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C 썸네일형 리스트형 [200712] 모데로이드 신카리온 500타입 에바 우짜다 보니 신카리온까지 만들게 되었습니다. 에바라는 이유만으로... 신카리온 애니를 보진 않았지만 콜라보가 제법 있는가 봅니다. 미쿠도 있다는 것 같고 신지가 운전하는 에바가 500타입으로 콜라보 되었습니다. 모데로이드 마징카이저류처럼 그럴싸한 박스아트는 아닙니다. 어마어마한 씰. 양보다는 이 씰이 없으면 죄다 부분도색이 필요하단 얘기군요. 씰만으로도 커버가 되지 않는 곳도 제법됩니다.ㅡ_ㅡ 첫 페이지부터 당황했던게 X8 파츠를 보고 여덟개를 만드는 것인줄 착각했습니다.ㅋㅋㅋ 나름 부분도색과 파츠 분할이 잘 되어 있습니다만 귀가 생기고 턱이 짧아진게 익숙하진 않네요. 부분도색이 되어진 파츠는 게이트 자국이 조금씩 남습니다. 등짝? 백팩? 프라 절삭감이 슈미프 만드는 기분이 듭니다. 심심한 스커트. 어깨.. 더보기 [200601] 치토세리움 VI 카르보니아 아다마스 기다리고 기다다리던 치토세리움의 두번째 시리즈 VI 카르보니아 아다마스가 도착했습니다. 플래티넘처럼 박스 아트가 참 이쁩니다.^^ 오~ 미도색 된 얼굴 파츠가 매 시리즈마다 공급이 되는군요. 이번 제품은 크랙이 간 조형이네요. 대리석 질감으로 도색하면 이쁘겠습니다. (아~ 그래서 붕대 얼굴이 있는건가?) 시작은 눈을 감은 얼굴부터... 머리 장신구가 탈착이 되지 않아 아쉽네요. 일반 머리도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말이죠. 흉부. 색분할이 좋습니다. (목은 도색파츠) 흉부파츠가 잘 떨어지는 편이라 본딩해도 무관할 것 같습니다. 복부, 골반 파츠. 플래티넘 만들땐 몰랐는데 허리 관절에 각인이 되어 있습니다. 플래티넘엔 LXXVIII 가 찍혀 있을라나? 너무 긴데? 어깨파츠는 쉽게 벌어집니다. 여기도 본딩. 손목.. 더보기 [200202] 모데로이드 마징카이저 라이거 알차게 보낸 주말인 것 같습니다...만 몸은 엄청 힘든 주말이네요. 끝나가는 주말이 아쉬워 봉지하나 깠습니다. 모데로이드 마징카이저 시리즈의 마지막 수집. 마징카이저 라이거입니다. 세일을 했으니 망정이지 안그랬으면 사지도 않았을겝니다. 전작이나 후작에 비해 임팩트가 적은 박스아트입니다. 저~ 뒤쪽 꼭대기에 있는 녀석도 과연 나올지... 은박씰 양이 제법 많습니다. 불타는 머리. 딱 봐도 제네식이 먼저 생각나네요. 복부 말고 디자인이 다 바뀌었습니다. 기존 은색의 상박이나 허벅지가 적색으로 바뀌었습니다. 새롭게 바뀐 발. 갈퀴만 없을 뿐이지 오리발 같네요. 가동률은 동일. 좀 헐거워진 것 같기도 하고... 변경된 어깨 파츠. 하박에도 작은 클로가 추가되었습니다. 새로운 검. 잉여 파츠들. 작업량은 얼마 되.. 더보기 [191219] 모데로이드 마징카이저 SKL 센티넬 마징카이저의 디자인은 쉽게 질리지 않는가 봅니다. 굿스마 모데로이드에서 이번엔 스컬을 발매해 줬습니다. 기존 마징카이저 바디에 약간의 디자인만 변경해서 우려먹는것도 이번이 4번째. 하나같이 매력적입니다. 라이거 버전만 패쓰했었는데 어쩌면 그것마저... 역시나 박스를 펼치면 멋진 아트가 나옵니다. 이번엔 배송 중 눌림이 생겨서 약간 빈정 상해 버렸습니다.ㅡㅡ 씰양이 제법 됩니다. 말이 많던 얼굴 모양의 브레스 트리거. 전 전혀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스컬용 가슴파츠의 금색씰 재단이 깔끔하지 않습니다. 복부랑 팬티는 동일하다 싶었는데... 팬티쪽에는 스탠드용 구멍이 하나 생겼습니다. 디테일을 헤치는 요소네요. 머리도 신규파츠 추가로 스컬의 모습을 잘 살렸습니다. 