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부터 운이 좋게 카페에서 진행한 이벤트에 당첨이 되었습니다.^^;; 전혀 생각지도 못한 일인데다 앞서 윙도 괜찮게 만들어서 바로 봉지를 깠습니다.
파일럿이 없는 콕핏입니다.
정품은 마스크에 스크래치가 있는게 한정판(?)이라지요? ㅋㅋㅋ 정품보다 잘 생겼습니다.
심심한 프레임의 팔.
코가 뾰족한 발.
다리 프레임 디테일도 무난한 수준.
앞을 제외한 스커트 연결부가 볼관절이 아닙니다. 잘 흐트러지진 않을것 같은데 가동범위가 너무 한정적일것 같네요.
정품과는 조금 다르개 생긴 윙입니다.
매운맛과 순한맛의 빔 시저스.
프레임은 정품과 거의 동일합니다. 왕발이네요.
미리 만들어둔 외장갑을 입힐때가 제일 씐나죠.^^
가슴 외장갑 조립시 E9번을 먼저 조립하기 추천합니다.
반반.
정품에 비해 밝은색 파츠가 많이 추가되었습니다. 전체적으로 환해진 느낌.
스티커도 녹색이랑 적색 두가지 공급이 되는데 매운맛으로 선택했습니다.^^
팔뚝 장갑이 길어서 어깨 장갑이랑 간섭이 생깁니다. 알고 보니 팔뚝 장갑을 돌려서 끼웠네요.^^;
무릎도 뾰족.
발끝도 뾰족.
가동범위는 생각보다 제약이 많습니다. 특히 사이드 스커트 때문에 다리를 옆으로 벌리기 어렵습니다. 벌리다보면 스커트가 튕겨져 나가버리네요.
윙 장착. 처음엔 차별화된 윙이 별로 맘에 들지 않았는데 실물을 보니 그리 나쁘진 않네요.
워낙 뾰족한 부분이 많으니 다룰땐 조심조심. 손이야 다치면 낫지만 부러지면 난감.ㅜ_ㅜ
윙은 신축이 되면서 가동이 됩니다.
좀 더 가동이 되는데 과감한 시도를 하지 못했네요.
정품보다 화려하고 멋집니다.
망토표현도 동일하게 가능합니다.
전용 스탠드도 동봉되어 있습니다.
스탠드 온!!
매운맛 빔 시저스를 들고. 사실 매운맛 빔 시저스 디자인은 별롭니다.
순한맛도 같이.
모심 윙때는 기억이 잘 안나는데 이번 제품은 전용 데칼이 동봉되어 있네요. 최근 데칼질에 맛을 들였는데 조만간에 데칼질도 해 줘야겠습니다.
문제는 나머지 슈퍼노바 3종을 찾아 헤메고 있다는 점...ㅜ_ㅜ
20/10/11 사진 추가
델피데칼로 마무리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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