶었던 찰나 카페분이 저렴히 보내주셨습니다. G40에 비해 박스가 살짝 얇습니다. 구성은 일반 비글이랑 동일하고 색상톤만 오리지날에 가까워졌습니다. 얇은 파츠는 게이트 처리를 무리하게 하면 하얗게 뜨는데 복구가 쉽지 않네요. 발목관절은 당시에 상당히 뻑뻑했던 기억이 있는데 공차가 생겼는지 부드러워졌습니다. 고관절쪽도 마찬가지로 부담없이 가동이 됩니다. 희멀거진 퍼스트. 먹선을 넣으면 이상할 것 같아 그대로 두기로 합니다. 축광테스트. 오~ 이쁩니다.^^ 축광면적이 많이 가려질까 데칼도 .. 더보기
[210803] MG 퍼스트 건담(퍼팩트 건담ver) 애니메 칼라 건담베이스 한정 (08/06 사진 추가) 1박2일의 짧은 여행을 갔다 와서 휴가중 두번째 프라질을 시작했습니다. 퍼스트만 수집해 보자는 맘에 구입했던 건담베이스 한정 상품입니다. 나름 신상인 것 같지만 2020년 말경에 발매가 되었고 2003년에 발매된 퍼팩트 건담의 소체를 애니메 칼라로 발매된 색놀이 제품입니다. 일명 "퍼담"으로 소체가 당시에도 인기가 많았었고 아직까지도 괜찮은 외형으로 평가 받고 있는 줄로 알고 있습니다. 태생 자체가 만화책이라 퍼팩트 건담에는 관심이 없었고 소체만이라도 구하고 싶단 생각은 했었는데 이렇게 기회가 생겼네요. 매뉴얼은 흑백으로 뽑혔습니다. 그것도 제본이 아닌 접이식 매뉴얼입니다. 옥담 컬러입니다. 명판에서부터 구수한 냄새가... 스크류가 사용되는 고전 킷입니다. 장갑을 입히기 위해 어깨가 양쪽으로 슬라이딩되어.. 더보기
[201014] 엔트리그레이드 도라에몽 & 퍼스트 (10/18 사진 추가) 늦은 퇴근 후 신상 하나 깠습니다. 아니 두개군요. 배송비가 아까워 딸려온 도라에몽까지... 근데 도라에몽이 퍼스트보다 더 비싼 이유가 뭔지 모르겠군요. 도라에몽은 퍼스트와 달리 3세 이상으로 되어 있는데 덧붙힌 스티커엔 8세이상으로 되어 있네요. 퍼스트에 쓸 스티커를 도라에몽에 붙혔나 싶었는데 떼어 보니 역시나 3세이상으로 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 3세 수준을 무시하나?ㅡㅡ;; 각설하고 도라에몽은 런너가 1장 반 같은 3장이 들어 있습니다. 눈은 기본 색분할이 되어 있지만 취향에 맞게 스티커로 변경 가능합니다. 스몰게이트로 되어 있고 파츠수도 적어서 금방 만들 수 있지만 성격상 일일이 니퍼로 끊고 아트나이프로 다듬고... 만드는 내내 아기자기함을 느꼈습니다. 머리에 달린 핀과 몸통의 홀을 맞춰서 회전 .. 더보기
[201011] 데칼 파티 (feat. 델피데칼) 봉지를 까기엔 애매한 요즘. 밀렸던 데칼 작업을 했습니다. 사실 보유중이거나 계획중인 프라의 데칼을 막 사들이다 보니 뭘 샀고 어디다 뒀는지 기억이 안나는 경우가 가끔 생겨서 구매내역 뒤지고 미개봉 박스 뒤지고 난리 아닌 난리를... 데칼 파티의 첫번째 주자는 모심 데스사이즈 헬입니다. 모심 윙 작업 후 너무 맘에 들어 데사헬까지 구비해 뒀는데 이제서여 작업을 하네요. 작업하기 전 홀로그램 버전이 있길래 재구매를 고민했지만 또 늘어질까봐 꾹 참고 그대로 진행했습니다. 이번 데칼 역시 정품 MG 기준으로 세팅된 데칼이지만 정품에는 없는 저 사신 모양에 꽂혀서 구입을 했었습니다. 최대한 정품 매뉴얼을 보고 작업했으며 나머지는 그냥 느낌대로... 데칼은 역시 델피~^^ 다음 타자는 하이레졸 갓건담. 레프 담으.. 더보기
