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16] BTF 칼레드볼프 염(MG용) & MG 하이퍼 메가 런처(RG용)

오~~~~~~~~~~~래 전에 MG 아스트레이에게 쓸려고 구입했던 BTF 칼레드 볼프입니다. 요즘도 BTF 제품이 나오는지 모르겠군요.

칼레드볼프 염이랑 따로 구입을 했는데 한곳에 보관했나 봅니다. 3세트를 만들수 있는 런너입니다.

가끔 조립 후 벌어지거나 타이트하게 조립이 안되는 곳이 있는데 과감하게 본딩해 버립니다.

빌드 커터 3개에 빌드 나이프 6개입니다.

빌드 토치도 3개.

빌드 커터를 어댑터를 통해 연결 가능하며 메빌과 달리 나이프 두개를 연결해서 트윈소드가 됩니다.

S모드와 G모드.

S모드 두개 연결.

원래는 플라이트 유닛에 연결해서 레드 드래곤을 연출해야 하는데 그냥 조인트 하나로 세트 구성이 됩니다. 약식 연출이 더 가벼워 보이고 좋네요.

RG용과 비교. 그냥 축소판입니다. 부품수도 크게 차이 나지 않습니다.

BTF가 버터플라이 약자군요. 근데 MADE IN JAPAN???

칼레드볼프 염의 추가 라이플은 매뉴얼이 없는 줄 알고 막 끊어 버렸습니다.

RG용꺼 보고 대충 따라하니 쉽게 만들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마크된 파츠는 택1을 해야 합니다. 어차피 완벽한 레드 드래곤을 연출하지 못하는 이상 저는 염을 택했습니다.

긴 라이플이 멋집니다.

여기에 덕지덕지 개틀링이랑 런처를 붙힙니다.

중간에 파츠도 교체 가능합니다.

교체하니 더 라이플스럽네요.

앞에 나이프 장착도 가능한데 모양새가 별롭니다.

엇다 쓰는 어댑터인지 모르겠군요.

RG용과 비교. MG용이 단독 사용시 손잡이가 하나더 들어 있군요.

중앙에 소드 말고 라이플을 달아 놓으니 나름 느낌이 납니다.

요것도 같이 동봉되었던 가베라 스트레이트랑 타이거 피스 거치대 입니다. LED 유닛이 4개나 들어갑니다. 가격이 가격인지라 중국체를 채택!!! 색은 같은데 LED가 다르네요.

뚝딱 완성.

MG다운 아스트레이가 기갑선구 밖에 없어서 달아 봤더니 나쁘지 않습니다.^^

라이플이 지지대 역할도 하고 좋네요.^^

칼도 거치. 거치 방향이 잘못되었을라나요? 날을 아래로 향하게 해야 하나?

조립된 상태에서 LED 스위치가 깊이 있어 다루기 좀 어렵습니다.

빠직~!!

계속 켜둘순 없지만 멋지네요.

다음은 HGUC나 RG용 하이퍼 메가 런처입니다. 이것도 꽤 오래전에 구입을 했던것 같은데 그 사이 RG 제타를 만들어 보지도 못하고 두번이나 처분했었습니다.^^;;

잉? 제조사가 메탈기어? 지금의 그 메탈기어는 아니겠죠?ㅎㅎ

조인트 파츠는 HGUC용과 RG용으로 선택할수 있습니다. 매뉴얼의 내용과 달리 HGUC와 RG 파츠가 바뀌어야 합니다. 조립된 파츠가 HGUC용입니다.

뚝딱 완성.

중앙 손잡이가 약간 헐거운것 빼고는 나쁘진 않네요.

신축 기믹도 당연히 있습니다.

이제 진짜 RG 제타를 구입해서 만들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