톤이 어두워진 허벅지. 기존 은색이었던.. 더보기 [191027] 모데로이드 에리얼 C장비 모든 궁금증의 시작은 개발중인 사진, 애니, 여캐, 비주류 뭐 이런 이유였습니다만 발매 후에도 작례를 보기 힘들고 마침 좋은 매물이 나와서 덥썩 물었습니다. 모데로이드 여캐는 예전에 스트렐리치아에 한방 먹고 치토세리움 플래티넘에 뻑이 갔었는데 모데로이드니깐 조금 걱정이 됩니다. 여전히 성의없고 내구성이 약한 아웃박스입니다. 클리어 파츠 안구에다 머리칼까지 클리어라 좀 무시시하네요. 거기다 머리만 딸랑... (참고로 에리얼은 사람이 탑승하는 거대 로봇입니다) 프라재질에 티클(쇳조각)이 박혀 있어서 성형을 했습니다만 프라재질이 참으로 맘에 들지 않습니다. 일단 눈이 프린팅된 얼굴을 사용하기로 합니다. 동공이 여러개인데다 홍채가 커서 무섭습니다. 파일럿 헬멧처럼 생긴 머리가 추가로 있습니다. 이땐 전용 얼굴파.. 더보기 [190714] 모데로이드 암드 마징카이저 고바리안 모데로이드 마징카이저의 4번째 바리에이션 암드 마징카이저 고바리안이 발매되었습니다. 고바리안이 아니고 고-바리안이었네요.^^; 애니를 볼 당시엔 마징가 짝퉁인가 싶었고 마징과와는 달리 변신도 하는 로봇이라 나름 신선했습니다. 무엇보다 국내 주제곡의 첫소절 정도는 아직까지 흥얼거릴 정도니... 굿스마에서 고바리안의 특징을 잘 잡고 장갑을 추가하는 식으로 발매한다고 했을무렵 센티넬 개발품을 접했습니다만 솔직히 실망스런 디자인이었습니다.^^; 비록 고바리안의 탈을 쓴 마징카이저이지만 아쉬운대로 (간지나게) 고바리안을 느낄수 있는 제품이라 질러 보았습니다. 하오우때처럼 박스를 펼치면 멋진 아트가 됩니다. 매뉴얼은 3가지. 표지는 고바리안이지만 내용은 마징카이저 매뉴얼이고 암드 유닛 매뉴얼이 별도(별매용)로 있고.. 더보기 [190623] 치토세리움 LXXVIII 플래티넘 이번에도 듣보잡 프라입니다. 요즘은 부쩍 굿스마일컴퍼니 제품을 자주 만드는군요. 발매 전 정보를 접했을땐 제조사 인지도 못했고 그냥 이쁜 완제품인줄 알았는데 발매하고 보니 인젝션 킷이었습니다. 디자인이나 컨셉을 떠나 굿스마 제품을 만들어 본 기억으로는 살짝 고민을 했습니다만 나쁘지 않은 손맛이었습니다. 치토세리움이 뭔지 검색을 해봤는데 자세한 정보를 찾기는 어렵네요. 모데로이드 같은 카테고리인것 같기도 하고... LXXVIII은 로마숫자 78을 의미하는 것인지... 이름이 플레티넘인건지... 아는게 너무 없네요.ㅠ_ㅠ 모데로이드처럼 힘없는 박스가 아닌 일반 박스입니다. 무엇보다 박스를 열었을때의 고급짐이... 아무 도색도 되어 있지 않은 얼굴파츠는 석고상 같은 느낌을 줍니다. 사진이 뚜렷하지 않은데 눈을.. 더보기 [190617] 넨도로이드(986) 시몬(그렌라간) 모데로이드 그렌라간 발매연기로 주문서에 묶여 있던 넨도 시몬도 늦게 수령을 했습니다. 그렌라간 만들때 같이 찍어 볼려고 했으나 시기를 놓쳐 이제서야 올리네요. 박스가 뒤쪽으로 길게 생겼습니다. 이것도 고정관념일수 있겠는데 보통 긴 방향으로 오픈이 되는것이 짧은 방향으로 오픈이 되는군요. 열어보니 기본 넨도박스 사이즈의 딱 2배의 공간입니다. 표정이 다른 그렌라간의 얼굴이 하나 더 포함되어 있습니다. 시몬. 진작 나왔을법 한데 지금이라도 나왔으니 좋네요. 보안경 도색 마감이 살짝 아쉽네요. 팔파츠를 여러가지로 교체 가능합니다. 하늘을 찌르는 팔도 당연 있습니다. 작은 드릴은 별도로 들어 있는데 손끝에 살짝 찝어두는거라 분실에 유의해야 합니다. 부타. 그렌라간 머리에 필요한 파츠들입니다. 큰거는 그렌라간 뒤.. 더보기 이전 1 2 3 4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