[200315] HG 건담 디 오리진 Part.1 따끈한 신상 HG 건담 디 오리진입니다. RG 에바랑 같이 수령하고 어떤걸 먼저 봉지 깔까 고민하다 금방 만들 수 있을 것 같은 퍼스트를 선택했습니다. 박스 아트는 정말 멋집니다. 몸통. 전기형과 중기형으로 선택하여 조립이 가능합니다. MG때도 그랬었고 전기형으로 조립하기로 합니다. 근데 숄더 캐논이 너무 쉽게 빠집니다. 우측 빔샤벨도 꽂혀만 있는거지 유격이 많습니다. 둘다 개수가 필요합니다. 분할이 잘 되어 있는 머리. 헤드 발칸 아구가 좀 맞지 않는것 같기도 하고... 저 작은 눈에 금박씰까지 붙였습니다. 곧휴의 "V"는 스티커네요. 6월 발매 예정인 비욘드 글로벌 판은 색분할이 되어 있더만... 반.다.이. 할 수 있는데 안하는게 확실하구만요. 팔 가동률도 좋고 손 조형도 좋습니다. 깔끔한 다리. .. 더보기
[190519] HG GBN 베이스 건담 (빌드 다이버) 핫식스 건담을 만들고 보니 다른 퍼스트가 만들어보고 싶었습니다. 그나마 가장 최근 스타일리쉬한 퍼스트. 빌드 다이버에서 나오는 GNB 베이스 건담입니다. 빌파이후론 애니를 보지 않아서 어떤 내용인지는 모르겠네요. 그나마 커스텀이 덜 된 MS인것 같기도 합니다. 전체적인 색감이 형광형광 합니다. 얼굴은 날카롭게 생겼군요. 턱도 길고... 흰색은 좀 뭐랄까... 약간의 펄과 유광끼가 살짝 있는... 전반적으로 절삭감은 좋지 않습니다. 무엇보다 손목이 깊게 안들어 가서 맘에 안드네요. 아구도 잘 안맞는것 같고... 다리도 무난... 곧휴에 "V" 는 없습니다. 백팩도 상당히 심플합니다. 멋져 보이지도 않는 무장이 2벌씩이나... 실드는 아랫쪽이 잘록하면서... 십자가 없는게 버카 같군요. 들어간덴 들어가고 나.. 더보기
[190516] HGUC 건담 리바이브 CU 핫식스 버전 국내에 풀린 뒤에도 시큰둥하다가 혹시나 싶어 회사 앞 CU 들렀는데 역시나 없음을 알고 포기. 다시 유통점포 리스트를 확인 하니 회사 앞 CU에도 있다고 해서 다시 들렀더니 눈 앞에 뙇!! 처음에는 직원이 못알아 들을까봐 빠른 스피드로 매장내 스캔만 했었는데 리스트 확인하고는 조심스레 물건 있냐고 물었습죠.^^; 바로 뒤에 두고도 못찾다니... 혹시나 카페 회원을 위해 하나더 구입했습니다만 의외로 인기가 없더군요.ㅋ 구하는 사람도 거의 없고 장터에 내어 놔도 안팔리는...ㅜ_ㅜ 리바이브 제품이 워낙 잘나와서 인기가 있을줄 알았는데 사람들이 핫식스를 별로 안좋아 하는가 봅니다.ㅋㅋㅋ 아님 국내 한정이라 한정같이 감흥이 덜했을까요? 간단하게 만들수 있기에 봉지를 깠는데 피곤한 탓에 쉽게 진도가 안나갑니다. .. 더보기
[180603] MG 퍼스트 2.0 골드 도금 Part.3 현충일 작업량. 수축도 있지만 표면이 고르지 않는 부분도 있네요. 그래도 빤딱빤딱. 이쁩니다.^^ 더보기
[180603] MG 퍼스트 2.0 골드 도금 Part.2 요즘 정말 프라질하기 힘드네요.ㅜ_ㅜ 더보기
[180527] MG 퍼스트 2.0 골드 도금 Part.1 오~~~래 전. 건프라 코팅이 한참 유행이던 시절. 퍼스트와 샤작을 골드코팅 했더랍니다. 의뢰에서 수령까지... 2년? 암튼 가슴 아픈 사연이 있었던 제품을 처분할까 말까 하다가 결국 봉지를 깠습니다. 지금처럼 표면이 고른 양품은 아니지만 조립이 진행될수록 멋지구리하네요. 퍼스트 2.0의 손맛이 이렇게 좋았던가 싶기도 하고... 뒷통수에 어설픈 찍사의 모습도 보입니다. 끝나고 나면 샤작도 열어봐야겠습니다. 더보기
