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인치 썸네일형 리스트형 [180427] 핫토이(MMS195) 아이언 패트리어트 다이캐스트 3년전... 벌써 3년전의 마크3 다이캐스트 이후 처음으로 리뷰글을 작성하는것 같습니다. 사실 꽂힌 아이템은 처음부터 많은 양의 사진을 찍어버려서 따로 리뷰글을 작성하는게 큰 의미는 없어 보였습니다. 무엇보다 리뷰라는 타이틀을 달면 배경지도 조명도 신경이 쓰이는데 그거 구색 맞춰 사진 찍는것도 솔직히 귀찮기도...ㅋㅋㅋ 그러다 이번엔 완전히 날림 리뷰를 해 보겠습니다.^^; 리뷰글을 올린지 오래 되었기도 하지만 아이언 패트리어트가 발매된지는 더 오래 되었습니다. 4년전? 핫토이 아이언맨 시리즈의 첫 다이캐스트 제품으로써 의미도 있지만 무엇보다 뒤에 나온 마크42보다 고퀄이라고 생각합니다. 입양을 보내는 상황이라 과격하게 만져 보진 못했고 점등을 확인하면서 딱 기본만 살펴 보았습니다. ※ 안구 발광도 안하.. 더보기 [180420] 핫토이 다이캐스트(D17) 아이언맨 마크6 (어벤저스 ver) 개봉기 주문 20개월만에 마크6 다이캐스트를 수령했습니다. 2016년 8월에 주문을 했다는게 신기할 정도입니다. 2011년 아이언맨2 버전으로 발매된 마크6(MMS 132)가 다이캐스트 제품(어벤져스 버전)으로 발매되었습니다. 아이언맨 다이캐스트 시리즈의 동일한 컨셉 패키지로 되어 있습니다. 음각으로 마크넘버를 찍어 놓은것도 동일하구요. 기존 구성도 크게 다를게 없습니다. 뒤쪽 블라스터에는 베이스를 포함한 교환 및 이팩트 파츠가 있습니다. 지난 제품에 비해 좀 날씬하고... 키가 커진 것 같습니다. 가슴 디테일은 더 좋아졌네요. 설정집이 없는지 나올때마다 다르네요. 코인전지용 집게가 동봉되어 있는데 이것도 사실 무용지물인것 같습니다.ㅡㅡ 안구 LED는 좀 더 은은해진것 같습니다. 흉부 안쪽에 푸른빛도 추가되었네.. 더보기 [161222] 엔터베이 영웅본색(주윤발) 개봉기 핫토이보다 엔터베이는 웬만해서 구입을 보류하는 편이었으나 역시 추억팔이에 무릎꿇고 말았습니다. 양산형 사진에 좀 아니다 싶긴 했지만 시제품이 확실이 낫다는 사진과 글에 매료되어 질렀습니다. 박스는 진짜 불필요하게 큽니다. 엔터베이의 고질병이라 할 수 있는 패키지입니다. 개별카톤 박스가 없는 상태에다 박스가 크고 무겁기에 충격에 쉽게 찢어지는 문제점은 여전합니다. 타이틀은 인쇄가 아닌 메탈스티커로 되어 고급져 보입니다만 시간이 지나면 들뜨고 떨어져 버릴 가능성이 높습니다.지금도 살짝 뜬 곳이 있는데 손이 베이지 않도록 조심하셔야 합니다. 오픈을 하며 배경지가 보입니다. 영화 초반 총격전이 있던 풍림각 통로가 보정된 이미지로 인쇄되어 있습니다. 뒤편엔 영화 마지막즈음 총격전 배경인 주차장이 인쇄되어 있습니다.. 더보기 [161124] 핫토이 데드풀(MMS347) 개봉기 솔직히 구매리스트엔 없었던 녀석이었는데 사람이라는게 참 간사한지라... 핫토이 무비 마스터 시리즈 347번째. 영화 데드풀의 주인공 데드풀입니다. 발매임박 몸값이 부쩍 올라 더더욱 연이 닿지 않을꺼라 생각했는데 발매 후 여러하자가 발견되어 몸값은 어느정도 안정선에 머물렀습니다. 그와중에 카페분이 양품으로 저렴히 내어 놓으셨길래 냉큼 데리고 왔습니다. 박스아트는 말그대로 데드풀스럽습니다. 박스 곳곳에 데드풀이 깨알같이 숨어 있군요. 다만 극중 캐릭터 그대로 따온 이미지라 실제품과는 충분히 이질감이 있습니다. 속박스. 데드풀을 구입하면 목부터 따야 한다고 해서 아트나이프를 미리 꺼내 놓았습니다.ㅋ 장식장 공간이 협소해서 스탠드는 꺼내 놓을 엄두도 나지 않습니다. 손루즈가 상당히 많습니다. 디테일이며 도색도 .. 더보기 [160120] 대길이 최근 드라마도 드라마지만 장혁이라는 배우를 오래전부터 좋아했었습니다. 딱히 이유가 있다기 보단 그냥 느낌이 괜찮더라능... 그런 배우를 12인치로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자주 있는 것도 아니지요. 최근 카페에서 공구를 한 12인치가 도착을 했는데 "추노" 때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일단 제품과는 상관 없지만 박스는 참 이쁘군요. 드라마상 고증을 잘 살린 의상입니다. 얼굴은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제가 본 것 중엔 최고입니다. 리터치 할 수 있는 재능만 있다면 조금 손 봐주고 싶은 곳이 있습니다만 그냥 참습니다.ㅋ 랜덤으로 동봉된 의상. 운이 좋았는지 당첨되었네요. 요런 의상을 입고 나온 적이 있었는지 가물가물 합니다. 스탠드도 그럴싸 하쥬?! 명판에 추노 문구를 인쇄해서 붙혀주니 한결 좋네요. 자세는 요런 .. 더보기 [160101] 첫 야촬 산속에서 새해를 맞이하며 처음으로 야촬이라는 것을 해봤습니다. 주위 분위기가 분위기인지라 건프라는 안 어울릴것 같아서 12인치를 가지고 나왔습니다. 확실히 자연광이 좋긴합니다만 스킬이 부족해 깔끔하고 좋은 사진을 얻기가 힘드네요.ㅡㅡ 눈이 덜 녹은 산속이라 추워 보입니다. (전 진짜 추웠어요.ㅜ_ㅜ) 스태츄 같은 포스는 느껴지질 않네요. 눈도 너무 부리부리하고... 뒤통수가 너무 뽕긋하게 나왔네요.ㅜ-ㅡ 별다른 루즈를 안가지고 가서 포징도 너무 한정적일수 밖에 없었습니다. 추우니깐 실내에서... 끝으로 지는 해를 바라보며... 맹룡이를 데리고 첫 야촬을 했는데 나름 재미가 있었습니다. 맹룡이는 애착이 많이 가지만 사실 이소룡과 그리 많이 닮지는 않았습니다. 코믹스라는게 있다면 오히려 코믹스 버전이 아닐까.. 더보기 [150310] 열번째 판매 (판매완료) 더보기 [141130] 장식장 재정비 아이언맨쪽도 다시 배열하고 이소룡도 모두 들고 와서 셋팅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역시나 아이언맨은 수량도 수량이지만 기타 악세사리의 부피도 무시 못하는군요. 이소룡의 경우는 한칸에 다 집어 넣을려고 하니 일부는 포기를 해야 하는 상황까지...ㅠ_ㅠ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