[170317] MG_퍼스트 건담 페가수스 버전(ver. PS2 soft) Part.2 먹선을 넣다 지쳐 이대로 방치하고 있었는데 더 늦기 전에 마무리 해 주었습니다. 먹선은 넣기보다 지우기가 더 힘들다죠. 몰드가 약한 부분은 쉽게 지워져서 다시 넣기를 반복.ㅜㅜ 오랜만에 씰 작업과 드라이 데칼 작업을 하니 손이 떨이고 눈이 침침... 질리지 않게 자~알 생겼습니다.^^ 물결무늬... 능력만 되면 무광 마감재를 뿌려 주고 싶습니다. 면적이 넓은 드라이 데칼 작업하다 크랙이 갔네요. ㅠ_ㅠ 팔에는 포인트 도색이 필요할 것 같은데 담에 보완해줘야겠습니다. 까먹지만 않는다면... 멀쩡한 라스트 슈팅. 더보기
[160429] Robot魂192_RX-78-2 A.N.I.M.E. ver. 로봇혼 애니메 버전도 끝내 구했습니다. 열기가 식어버리기 전에... 샤아자쿠처럼 박스 옆면엔 아무로의 (자뻑) 대사가 있습니다. 건담은 자기가 가장 잘 다룬다나 뭐라나...ㅋ 이팩트 파츠가 많아서 구성이 알차 보입니다. 늘 써먹는... 건담 대지에 서다. 프로포션도 나쁘지 않고 구수하게 생겼습니다. MG 2.0이랑 비슷해 보입니다. 가동률도 우수하구요. 어색할것 같았던 헤드발칸 이팩트 파츠도 느낌 괜찮습니다. 발도 자세야 뭐 기본이고. 이팩트 파츠 활용이 높아 가지고 놀...진 않겠지만 암튼 좋네요. 기본 무장. 더 살펴 보고 싶지만 너무 피곤한 요즘입니다.ㅡㅡ 더보기
[151211] MG_Gundam The Origin Part.2 가장 많은 버전과 카테고리를 가지고 있어서 그런지 새로우면서도 덤덤한 그런 느낌? 진도가 잘 나갈듯 말듯한 그런 느낌? 아무튼 진도가 진짜 안나가네요. 올해 안에 추가로 작업하고픈 녀석이 많은데...ㅜ_ㅜ 사이드 스커트나 고관절 구성도 생소하네요. 다리랑 무장만 남았는데 요즘 퇴근 후 넘 피곤하네요.ㅜㅜ 더보기
[151210] MG_Gundam The Origin Part.1 간만에 건담을 만드는 것 같습니다. 그것도 신상. 그것도 MG는... 박스아트가 정말 간지긴 한데... 너무 소두로 그려서 따로 노는 느낌이 좀 있네요. 우째 항상 앉아 있는 놈이랑 서 있는 놈의 스케일이 다른지... 프레임의 절삭감은 좋네요. 게이트 자국 처리하기도 쉽고... 백팩의 노즐 커버(?)는 HG 스커트 마냥 각개로 움직이게 해 주었습니다. 일단 요기까지. 퍼스트를 많이 만들어 보질 않아서 손맛에 대해 논하긴 그렇지만 신상답게 새로운 시도가 보이는 듯 합니다. 더보기
[150506] 열한번째 판매 (판매완료) 더보기
13/03/22 [FG]Assarlt Kingdom 달마에서 구한 어설트 킹덤이라는 식완(?) 제품입니다. 4종이 한셋트 구성이 됩니다. 1번 퍼스트, 2번 유니콘, 3번 신안주, 4번 에일 스트라이크이네요. 이왕이면 샤작을 넣어 주지 쌩뚱 맞게 스트라이크는... 기본 소체와 무기류. 여분의 손파츠와 스탠드 부품이 동봉되어 있습니다. 번호대가 커질수록 부품수도 많네요. 스트락의 등짐 때문에 제일 많은가 봅니다. 퍼스트. 기본 도색에 충실하고 도색도 나름 깨끗한 편입니다. 스탠드 액션 포~즈. 라스트 슈팅~ 머리랑 팔도 뽑아 줄 껄 그랬네요. 유니콘. 더블 캐틀링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한 셋이 더 있다면 양손에 쥐어 줄 수도 있습니다. 스탠드 액션 포~즈. 신안주. 백팩의 도색엔 자비가 없네요. 볼조인트가 애매해서 부스트의 각도를 조정하기가 어렵습니다. 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